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이태희 선수 우승을 기념한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OK저축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OK저축은행이 이태희 선수 우승을 기념한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OK저축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이 프로골퍼 이태희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연 1.7% 특판예금을 출시한다.

28일 OK저축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OK 챔피언 이태희 정기예금’을 찬매한다고 밝혔다. 총 한도 500억 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 상품의 금리는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로 계약 기간이 3년이지만, 가입 후 1년이 도래하는 시점에서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의 금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에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100억 원까지다.  총 한도 500억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OK저축은행 영업점(오프라인) 혹은 인터넷·모바일뱅킹(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소속의 이태희는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2연패를 달성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이는 지난 2015년 ‘넵스헤리티지’에서 첫승 달성, 2018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성과다.

OK저축은행은 판매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가입 고객 50명에게 이태희 친필 서명이 담긴 모자도 증정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태희 선수의 우승을 함께 축하함과 동시에 금리적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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