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출연으로 환경과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경제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저축은행업계도 녹색금융을 중심으로 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에 닻을 올렸다.23일 저축은행 업계는 전날 저축은행중앙회에 'ESG경영위원회(가칭)'를 설치하고 세 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저축은행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방향성 및 업계 도입 방안 제시 △저축은행의 ESG 운영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ESG 콘텐츠 개발 등 지속 운영방안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금융지원 등을 통해 업계 사회책임경영을 리드하고 있다.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지난달까지 코로나19 관련한 10개 저축은행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분석결과 저축은행업계에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등 관련 정보량이 가장 많은 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이 1017건으로 1등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웰컴저축은행 716건 △SBI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이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전을 위한 공모전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으로 친근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16일 OK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예술대학교와 OK저축은행 본사에서 대학생 공모전 ‘2020 캡스톤 디자인 코스(Capstone Design Cours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캡스톤 디자인이란 대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의 문제 해결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실무 기획부터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OK저축은행이 공모주 청약 대기자금 등 단기자금 운용에 특화된 적금상품을 특별 판매한다.6일 OK저축은행은 단기자금 운용 맞춤 특별판매 상품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의 특판 금리는 연 1.8%(세전)로, 만기 시점은 3년이지만 가입 후 다음날 해지해도 중도 해지의 불이익 없이 약정 이율이 모두 적용된다. 이에 ‘공모주 청약 대기 자금’ 및 ‘공모주 청약 환불금’ 등을 단기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가입금액은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축은행업계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가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광고 맛집’으로 등극했다.2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밝고 긍정적인 광고를 속속 출시했다. 이는 지난 5월 저축은행이 브랜드를 알리는 목적의 TV광고가 전격 허용됨에 따른 것이다.먼저 저축은행중앙회는 김갑수 배우를 앞세워 저축은행이 항상 내 편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김갑수 배우가 가진 신뢰와 믿음 그리고 든든함을 저축은행과 함께 전달한다는 취지다.페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이 프로골퍼 이태희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연 1.7% 특판예금을 출시한다.28일 OK저축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OK 챔피언 이태희 정기예금’을 찬매한다고 밝혔다. 총 한도 500억 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이 상품의 금리는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로 계약 기간이 3년이지만, 가입 후 1년이 도래하는 시점에서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의 금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에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저축은행의 여름 마케팅 트렌드가 이색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 업계는 유튜브 마케팅이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은 기업의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로 고객과 비대면 소통이 가능하고, 20·30세대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업계의 선택을 받고 있다. 먼저 JT친애저축은행 및 JT저축은행이 계열사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한국 대학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 발굴에 매진한다. 16일 OK저축은행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횡성에 위치한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제37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OK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매년 대회를 개최하며 골프 유망주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 형태로 개최되며 △1부(아마추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축은행 체크카드가 알짜혜택을 찾아나서는 ‘노마드족’을 붙잡고 있다. 시중은행 계열사의 체크카드 대비 할인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스타벅스 10% 할인 및 소셜커머스 5% 할인 등의 혜택을 늘려 소비패턴에 따라 맞춤 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연계 적금 가입 시 우대금리혜택도 볼 수 있다.10일 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2종(온라인/모바일 전용)은 ‘SB HI’체크카드와 사용 실적에 따라 1.4%~2.2%포인트의
‘저축은행’이란 서민과 중소규모 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입니다. 1973년 상호신용금고로 출발해 2007년부터 저축은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2008년 재테크 붐이 일어날 무렵 높은 금리의 예·적금으로 알뜰한 자산관리를 위한 효자로 여겨졌지만,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라는 큰 파도가 휘몰아쳤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1년을 앞두고 업계는 또 다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비대면사회를 가속화해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이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화면과 맞춤 상품 추천을 제공한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서비스인 마이데이터 사업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6일 OK저축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OK모바일뱅킹’을 개편해 개시했다. 이번 개편은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공하는 오픈API에 연계해 수신 비대면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보장하는 안정성과 OK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의 대표 캐릭터 ‘읏맨’을 주인공으로 한 신규TV 광고 ‘얘두사편’을 공개했다.23일 OK저축은행은 이달부터 신규 광고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금융 사신(沙神)’ 및 ‘빙신(氷神)’ 등 건전한 금융 생활을 저해하는 요소를 캐릭터로 승화해 읏맨이 물리치는 모습을 담았다. 금유사의 공익적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함이다.이번 TV광고는 읏맨이 부동산 투기로 경제를 위협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 업계도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등 비대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금융을 통한 수익창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함이다.16일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들이 자체 플랫폼 출시 또는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 OK저축은행은 차주 중으로 자체 디지털 플랫폼인 ‘OK저축은행 모바일’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 한다. 지난 3월 업그레이드해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테스터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해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