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사 공장이 위치한 충남 서산시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4일 열렸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가족, 대산읍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참가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참여자 명단 관리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현대오일뱅크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9회째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11인승 승합차 80대와 전기차 5대 등 총 85대의 ‘안심카’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0년도 행복더함 희망나래 안심카 전달식’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안심카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센터의 필요에 맞춰 전기차도 새롭게 도입해 전달했다.올해 9년째를 맞이한 한수원의 ‘행복더함 희망나래&rsqu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LG화학은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청소년 대상 교육 및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LIKE GREEN’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온택트(Ontact)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와 온라인을 통한 ‘연결(On)’을 합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면하는 방식을 일컫는다.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되는 온택트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 멘토단과의 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KCC가 서울시와 함께 저층 주거지 지역의 마을 분위기를 밝고 쾌적하게 꾸미고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KCC는 최근 서울시와 함께하는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 사업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KCC 행복나눔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다육이 식물정원을 찾은 나비떼’를 콘셉트로 벽화를 그렸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에게 2020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우정교육문화재단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국내 대학 재학생 중 38개 국가, 총 96명에게 약 3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인재단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33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의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환경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환경공단은 이달 12일부터 주요 피해 지역인 구례군과 담양군, 무주군, 금산군 등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운반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인삼밭 복구 등 긴급복구지원과 구호물품 기증 봉사활동을 펼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구족화가들의 예술활동을 대중에게 알리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현장 펜스를 이용한 ‘with POSCO 스트리트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 오포더샵센트럴포레 현장펜스를 시작으로 연내에 인천 송도, 광교, 대구, 평택 등 자사의 지역별 대표 현장에 구족화가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이 작품들은 포스코와 포스코강판이 함께 개발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 ‘포스아트’에 인쇄돼 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호반건설이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곡성군 수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호반건설은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와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호반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곡성 지역은 하룻밤 새 4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도로와 농경지, 시설물 등이 침수됐고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구호활동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KCC는 최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KCC가 3억원, KCC글라스와 KCC건설이 각각 1억원씩 총 5억원을 출연해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으며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이어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수해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롯데건설이 말복을 앞두고 서울시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건설은 2013년 9월 금천구와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주부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 1월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기부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물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2020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 대국민 사연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는 물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시설의 낡은 수도관, 주방, 욕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 프로젝트의 신청 대상은 전국에 있는 물 사용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 및 복지시설이다. 저소득 가구는 중위소득 80%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강남대로 인근의 소화전들이 화사한 새 컬러로 단장을 마쳐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CC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뱅뱅사거리 인근에 있는 노후화된 소화전에 화사한 컬러의 페인트를 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화전에 대한 시인성을 개선하고 도시미관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작업에는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이인 KCC 행복나눔 봉사단, 서초소방서, 서초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KCC는 외부환경에 강한 내후성을 가진 자사의 우레탄계 페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KCC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코로나로 인한 중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백 3000개를 제작해 전통시장과 홈씨씨 인천점 증정했다고 20일 밝혔다.KCC는 18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며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KCC 임직원을 비롯해 고병국 서울시의회 의원,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가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장려하며 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상인들에게 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2일 임직원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국 7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다.‘아름다운 하루’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참여 기업 및 기관 임직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하루 동안 재판매해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나눔문화 행사다.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라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기아차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11번째 거점센터가 아프리카 가나에서 완공됐다.기아자동차는 지난 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Fanteakwa) 지역에서 김성수 주 가나 한국대사관 대사, 코피 아가이쿤(Kofi Agyekun) 가나 지역의회 의원,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디킨스 선데 월드비전 가나 회장 등 관계자 및 현지주민 포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최근 '제13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6년부터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인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3번째 활동에선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의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달 2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현대자동차와 고객 동호회로 구성된 ‘현대모터클럽’이 충남 서천군의 한 버스정류장을 휴식과 친환경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클럽 회원 50여명이 지난 12일 충남 서천군에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활동인 ‘빌드 스테이션(Build Station)’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빌드 스테이션은 교통 소외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대차의 고객들이 결성한 봉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지역 주민들의 물이용 환경 개선 및 의료 지원을 위해 8월 18~26일 현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고 20일 밝혔다.흑해 연안에 위치한 국가 조지아는 러시아, 터키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집계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지난해 기준 4130달러다.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강동경희대병원 의료진 등 36명이 참여해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지역 ‘사메그렐로제모스바네티’주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