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전자랜드가 10월 31일까지 김치냉장과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치 관련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 시즌에 대비한 행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대우 김치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제품을 현대카드로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 할부 결제한 고객에게는 모델 단가 기준 최대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추가로 최대 20만원의 캐시백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일부 으뜸효율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스탠드형과 뚜껑형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각각 하나씩 동시구매로 4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단 이 혜택은 삼성제휴카드 사용 고객이면서 두 제품을 동일 브랜드로 구매한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제 사계절 가전이 된 김치냉장고지만 여전히 김장 시즌에 모든 프로모션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식이 줄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때가 많아진 요즘 시기에 김치냉장고는 음식 보관을 위한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에서 롯데 엘포인트(L.POINT)를 사용한 고객에게 50%를 재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전자랜드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3,000P를 추가로 증정한다.

leehan@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