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현대카드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에 ‘블루 아카이브’ 디자인의 플레이트를 한정 출시했다.이번 ‘블루 아카이브’ 한정판 플레이트에는 게임 속 학원도시 ‘키보토스’의 전경과 캐릭터 ‘아로나’의 뒷모습이 새겨졌다.오는 8월 31일까지 신규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블루 아카이브’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를 소지한 회원(넥슨 현대카드 CHECK 제외) 중 이벤트 개시 직전 6개월 간(1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카드 사용 이력이 없거나, 이
현대카드는 배달의민족과 함께 개발한 ‘현대카드X배달의민족 에코(eco)용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현대카드X배달의민족 에코용기’는 음식 배달에 사용되는 일회용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고, 디자인을 개선해 배달 음식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친환경 음식용기다.현대카드와 배달의민족은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파트너십을 맺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에코용기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2년 간 글로벌 연구 기관과 일회용기 시장 조사 및 소재 연구를 진행한 것은 물론, 600여개의 시안을 제작해 250
넥슨과 현대카드가 게임 유저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넥슨 현대카드’ 3종에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혜택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넥슨 현대카드’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회원은 최대 3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먼저,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7만원의 ‘넥슨캐시’나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또는 ‘FIFA 온라인 4’ 아이템(‘최종 OVR 105+ 선수팩(8강)’ 포함), ‘메이플스토리’ 아이템(‘아케인셰이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스타벅스부터 배달의민족까지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카드업계를 재패한 현대카드가 이번에는 빅테크 공룡 네이버와 손잡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3일 현대카드는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협약식을 열고 '네이버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의 출시와 운영 및 마케팅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및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PLCC(Pri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주요 카드사의 신년인사와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서 2021년도 카드업계 핵심전략과 전망도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카드사는 디지털전환을 추진하던 디지털초등생을 졸업하고 '플랫폼·빅데이터' 기업으로 갈아입는 동시에 고도화된 고객중심 경영으로 '디지털 지급결제'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6일 카드업계의 신년인사와 경영전략 발표를 종합하면 △신한카드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국민카드는 'No.1 금융플랫폼 구축'을 △삼성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연말정산과 자동차세 남부의 달을 맞아 고정비를 줄여줄 수 있는 알짜카드 상위 10가 모였다.23일 카드고릴라는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의 고정비를 줄여줄 맞춤 카드 10개를 소개했다.1위는 KB국민카든의 '다담카드'가 차지했다. 다담카드는 교통/통신 10% 할인되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이 할인돼 주유할인폭이 크며, SK주유소에선 기본적으로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2위는 '삼성카드 6 V4' 카드가 뽑혔다. 삼성카드 6은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70원 또는 90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카드사 포인트 혜택이 진화하면서 활용법에 따라 꿩도 먹고 알도 먹는 1석 2조의 소비가 가능해졌다. 어차피 쓸 카드라면 내게 맞는 포인트 혜택을 공략하는 게 합리적 소비의 지름길이다. 해외투자부터 쇼핑까지 모르는 손해 보는 포인트 활용법을 소개한다. 포인트 활용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는데 △포인트로 해외투자 △현금으로 맞교환 △모바일쿠폰·기프티콘 구매 △포인트 쇼핑몰 △캐시백으로 돌려받기 등이 있다.먼저 혁신 금융으로 포인트 활용법을 늘린 신한카드의 ‘포테크’가 있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소장욕구 불러일으키는 배민 현대카드, 한 장만 발급하긴 아쉽겠는데요”“스타벅스 카드, 5만원 충전하면 별 100개 증정에 8잔 무료라 연회비 뽑고도 남아요” 현대카드가 잇따라 출시한 스타벅스카드와 배달의민족에 소비자들이 보인 반응이다. 올 한 해 카드업계 트렌드를 주도한 건 현대카드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카드다. 현대카드가 지난달 15일 스타벅스와 공동 출시한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3주 만에 5만장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카드사가 고금리 적금부터 명품할인까지 지급결제 기능을 넘어선 다양한 옵션혜택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드를 결제하면서 짜투리 돈으로 투자 또는 금리를 올리며 재테크를 하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명품을 살 수도 있다. 같은 소비라도 어떤 혜택의 카드를 쓰느냐에 따라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셈이다.13일 카드업계는 목적에 따라 카드를 사용하면 △고금리적금 △잔돈투자 △쇼핑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금리 적금이 필요하다면, 은행과 제휴 적금 카드 주목먼저 은행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현대카드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Buddy)’가 더 똑똑해졌다.12일 현대카드는 AI챗봇 ‘버디’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2017년 현대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자연어 처리 기술(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를 론칭한 바 있다.현대카드는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100만여 건의 고객 상담 데이터를 분석, 고객의 상담 편의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공유모빌리티 결제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넘어서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9일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뉴스룸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주요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가맹점 21곳의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한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등 총 3가지다.공유모빌리티는 이동수단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서비스를 말한다.현대카드 결제 데이터에 따르면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는 지난 4년간 결제건수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전자랜드가 10월 31일까지 김치냉장과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치 관련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 시즌에 대비한 행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전자랜드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대우 김치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200만원 이상 제품을 현대카드로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 할부 결제한 고객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6일 현대카드는 지난달 16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Design Award 2020’에서 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가 브랜딩 부문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우수 사례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지난 2월, ‘디지털 네이티브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카드사들이 브라운관을 넘어 유튜브로 진출하면서 미디어 광고를 통한 소통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2일 유튜브에서 신한카드의 사극버전 광고영상 ‘궁중소비실록-소비마마(Full)’은 이날 오후 기준 조회수 1259만회를 넘어섰다. 소비마마는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앱을 통한 소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조선시대 왕실과 연결시켜 사극으로 연출했다. 동음이의어 ‘비’를 활용해 소비·교육비·외식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카드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추석’을 집중 공략했다.우리카드는 집콕 꿀템과 온·오프라인 장보기 혜택, 해외직구 시 캐시백 할인 등을 제공하고 신한카드는 유튜브서 ‘트롯 라이브 한가위 선물쇼’를 준비해 트로트 음악과, 지역특산물 및 중·소상공인의 개성 넘치는 상품 등을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롯데계열사와 롯데 모바일상품권 구매 시 및 롯데월드 이용 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삼성카드는 온&mi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정태영표 현대카드가 자산건전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잡으며 순항하고 있다.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낸 2015년부터 줄곧 연체채권비율이 업계 최하위를 기록했고, 공격적인 제휴마케팅을 통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영업력을 넓혀가고 있다.1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3월말 1개월이상 연체채권비율은 0.79%다. 같은 기간 6개 카드사(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카드)의 평균 연체채권비율은 1.38% 가량을 기록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현대카드가 추석맞이 ‘M포인트위크 05’를 실시해 지정 쇼핑몰에서 50%할인혜택을 제공한다.14일 현대카드 뉴스룸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와 재적립 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M포인트위크 05’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와 주유, 외식,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현대카드가 그린본드 발행을 통한 녹색금융 확대로 친환경 경영을 넓혀가고 있다.10일 현대카드는 4500규모의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그린본드는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됐으며, 1년2개월에서 10년 만기 채권이다.‘그린본드’는 환경 개선과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등 친환경 사업에 쓰이는 자금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현대카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카드업계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 고객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삼성·현대·우리·하나카드는 태풍 피해 고객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한카드, 카드상환 6개월간 유예…이자·연체료·수수료 등 감면 먼저 신한카드는 태풍 피해 고객에 카드대금 상환을 유예해주기로 했다. 나눠 갚는 청구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피해 고객에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현대카드와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만났다. 1일 현대카드 뉴스룸은 M포인트몰에 있는 ‘프리미엄 전용관’에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가 입점한다고 밝혔다.‘프리미엄 전용관’은 현대카드 레드와 그린 회원만이 결제 가능한 쇼핑 공간으로, 해외 직구 상품이나 리미티드 에디션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브랜드와 상품 등을 제공한다.우선 현대카드 레드나 그린 카드로 버버리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0% M포인트 사용 혜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