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이 19일부터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2024 전국 가맹점주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서울·경기·강원도·호남·경남·제주 등 전국 2000개 매장의 가맹점주가 참여해 총 20회에 걸쳐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해당 간담회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비전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동반성장 역량을 모으기 위해 개최됐다. 또 6대 중점 핵심과제를 통한 상생경영을 도모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이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앞으로 진행 예정인 마케팅 및 신메뉴 출시 계획을 비롯한 전반적인 매장
경기도가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 미세먼지 발생, 토양오염 등을 막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은 농번기를 전후해 상반기(2~4월)와 하반기(11~12월)로 나눠 연 2회 운영하고 있다.수거 절차는 농가로부터 수거된 폐비닐, 농약용기 등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계약된 수거업체에 의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이송한다.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하나은행은 중·장년층 고객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시니어 특화점포는 방문 고객 연령과 업무처리 내용 등의 거래 형태를 빅데이터로 분석 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해 경기도 고양시 소재 탄현역출장소를 리모델링했다. 이어 해당 시니어 특화점포는 중·장년층이 주로 거래하는 업무들을 고려해 ▲시니어 맞춤 디지털 기기 도입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사용 지원 전담 매니저 배치 등 디지털 업무처리의 편의성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설들로 구성됐다.또
신한은행은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신.대.홍은 신한은행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년간 대외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속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3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신한은행은 이번 신.대.홍 40기 100명을 개성 넘치는 40초 자기소개, 질문 면접 과정 등을 거쳐 선발했다. 특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15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색상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유리병에 대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역회수를 이끌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유통지원센터 간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유통지원센터 측은 설명했다.금번 시범사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오산시를 포함해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 4월
쿠팡은 지난 4년간 매출이 3배에서 최대 29배까지 성장한 지역의 중소 식품 제조사 3곳이 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중소 제조사들 공통점은 쿠팡에 입점하기 전에 파산 등 경영 위기를 겪었거나 판로를 확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쿠팡과 손을 잡은 지난 4년간 이전에 없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고용과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2019년 입점한 부산 등푸른식품은 고속성장을 이어가며 2022년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쿠팡 자체브랜드(PB) 상품 납품 증대로 인한 매출·이익 성장으로
경기연구원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 감축목표 설정의 기준이 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현황 파악과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온실가스 인벤토리’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등 국제 비교가 가능한 목록으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을 목록화한 통계자료를 의미한다.2021년 국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17개 광역지자체는 최초 법정계획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탄소중립·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GS건설 신입사원들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신입사원 중 건축수행·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참가해 고객들을 만나며 고객 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GS건설이 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으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를 새로 추가한 것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과정을 현장에서 교육하기 위함이다. 이에 신입사원들은 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며 고객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물산업지원센터가 경기도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4년 해외진출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경기도로부터 위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물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해외사업 논의 초기 단계인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4년에는 ▲해외 진출 현장 조사 지원사업 ▲수출 유망 물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경기도 기업관 참가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해 2월 14일까지 참
BBQ가 설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 홀몸 어르신에게 치킨 등 따뜻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이하 BBQ)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7일 경기 이천 소재의 청미노인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치킨 나눔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에 새해 인사와 함께 황금올리브 치킨 및 닭다리살 스테이크, 황금알 치즈볼, 레몬보이 등이 담긴 치킨세트 100인분을 기부했다.BBQ 관계자는 "추위와 지속되는 고물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GS리테일이 올해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선다.GS리테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 및 조손가정 200가구에 3000만원 상당의 설날키트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설날키트는 GS리테일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피데이 나눔키트'의 일환이다. 명절 및 기념일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설날키트에는 떡국 떡, 곰탕, 햇반, 약과, 식혜 등 설날에 주로 먹는 상품 20여 종이 들어가 있다. 복지사업을
롯데알미늄이 학대피해아동들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힘을 보탠다.롯데알루미늄은 6일 오후 롯데알미늄 서울 사옥에서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학대피해아동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학대로 피해 입은 경기도 안산 지역 아동 및 가족, 행위자의 심리치료 지원 및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긴급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산림청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해 목재자원으로 활용하고 활용도가 낮은 가는
경기도가 인구정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실국장과 공공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단장인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인구·저출생 전담조직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저출생 대응과 관련한 논의를 벌였다. 인구·저출생 전담조직은 인구정책 중점과제에 대한 점검과 과제 발굴을 추진하며, 적시성 있는 현안 대응과 메시지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을 맡게 된다. 이에 그간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전 실국이 귀를 기울이고 현실성 있는 저출생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은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의 진행구간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등 모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잠실진주재건축 현장을 찾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가 공모 시작 2주 만에 140만 명을 넘었다. 지난달 24일 방문자수 30만 명을 기록한 후 1주일 만에 140만 명을 넘어 갈수록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누리집방문자 수는 141만7726명, 사전이벤트 참여 건수를 포함해 총 새 이름 접수 건수는 7만1888건을 넘어섰다.수상작은 ▲대상 1000만원 1명 ▲우수상 100만원 2명 ▲장려상 50만원 7명으로 전 국민 공모인 점을 감안해 지
쓰레기 매립장에서 현금다발이 발견돼 애타게 기다릴 주인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일 오전 8시경 현재 매립 중인 3매립장 D블럭 하단에서 5만원권 한묶음(100장) 5매와 훼손된 5만원권 지폐 여러 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폐기물 하역 근무자가 도저를 이용, 상향 매립을 하던 중 바닥에 흩어져 있는 5만원권 2장을 발견했고 눈길을 돌리자 묶음 돈다발과 훼손된 지폐가 흩어져 있었다고 전했다.이후 하역 현장에서 감독 업무를 하던 주민검사관과 공사 직원이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히 경찰에 신고,
카카오뱅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금융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서울 상암에 주 전산센터, 경기도 성남에 재난복구(DR)센터, 부산 강서구에 백업센터를 두고 있는데, AI 연구·개발만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I 전용 데이터센터는 서울 상암 주 전산센터와 전용회선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주 전산센터의 보안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AI 전용 데이터센터에서 개발한 결과물을 서비스화하는 데 유리하다.카카오뱅크의 AI 전용 데이터
KB국민은행이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활성화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태영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와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KB국민은행의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이며, 연 2%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통해 연간 최대 2000만원의 이자비용 경감 혜택도 제공한다.김진삼 KB국
두나무는 내달 20일까지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에 참여할 중학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3년차인 두니버스는 충청·세종 지역까지 교육 학교 대상 범위를 확대해 약 8000명의 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NFT(대체불가토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금융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을 총 8차례에 걸쳐 교육한다. 이어 두니버스는 매년 교육 대상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해 교육 대상 지역을 경기도에서 수도권으로 늘렸으며 누적 참가자 수는 1만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