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3일 진행되고 있는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 종료시간이 1시간 앞에 다가온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평균 투표율이 56.1%를 기록했다.

제6회 지방선거 때의 52.2%보다 높고 19대 대통령선거 당시의 70.1%보다는 다소 낮다.

정치권에서는 목표치인 60%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긴장한 채 지켜보고 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66.2%로 가장 높고, 인천이 51.0%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 55.3%, 경기 53.6%를 기록중이다. 전국 투표자 수는 2406만7041명이다.

최종 투표율은 오후 7시쯤 확정될 예정이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0시 30분쯤 드러날 것으로 예측된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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