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보잉사의 B737-MAX8 항공기가 잇따라 추락 사고를 내면서 전 세계 항공사들이 해당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N, 뉴욕타임스(YTM) 등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사고 이후 현재까지 B737-MAX8의 운항을 중단한 국가는 25개국에 달한다.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호주, 터키에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등 해당 기종을 보유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운항 중단을 선언했다.한국에서도 이스타항공이 자발적으로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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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기자
2019.03.1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