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최근 해외 신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에볼라출혈열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같은 해외 감염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되면 일차적으로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때문에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감염자를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다.실제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국내에 열화상 카메라 돌풍이 불기도 했다.열화상 카메라는 측정 대상 표면의 적외선 복사열을 빠르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아이폰6'로 추정되는 새로운 이미지가 유출됐다. 이미지의 실제 여부는 확인 불가능하나 이 유출 사진이 맞다면 아이폰 측면을 두르고 있던 은색 때는 사라질 전망이다.디스커버리 뉴스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안 사이트인 맥시티(macitynet.it)에 게재된 아이폰6(추정)와 아이폰5S 모델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사라진 측면 금속 띠다.애플은 아이폰4 이후 계속해서 라운드 형태의 금속 띠를 아이폰 주변으로 두르는 형태를 취해왔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을 보면 금속 띠는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올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6'의 화면이 커지면서 파워버튼의 위치가 옆쪽으로 옮겨진다는 전망이 나왔다.애플 신제품 전망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밍치궈 KGI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IT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10일(현지시간) 밍치궈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4.7인치 아이폰과 5.5인치 아이폰을 동시에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보고서에는 그동안 전해졌던 소문과는 달리 자세한 사양까지도 명시됐다.우선 5.5인치 아이폰의 경우 1920×1080 픽셀의 401
[환경TV뉴스] '아이폰6'가 '패블릿' 수준인 5.5인치 화면 크기로 출시될 거란 전망이 속속 나옴에 따라 애플 대 삼성 대결구도의 변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오는 9월쯤으로 점쳐지는 아이폰6 출시 시기에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패블릿 제품인 갤럭시노트 차기작 역시 출시가 유력해서다.IT전문 매체인 아이비타임즈는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의 패블릿 대결 구도와 관련 두 제품의 예상 사양 비교를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우선 해상도와 관련 갤럭시노트4는 지난달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S5'와 동일하거나 더욱 높은 사양
[환경TV뉴스] 재팬디스플레이(JDI)가 다음달부터 5.5인치 디스플레이 양산에 들어간다.JDI가 애플 아이폰용 디스플레이 공급업체인만큼 하반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6'의 크기가 5.5인치로 나오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JDI는 최근 스마트폰용 5.5인치 디스플레이 양산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WQHD 패널은 2560×1440픽셀급 해상도를 자랑한다.특히 주목할 점은 인치 당 해상도다. 인간의 망막으로 식별 불가능한 고해상도를 지칭하는 용어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훨씬 능가하는 538ppi급이다. 애플은 '아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25일(현지시간) HTC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원(One-M8)'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면서 '안드로이드 대전' 개시의 서막이 올랐다. 글로벌 출시를 앞둔 '갤럭시S5'와의 한 판 대결이다.IT 전문지 PC매거진은 이날 원(M8) 공개 시점에 맞춰 갤럭시S5와의 비교 분석을 보도했다.삼성전자와 HTC의 주력 제품인 기종별로 보면 우선 두 제품 다 조금씩 화면 크기를 늘렸다. 갤럭시S5는 5.1인치로 전작보다 0.1인치를, 원은 4.7인치에서 0.3인치를 늘려 5.0인치 화면을
[환경TV뉴스]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공개한 가운데 이를 통해 다음 라인업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4'의 사양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버릇' 때문이다.자동차 전문 온라인사이트인 모터링크런치는 10일(현지시간) 삼성이 갤럭시노트와 같은 패블릿을 출시할 때 갤럭시S 시리즈를 벤치마킹한다는 분석을 내놨다.이 과정에서 1개 정도의 향상된 기능을 추가한다는 게 모터링크런치의 분석이다. 현재 출시된 갤럭시노트3와 바로 이전에 출시된 갤럭시S4는 화면 크기와 램, 배터리 사양 외에 다른
[환경TV뉴스] 박근빈 기자 = '갤럭시S5'가 일명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4 (MWC 2014)’에서 공개된다.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MWC 2014는 역대 최대규모의 17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다음을 창조하라(Creating What's Next)’는 주제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 신제품과 통신기술·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5가 국내외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갤
[환경TV뉴스] 공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갤럭시S5'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16일(현지시간) IT 전문잡지 T3의 블로거 톰 탬블린과 리뷰에디터 리비 플러머는 삼성전자의 차기작 갤럭시S5를 두고 항간에 떠돌았던 루머들을 총집합해 영상을 제작·발표했다.약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영상은 지난 12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5의 언팩 티저 이미지를 상세하게 소개하며 시작한다.영상 내내 톰과 리비는 그동안 제기돼왔던 루머들을 조합하고 갤럭시S5의 특징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주고 받았다
[환경TV뉴스] '갤럭시S5' 메탈로 '아이폰6' 5.5인치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전망이 제기됐다.3일(현지시간) 미국의 IT매체 폰아레나는 한국의 KDB대우증권연구소가 고객들을 상대로 낸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해당 보고서는 KDB대우증권연구소가 아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 의해 지난달 27일 발표된 것으로 밝혀졌다.송종호 반도체 애널리스트 외 1명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2014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소폭 하향 수정한 삼성전자가 시장의 우려를 불식하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전략
[환경TV뉴스] LG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3'가 오는 5월 출시될 거란 예상이 나왔다. 예상 대로라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맞대결이 점쳐진다.IT 전문지인 씨넷은 18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을 인용, G3가 오는 5월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작인 G2가 출시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다.G3는 5.5인치 화면에 1440×2560 픽셀 해상도의 화면을 구현할 예정이다. G2(5.2인치)나 갤럭시S4(5.0인치)보다 한층 커졌다.한편 LG는 오는 2월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5.9
[환경TV뉴스] 애플이 올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차기작 ‘아이폰6’를 둘러싼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15일 스페인의 공학 디자이너 알렉스 카사보가 만든 새로운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이 유튜브에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영상에 의하면 카사보는 아이폰6가 세로130mm·가로63mm 크기에 두께 5.5mm, 무게 109g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아이폰 5S가 세로123.8mm가로 58.6mm, 두께 7.6mm, 무게 112g라는 점과 비교해 보면 카사보판 새로운 아이폰은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는 커지지만
[환경TV뉴스] 서승희 기자 = '갤럭시S5'의 휴대폰 잠금해제 수단으로 홍채인식 기술이 사용될 것이란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미국 IT 전문사이트 씨넷은 16일(현지시간) 휴대폰업계 최초로 삼성의 차기작 '갤럭시S5'에 홍채인식 기술이 채택될 것으로 내다봤다.홍채인식 기술은 '아이폰5S' 지문인식 기술처럼 휴대폰 잠금해제, 물건 구매 등의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고 씨넷은 덧붙였다.다만 홍채를 오류없이 인식하기 위해서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 카메라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씨넷에 따르면 'QHD' 해상도는 보통 수준으로 알
[환경TV뉴스] 서승희 기자 = '넥서스5'와 '갤럭시S4'를 비교 분석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제품리뷰지는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4와 LG전자와 구글의 합작품인 넥서스5의 사양을 분석했다.각 제품의 강점으로 넥서스5는 프로세서 부문이, 갤럭시S4는 카메라 부문이 지목됐다.제품리뷰지에 따르면 넥서스5는 쿼드 코어 2.3GHz 출력의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 프로세서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의 갤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LG전자는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에서 ‘LG G 패드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LG G 패드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은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탑재한 태블릿이다. 이 제품은 ‘넥서스4’, ‘넥서스5’에 이어 LG전자와 구글이 함께 만든 세 번째 작품이다.‘LG G 패드 8.3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갤럭시노트3와의 비교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27일(현지시간) IT전문 블로그인 가타비모바일(Gotta Be Mobile)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3를 토대로 갤럭시S5의 소문들을 모아 분석했다.전반적으로 살펴 봤을 때 외관을 제외한 사양 면에서는 진일보할 거란 예상이다.우선 디자인의 경우 갤럭시노트3와 동일한 인조 가죽 디자인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후면 인조가죽 외관은 최근 아이폰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금속 소재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수한 노키아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급형 윈도폰 '루미아 929'의 사양이 유출돼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현지시간) IT전문 외신인 WP센트럴에 따르면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루미아 929는 전작인 '루미아 928'보다 커지고 사양 역시 대폭 향상했다.우선 5인치로 크기가 확대됐으며 1080픽셀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께도 10.5㎜로 두꺼워졌으며 무게는 166g으로 전작보다 약간 더 무거워졌다.아울러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듀얼코어 칩을
최근 국내 업체에서 출시한 5~6인치대 패블릿(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의 대표적인 경쟁구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와 엘지전자의 G2다. 해외에서도 두 제품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한 해외매체는 갤럭시노트3가 G2보다 성능면에서 우수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안드로이드 전문매체인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두 제품을 비교분석했을 때 갤럭시노트3가 추가 저장소와 램 용량, S-pen, 멀티테스킹 성능 등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스펙 면에서 더욱 훌륭한 제품이라고
애플이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3일 오전 2시)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아트 센터에서 아이패드 신제품 2종을 동시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이날 애플이 공개할 '아이패드 5'와 '아이패드 미니 2'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을 종합해 보도했다.우선 아이패드 5의 경우 최근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5S에 삽입된 A7 프로세서가 탑재될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에 무게가 전작보다 가벼워지고 두께도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또 애플 전문 블로그인 맥루머 등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자사의 독창적인 아이 케어(eye-Care) 기술과 VA패널을 탑재한 엔트리급 22인치형 모니터 VW2245Z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VW2245Z에 탑재된 VA패널은 3000대 1 고정명암비와 트루 8비트 컬러 지원으로 실제와 같은 화면을 구현한다. 1920 X 1080 픽셀의 풀 HD 화면비를 갖췄으며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과 6ms(GTG)의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벤큐의 아이 케어 기술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아이 케어 기술은 올해 5월 GW2760HS 제품에서 처음 선보인 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