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투데이신문이 국내외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제5회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직장인신춘문예는 ㈜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 (사)한국사보협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 지난달 28일 심사를 완료했다. 주최 측은 “이번 신춘문예는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작가와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할 예비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직장인의 한 달 평균 용돈이 66만3000원으로 10년 전 대비 46% 올랐다.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알바콜은 직장인 7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식비(28%)의 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교통비(23%), 부식비(17%) 순이었다. 이밖에 취미 또는 문화생활비(7%), 쇼핑(6%), 유류비‧친목, 모임(각 5%), 자기계발비(3%)가 있었다.용돈 조달 방법으로는 ‘급여 중 일부를 체크카드에 옮겨서 사용’이라는 답변이 40%로 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직장인들은 인맥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경조사 참석'을 꼽고, 이에 연간 평균 14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와 경조사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인맥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경조사 참석'(74.3%‧복수응답)을 꼽았다.경조사 참석 횟수는 월평균 1.6회였으며 1회당 평균 지출금액은 7만3000원이었다. 연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입사 2년차 직장인 A씨(20대)는 최근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 중이다. 원인은 직속 상사와 동료다. 상사는 불필요한 야근을 강요하는 습관이 있고 심지어 업무와 관계 없는 취미나 종교를 권유하기도 했다. 또 동료는 업무 방식이 맞지 않는 것을 핑계로 ‘돌려 말하기’식의 폭언을 퍼붓거나 뒤에서 험담을 했다. 업무가 점점 익숙해지는 것과는 별개로 상사와 동료와의 사이는 점점 틀어져 매일 회사에 가는 것이 고문이었다. 친구들에게 상담을 구하던 A씨는 다들 비슷한 이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수도권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출퇴근을 위해서 하루 평균 2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 ‘알바몬’이 전국 직장인 13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퇴근 소요 시간이 하루 평균 '103분(1시간 43분)'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34.2분(2시간 14분)으로 가장 오래 걸렸다. 이어 인천과 서울이 각각 100분(1시간 40분)과 95.8분(1시간 36분)이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직장인이 연봉 5000만원을 받으려면 평균 11.3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824곳을 대상으로 ‘연봉 5000만원 달성까지 소요기간’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이 7.4년으로 가장 짧았으며 중견기업 10.2년, 중소기업 11.7년으로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소요기간도 길어졌다. 특히 대기업은 5년차 이하에 연봉 50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의 비율이 40%였던 것에 비해 중견기업은 12.5%, 중소기업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 추석 직장인들이 평균 46만7000원을 지출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직장인 1029명을 대상으로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지출할 비용은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이 32.1%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이 18.3%, ‘50만원 이상~70만원 미만’이 16.2%, &ls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해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추석 관련 예상경비가 큰 폭으로 줄었다. 1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8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추석 예상경비는 평균 40만700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8만4000원보다 15.9% 줄어든 수치다.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으로는 ‘부모님‧친지 용돈’이라는 응답이 52.2%로 절반을 넘었다. 이어 ‘선물 비용(12.2%)’, ‘외식‧여가 활동(11.8%)’ 등이었다.추석 경비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0~30대 직장인들의 인기에 힘 입어 편의점 샐러드 매출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편의점 GS25의 샐러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278.6%) 가까이 증가했다. 툭히 2015년 209.1%의 증가율을 보인 이래 매년 2배 이상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직장인의 구매 비중이 66%를 차지했으며 시간대별로는 점심과 저녁 시간대인 오전 10시~오후 2시(31.4%), 오후 6~10시(38.4%)의 비중이 높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자신이 현재 하는 일이 '평생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어렸을 때 꿈과 현재 직업이 일치하는 경우도 지극히 적었다.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8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1.1%가 현재 직업을 '평생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서는 33.1%가 '향후 3년 이내 전업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5년, 10년 이내 전업 계획이 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