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정부와 산업계가 친환경소비 진작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환경부는 오는 14일까지 '2013 친환경소비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홈플러스, 이랜드리테일, 무공이네, 올가홀푸드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4개 유통사, 2만2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친환경소비 페스티벌 기간 동안 친환경제품 증정·할인행사, 그린카드 특별적립행사 등 소비자에게 친환경소비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롯데백화점, 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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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2013.06.02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