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6‧13지방선거 관련 입장문을 통해 “최고 투표율이 한층 무겁게 와 닿는다.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의 입장문을 대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정부에 큰 힘을 줬다.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이어 “국정 전반을 다 잘했다고 보내주신 표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모자람에도 믿음을 보내주셨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13일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밤 11시 50분 기준 가장 흥미진진한 지역구는 ‘경남’이었다. 당초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56.8%로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40.1%)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막상 개표가 시작되자 김태호 후보가 1만표 이상 앞서는 상황이 벌어졌다. 경남지역에서도 거창, 산청, 하동, 사천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3일 진행되고 있는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 종료시간이 1시간 앞에 다가온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평균 투표율이 56.1%를 기록했다.제6회 지방선거 때의 52.2%보다 높고 19대 대통령선거 당시의 70.1%보다는 다소 낮다.정치권에서는 목표치인 60%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긴장한 채 지켜보고 있다.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66.2%로 가장 높고, 인천이 51.0%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 55.3%, 경기 53.6%를 기록중이다. 전국 투표자 수는 2406만7041명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3일 진행되고 있는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이 오후 3시 기준 전 50.1%를 기록했다.제6회 지방선거 때의 46.6%는 물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48.8%를 넘어선 것이다. 2006년 4회 지방선거 투표율 51.6%도 곧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만약 이대로 60%를 넘어서면 최고 투표율을 보여줬던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래 최고치다.투표율은 지역별로 전남이 61.4%로 선두이고, 인천이 45.3%로 최저다. 서울은 48.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3일 진행되고 있는 6‧1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열기가 오후가 되면서 뜨거워지고 있다.오후 1시 30분 각종 검색 포털 사이트에는 ‘투표율’, ‘투표장소’, ‘내 투표소 찾기’, ‘투표시간’ 등 투표 관련 단어가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인터넷 카페, 사이트에도 일명 ‘투표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날 오후 투표를 마친 서울시민 A씨(33)는 “오늘 투표하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3일 진행되고 있는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43.5%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거수투표율이 합산된 수치다.지난 6회 지방선거 시 38.8%보다는 높고, 19대 대통령선거의 55.5%보다는 다소 낮다. 오후가 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나면서 투표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목표로 하고 있는 60%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55.9%로 가장 높고 인천이 39.0%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41.3%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3일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15.7%를 기록했다. 지난 6회 지방선거때 18.8%, 19대 대통령선거의 19.4%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현재 예측되는 최종 투표율은 57%대 가량이다.지역별 투표율로는 제주가 20.1%로 가장 높고 세종이 13.0%로 가장 낮다. 서울은 14.1%, 경기 15.1%, 인천 14.0%로 수도권은 평균 투표율보다 낮았다. 전국 투표자 수는 671만7292명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치고 있다. 전국 12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국회 ‘원내 1당’이 바뀔 수 있어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수도권 3곳, 충청권 3곳, 영남권 4곳, 호남권 2곳 등이다. 지역은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이다.지난 4일 여론조사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13일 오전 6시부터 진행중이다.총 유권자 수 4290만7715명, 그 중 864만897명이 지난 8~9일 이미 선거를 마쳤다. 남은 유권자들의 표심이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가 관전포인트다. 여론조사 등에 따르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14곳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최대 격전지는 서울, 경기, 경남, 대구, 제주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맞붙는다. 이들은 유세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막이 올랐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7.7%를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 6회 지방선거의 9.3%, 19대 대통령선거의 9.4%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로 11.1%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으로 5.8%다. 서울은 6.5%, 경기는 7.3%, 인천은 6.9%를 각각 기록했다. 전국 투표자수는 328만8226명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134곳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오후 6시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을 수거해 254곳의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이뤄진다. 당선자는 이르면 오후 10시30분 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단, 일부 접전지역 당선자는 14일 새벽에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지방선거로 전국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4016명이 국민의 선택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마감된 투표율은 8.77%, 약 8.8%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총 선거인 수는 429만7715명, 총 투표자 수는 376만2449명이었다. 최종투표율 8.8%는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4.8%보다 훨씬 높은 수치고, 19대 대선 사전투표율 11.1%보다는 약간 낮다.지역별로는 전남이 15.9%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6.9%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7.8%, 인천은 7.3%, 경기 7.0%였다.정치권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7.1%를 기록했다.19대 대선 사전투표율 9.5%보다는 약간 낮지만,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인 3.9%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전체 투표자 수는 304만 명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전남이 13.3%로 가장 높고 경기도가 5.6%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6.2%, 인천은 5.9%였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5.4%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3.0%보다는 높고 19대 대선 사전투표율 7.1%보다는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율은 지역별로 전남이 10.3%로 가장 높고, 경기도가 4.2%로 가장 낮다. 서울은 4.7%, 인천은 4.4%를 각각 기록중이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9일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나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