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에 6년 연속 수상하며 시스템 에어컨 등 냉난방공조 솔루션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AHRI는 1953년 출범한 협회로, 350여 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으며 제품 성능을 철저하게 평가하기로 유명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특히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해 제품의 실제 성능이 실제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하고 있다.AHRI 평가 대상이 된 모든
LG전자는 고객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LG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LG 휘센 에어컨 사용 고객은 여름 성수기 전 LG전자 서비스 고객상담실을 통해 사전점검을 신청하고, 자가 점검을 진행한 후 전문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LG전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지원’에 에어컨 전원 연결상태, 리모컨 배터리, 극세필터 청소상태 등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점검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한다. 고객상담실에
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 이어 캄보디아서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 교육에 나섰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제품별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주완 사장은 연초부터 유럽과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B2B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조 사장은 1월 초 CES 2023을 시작으로 GM과 Magna 등의 전략 파트너와 VS(전장) 사업 논의를 한 데 이어, 2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을 찾아 공간별 최적 솔루션 등 업계 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했다.또 글로벌
신한은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부하고, 국내 최대 민관협력 온실가스 감축기구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와 취약계층에 물품지원 한다고 7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22년 녹색기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및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때 포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전액을 기부해 취약계층 물품지원에 나선다.이번 기부금은 오는 6월 환경부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하절기 폭염대응 취
LG전자가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차별화된 에너지 절약 경쟁력을 가진 고효율 공조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2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3’에서 고효율 맞춤형 공조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총 630㎡ 규모의 ‘공조솔루션 전시관’과 ‘부품솔루션 전시관’ 등 2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고효율·친환경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환경 친화적인 고효율 제품을 통해 에너지를 아껴주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소개
삼성전자가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북미 공조시장을 적극 공략한다.'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약 330㎡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벽걸이형·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의 다양한 친환경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DVM 하이드로 유닛'으로
LG전자가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소비자 불만 자율해결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3일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개최한 ‘2023년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워크숍’에서 2022년 가전 업종 우수 사업자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상담자율처리 시스템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중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처리 완료한 비율 등을 고려해 우수 사업자를 선발하고 있다.LG전자는 고객 애로사항 해결과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간동안 생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현대차그룹은 30일 모빌리티와 건물의 유기적인 연결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움직이는 생활 공간)’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모빌리티 공간을 재정의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약 4분 분량의 영상에서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가 건물에 부착돼 탑승객이 외부 노출 없이 양쪽을 자유롭게 오가는 상황을 묘사했으며, 건물에서 생활할 때도 모빌리티의 공간은 물론 공조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차량의 기능을 마치 집과 사무실의 전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기능과 연결성이 강화된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 신제품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에어컨 1세대 모델을 출시를 시작으로 7년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왔다.올해는 최상위 라인업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그 하위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 외에도 ‘무풍 슬림’ 에어컨까지 스탠드 에어컨 전 라인업을 무풍 기능으로 운영하고, 에너지 특화 모델과 친환경·스마트싱스 기능 등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
롯데케미칼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자사 생산 제품에 대한 위해성평가를 수행한다.롯데케미칼은 10일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내외장용 소재로 적용되는 ABS 소재(VE-0870)를 비롯한 폴리머(혼합물질) 제품 3개 그레이드에 대해 위해성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제품' 자체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는 경우는 롯데케미칼이 처음이다.제품 위해성평가는 특정 화학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결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체계다. 제품에 함유된 물질 및 함량, 독성, 인체·대기·물·토양 등 노출량, 잔류성 등 영향을 종합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이 선정한 홈시어터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해 초대형 화면 주변에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애 TV가 설치된 주변 공간이 깔끔해진다.엔가젯은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M’에 적용된 무선 전송기술에 주목했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가 제품을 연결하고 제어하는 수준을 넘어, 연결성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업그레이드를 강화해 만능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진화한다.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를 이용해 타사 가전을 제어하고, 타사 스마트홈 플랫폼을 통해 LG 가전이 제어되는 모습을 시연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시연은 LG전자가 지난 8월 다양한 가전 및 공조업체의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들을 연동하기 위한 협의체 ‘HCA’에 의장사로 참여한 이후 공개하는 첫 성과다. LG전자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친환경 기술을 필두로 한 ESG 중심의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관으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은 ▲오토모티브와 전기차 ▲스마트홈과 워크테크 ▲디지털헬스와 헬스테크 ▲메타버스 및 웹3.0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등을 주요 주제로, 전세계 기업들의 미래 기술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실제 CES2023에는 전세계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는 500여 기업이 참가 준
LG전자는 ‘AI 싱크탱크’인 인공지능연구소가 ‘F·U·N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핵심 전략과제로 ‘앰비언트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앞세웠다고 1일 밝혔다.‘앰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인공지능(AI)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상황/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특정 작업을 제안하거나 수행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능형 솔루션을 말한다.예를 들면 고객이 평소 에어컨을 이용하는 패턴을 AI가 스스로 판단해 특정 기온에 다다르면 에어컨 전원을 켤지 끌지 먼저 제안하고 최적의 온도
LG전자가 수면 진단 전문 슬립테크(sleep-tech) 기업 ‘에이슬립’과 협력해 고객의 수면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 가전 개발에 돌입한다.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오세기 LG전자 H&A연구센터장(부사장), 이동현 에이슬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면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G전자의 다양한 혁신 가전과 에이슬립의 수면 진단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에이슬립은 AI 기술을 바
LG전자가 날씨 변화에 맞춰 1년 내내 사용하는 ‘휘센 사계절에어컨’ 신제품을 22일 출시한다. LG 휘센 사계절에어컨(대표 모델명: FW20SDNBA2)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한파, 환절기, 폭염, 황사, 장마철 등의 날씨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해당 신제품은 미세먼지가 많고 쌀쌀한 환절기나 겨울 한파에도 집안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온풍 모드와 옵션인 청정 기능을 활용하면 필터를 거친 따뜻한 청정 바람이 실내 공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을 통해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러-우 전쟁으로 인해 최근 유럽에 에너지난이 닥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EHS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제로 크게 성장
LG전자가 내달 5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ESG 비전과 진정성을 담은 ‘Better Life for All 존(이하 ESG존)’을 운영할 예정이다.LG전자는 전시관 내 별도로 마련한 ESG존을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해 ESG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는 ‘CES 2023’의 전시관 기획단계부터 접근성, 친환경 등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LG가전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한 달간 300여 개의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TV 등 LG가전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달 9일까지 진행한다.세탁기는 추운 겨울에 동결이나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제품 중 하나로, 미리 점검하면 겨울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배수펌프에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