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에너지효율을 갖춘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Infinite Lin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지난해 냉장고·오븐·인덕션·스마트 후드·식기세척기로 구성된 키친 패키지를 출시 한 바 있다.삼성전자는 올해 인피니트 라인으로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선택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에 이번 라인에 변형∙변색이 적은 고기능성 ‘ASA(Acrylonitrile S
포스코가 제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worldstainless association)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3관왕에 올랐다. 글로벌 철강사 가운데 신기술 부문 3관왕을 차지한 것은 포스코가 최초다.포스코는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 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개최된 제 26차 컨퍼런스에서 동일 부문 금상 수상한 바 있는 포스코는 다시 한 번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국제스테인리스협회는 원료 경쟁력 확보, 신수요
삼성전자가 사회 전반적인 에너지 절감 풍조에 수혜를 입었다.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14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점유율은 48.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2013년 43.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16년 42.7%, 2017년 45.5%, 2018년 43.0%, 2019년 37.6%, 2020년 40.4%, 2021년 41.7%, 2022년 41.0% 등 40%대의 높은 점유율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LG전자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라남도 나주시의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참여한다.LG전자는 지난 9일 오후 나주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이하 에너지밸리 MG)’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에너지밸리 MG 조성 사업은 태양광·수소·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저장·공급을 위해 지역에 적합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공급 균형 등의 서비스 실증 및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역 단위의 에너지 생산·소
기아가 ‘The Kia EV9(EV9)’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췄다.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
LG전자는 올 여름도 폭염이 전망되는 가운데 4월 초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인정받고 있는 LG 휘센 타워 등 인기가 높은 에어컨 제품을 제때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다.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5월~7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평년보다 높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 등 기후예측모델과 지구온난화 추세 등을 고려 했을 때 5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6, 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LG전자는 최근 더욱 심플해진 디자인에 가격 부담을
LG전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수리 기술자격 검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서비스 인력을 육성, 고객에게 더욱 공신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LG전자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에서 사업주 자격검정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정재웅 상무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김혜경 이사·경기남부지사 오창열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은
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무더위 예방에 나선다.삼성전자는 1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이번 사업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각 지자체에서 정한 1만 3640가구에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무풍 모드 사
LG전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생산기지의 오퍼레이션 전반과 현지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조주완 사장은 지난 3일부터 5일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해 전장·가전·TV의 생산성, 품질 고도화, 공급망, 원가구조 개선, 안전환경 등 오퍼레이션 고도화 전략을 직접 챙겼다. 주력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략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조 사장은 LG전자 현지법인 직원들에게 “현지에 최적화된 오퍼레이션 방식을 고도화하고 고객들에게 세계
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풍당당 에너지 페스타'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고객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구매할 경우, 냉방 면적에 따라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비스포
LG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가전제품을 통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9일 미국의 환경보호청(EPA)와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2023 에너지스타 어워드’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정부가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LG전자는 지난 2012년 ‘올해의 파트너상’을 처음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10번째 에너지스타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속적인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출시와 에너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제품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삼성전자는 29일 미국 환경청(EPA)과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2023 에너지스타상(2023 ENERGY STAR Awards)'에서 수상 업체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미국 정부는 2만여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활동,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을 평가해 제조, 에너지관리, 소매 등 8개 부문에 '에너지스타상'을 수여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조사' 부문에서 10회째 수상
삼성전자가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가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전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냉장고·김치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등 총 9개 품목·30개 모델(고효율 에너지 절감 가전 20종, 환경을 생각하는 가전 10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올해 기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을 더욱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핵심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꼽으며,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 씽큐가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편리함을 스스로 찾아서 발전하는 스마트홈을 만들고 외부와도 적극 협력하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표준 연합 CSA의 정례회의에 참석해 LG 씽큐의 비전을 소개하고 스마트홈 플랫폼의 경쟁력을 부각한다.CSA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방형 통신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편리한 에너지 절감을 지원한다.LG전자는 15일 서울특별시, 한국전력, 삼성전자, 헤리트와 서울시 아파트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지역DR(Demand Response)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지역DR 서비스는 세대별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사용량 절감을 권고하고, 개별 세대가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전력과 서울시는 3~4월 중 대상 단지를 선정해 오는 5
삼성전자가 주주들에게 지속가능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격려에 힘입어 처음으로 매출 300조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주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한 부회장은 "삼
삼성전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조 솔루션으로 유럽 공조시장을 공략한다.삼성전자는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전시회 'ISH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ISH 2023은 격년으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시스템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약 489㎡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EHS Mono R290'와 'EHS Mono HT Quiet' 등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 신제품을 선보인다.삼성전자의 EHS 제품은 기존 보일러를 대체하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냉난방 솔루션을 통해 유럽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12일 현지시간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 공조 전시회인 ‘ISH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총 489㎡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다양한 고효율 냉난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세계 각국이 탈탄소화 산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삼성전자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삼성 에어컨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고객이 에어컨을 자가점검한 후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에어컨 사전점검 신청 기간은 5월 12일까지며,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고객이 다가오는 여름에 삼성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7일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 해당 부문 조사가 도입된 이래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대기록이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의 가치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조사에는 증권가 애널리스트, 산업계 종사자, 소비자 등 약 1만2000명이 참여했다.삼성전자서비스는 12개 평가 항목 중 ▲고객 만족도 ▲서비스 혁신성 ▲기업 신뢰도 등 11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