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안병옥 전 환경부차관이 환경보전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환경부는 지난 2일 개최된 환경보전협회 임시 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안병옥 전 환경부차관이 제17대 환경보전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환경보전협회는 1978년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2017년에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안병옥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3년간 환경보전협회를 이끌게 된다. 안병옥 신임 회장은 서울대 해양학 학사, 석사를 취득하고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상담기관을 기존 환경공단에서 환경보전협회로 확대해 현장진단을 강화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전문 상담기관에 환경보전협회를 추가로 지정했으며, 환경보전협회가 서울지역에 한해 층간소음 현장진단을 전담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그간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상담기관은 한국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에서 맡았다. 이번 층간소음 전문 상담기관 추가는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2021~2025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는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어린이 뜀박질 문제 해소를 위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층간소음 예방교육은 2016년부터 기관방문 형태로 운영해오고 있는 교육으로, 유아·초등·환경·사회환경교육지도사 등의 자격을 소지한 전문강사단이 직접 교육기관으로 방문해 체험 활동 중심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별로 총 9개 프로그램(유아 만 3~5세 대상 6개,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3개)으로 구성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16~17일 2일간 제주 썬호텔에서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 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지자체·교육청 어린이활동공간 담당 공무원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 내용(어린이활동공간 범위를 키즈카페로 지정하고 어린이활동공간 내 건축 자재에 사용되는 물질 관리 강화) 등을 공유해 환경보건법에 명시된 효율적인 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환경보전협회는 ‘환경교육교구 대여사업’ 일환으로 최근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내용을 반영한 어린이 환경교육교구 1종을 신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개발한 환경교육교구는 해양쓰레기 원인과 영향, 해결을 위한 실천과제 등의 내용을 담은 보드게임 형식 놀이교구다. 내‧외부 환경교육 전문가가 협업 연구‧개발했고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시험·검사 과정을 거친 인증된 제품이다. 또한 출시 전 초등학생 대상 시범교육을 통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푸른별 환경학교(이하 환경학교)’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교육기부 행사로, 130여개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이 참가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환경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환경보전협회는 매년 증가하는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해 층간소음 예방문화 형성 및 홍보를 위한 소음·소리, 층간소음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환경보전협회는 2014년부터 환경부와 함께 4만9000여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층간소음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고, 유아·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교구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미 개발된 층간소음 예방 교육 물품에 ‘라바’ 캐릭터를 반영, 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는 28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태화산 학술림(이하 태화산 학술림)에서 열린 ‘두근두근 태화산 학술림으로 가요’ 가족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환경보전협회와 태화산 학술림이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행사다. 그럼에도 유아 동반 가족 약 70여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행사는 서울 지역 및 태화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유해 물질에 대한 개념을 일깨워주고 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는 ‘제5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가 4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서울상상나라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300여명의 어린이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이 함께했다.이상돈 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세대 주인공들이 환경 안전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천규 차관은 “환경부는 어린이들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있는 ‘서울상상나라’에서 ‘제5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2015년부터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환경안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전시회 개장 첫날인 4일 오후에 열리는 기념식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삼성SDI, 기아대책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총 5개 지역에서 ‘2019 삼성SDI와 함께하는 푸른별 환경학교’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푸른별 환경학교 여름캠프는 삼성SDI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의 임직원 봉사자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캠프는 삼성SDI 본사가 위치한 용인을 시작으로 천안, 속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와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증가하는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해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1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층간소음 예방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유아·어린이 대상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환경보전협회와 관리사무소 및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와의 업무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환경보전협회는 아파트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예방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7~19일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수처리 전시회(IndoWater Expo & Forum 2019)’에 참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18일 밝혔다.인도네시아 환경부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6회째로, 국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별도의 한국관을 설치, 뉴토크코리아를 비롯해 11개 업체가 참가했다.SL공사는 동반성장 차원의 국내 환경산업체 수출경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대전, 대구, 부산, 창원, 천안 지역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환경교육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환경교육 강사단은 상반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지역 부분 강사를 모집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된 강사단은 양성과정을 거쳐 각 지역의 방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의자로 활동하게 된다.상반기 수도권에서는 총 30명의 환경교육 강사단을 선발·양성했으며 ‘층간소음 예방교육’, ‘푸른별 환경학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개의 기업과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구직자-기업간 1000명 이상의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한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환경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 취업연계가 효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이하 엔벡스 2019)’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엔벡스 2019’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지역 등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하며 1000여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포함해 관람객 4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개막일 오후에는 한국환경기술인협회가 주최한 ‘제25회 환경정책설명회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이하 엔벡스 2019)’을 15~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엔벡스 2019’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지역 등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하며 1000여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포함해 관람객 4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엔벡스 2019’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및 내수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은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40년이란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수준의 환경전문 전시회다.매년 250여개 환경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고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 1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또한 참가 기업과 해외바이어간 비즈니스 매칭 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포럼), 한‧중 교류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