분실‧파손시 새 제품 비용 지원...이용료 업계 최저

LG유플러스는 이번 ‘갤럭시 폴드 5G’ 개통에 맞춰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2019.9.27/그린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는 이번 ‘갤럭시 폴드 5G’ 개통에 맞춰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2019.9.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가 27일 ‘갤럭시 폴드 5G’ 개통에 맞춰 전용 분실‧파손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월 이용료는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 시 8900원, 파손만 보장 시 2900원이다. 업계 최저 수준의 이용료다.

특히 분실로 인해 새 갤럭시 폴드 5G 제품으로 교체할 때는 최대 240만원 보상금과 20%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10월 31일까지 추가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폴드 5G를 구매하면서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월 3800원씩 24개월간 할인을 제공한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에 가입하려면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에 LG유플러스 매장에 신청해야 한다.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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