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나인은 중국 티엔스(TIENS) 본사 관계자들이 16일부터 19일까지 본사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티엔스는 중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판매 기업이다. 이번 방한을 통해 티엔스는 코스나인의 화장품을 제품 라인업에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선크림, 마스크팩, 세럼, 수분크림 등에 대한 샘플 테스트를 통해 진행했으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대규모 발주를 확정했다. 추후 샴푸, 트리트먼트, 손세정제 등 타 제품에 대해서도 샘플 테스트와 발주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코스나인 관계자는 "글로벌 120여 개국에 지사를 보유
랑세스가 화장품 및 개인위생용품을 위한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지속가능한 보존제 ‘네오론 바이오G(Neolone BioG)’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네오론 바이오G는 국제적인 유기농 및 천연화장품 인증마크인 ‘COSMOS’로부터 화장품 및 개인위생용품 등 퍼스널 케어 제품에 사용 승인을 획득한 보존제다.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원료 표준인 ISO 16128 인증과 유럽 화장품 규정 부속서(Annex V)에 따라 화장품용 보존제로도 승인받았다. 동물성 성분이나 그 파생물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해당 제품은 방부 효과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88명이 참여했다.이번 임직원 헌혈행사는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겪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3회째 헌혈 행사로,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컴투스 그룹이 수달 서식지를 보호하고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23일,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인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컴투스 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과 함께 민간단체(NGO) '좋은변화' 등이 참여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생태공원 생물 다양성의 조절자이자 건강한 수환경의 지표종인 수달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공원 내 수달이 서식하는 공간과 사람이 활동하는 산책로를 구분하기 위해 쓰러진 나무와 울타리를 만들어 수달의 안전한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 교육기부 사업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제주항공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15회 제주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여해 '항공안전체험교실'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좌석벨트 및 산소마스크 착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앞서 제주항공은 18일, 전남 담양 고서초등학교를 찾아 객실승무원 직무에 관심이 있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소비자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은 가정 내 아이들을 비롯한 소비자 모두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교육과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 역시 동참할 수 있다.캠페인은 크게 교육과 기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리넥스는 일상 속 위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배변훈련
종근당홀딩스는 5일 가족사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천안 성거초등학교와 당진 합덕초등학교에서 ‘종근당 교실 숲’ 조성 활동을 펼쳤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종근당 교실 숲 조성 사업은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숲 조성 전문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친환경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아산 탕정초등학교와 안산 중앙초등학교에서 교실 숲을 조성한 바 있다.이번 활동은 종근당 천안공장이 위치한 천안 성거초등학교와 종근당건강 당진공장이 위치한 당진 합덕초등학교 등 2개 학교의
LG전자가 소량 다품종 ‘신(新)가전’으로 새로운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돌파구를 찾고 고객경험을 높이기 위해서다. 포터블 스크린, 식물 재배기, 신발 관리기, 수제맥주 제조기 등 다양한 신가전을 지속 출시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LG전자의 새로운 스크린,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최근 LG전자는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가 주인공이다.LG전자는 지난 7일
삼성전자가 지역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4일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공장 3.0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 위험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해 지역 경제활성화와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ESG경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조직도 별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을 새로 시작하며 개별
한화생명이 오는 6월 3일 63빌딩 수직 마라톤 페스티벌인 ‘2023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을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5월 15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한화생명 63 계단 오르기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2003년 첫 회를 시작, 20년간 18회 실시, 누적 참여자수만 1만여명에 달하는 행사다.4년 만에 열리는 만큼 직전 대회보다 참여자 수와 행사장 규모를 확대해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을 물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화를 줄 계획이다.오늘부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총 1000명
최근 유통업계가 음악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특정 분위기나 콘셉트에 맞는 곡을 모아놓은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상황에 적극 활용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다.실제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플레이리스트 단위로 음악을 듣는 비중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파티나 모임 등에 적절한 플레이리스트는 물론 인기 드라마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플레이리스트들이 인기를 얻는 추세다.유통업계에서는 이러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플레이리스트에 넣기 좋은 노래를 발표하며
현대차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에 더해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어린이집·초등학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운티
미투온이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공동으로 개발한 영웅 수집형 RPG 게임 ‘엑스 히어로즈 NFT 워 (X Heroes: NFT War)’를 글로벌 정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엑스 히어로즈 NFT 워’는 P2E 시스템을 적용한 수집형 턴제 전략 RPG로,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는 턴제 전략 전투의 재미와 함께 300여 종의 영웅을 모아 자신만의 컬렉션을 완성하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Web3 게임이다. 이
업비트는 마스크네트워크와 제2회 ‘아마 두 페스티벌(AMA DU Festival, 이하 AMA DU)’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열린다.AMA DU는 ‘무엇이든 물어본다’와 ‘두나무’의 약자로, 업비트 이용자와 디지털 자산 개발사(프로젝트)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8월, 아발란체와 첫 AMA를 개최한 업비트는 마스크네트워크와 두 번째 AMA를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마스크네트워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상에서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낼
넷이즈의 배틀로얄게임 ‘황야행동(荒野行动)’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중국 버전 ‘화평정영(和平精英)’을 상대로 스킨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황야행동’은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만든 게임으로, 펍지주식회사로부터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적반하장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황야행동’은 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화평정영’의 신규 스킨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022년 10월 출시된 ‘황야행동’의 스킨과 2023년 4월 출시된 ‘화평정영’의 스킨이 매우 유사하다는 게 골자다. 해당
카카오게임즈가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의 올해 첫 포문을 열며, 게임문화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봄 아동 및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게임을 테마로 한 놀이공원 콘텐츠를 선보였다.‘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카카오게임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를 담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간다. 2019년 10월 도입된 이래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라남도 장흥군 등
에스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리더기의 인식 속도와 정확도 등을 개선,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본인 인증이 가능해진 '얼굴인식리더 2.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에스원 얼굴인식리더 2.0은 기존 리더기 대비 ▲인식 소요 시간, 1초에서 0.6초로 단축 ▲출입관리 가능 인원, 3000명에서 5만명으로 16배 증대 ▲설치 가능 범위, 실내에서 실외로 확대 등의 확실한 차별성을 갖췄다.얼굴인식리더 2.0은 AI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인식 속도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기존의 얼굴인식리더는 얼굴 일부
쿠팡은 유기견을 지원하는 동호회 활동해온 직원들이 5년간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여러 유기견 보호소에 매달 1만~2만원씩 기부해왔다.쿠팡에 따르면, 2018년 10월 결성한 유기견 봉사 동호회 ‘유기타팡’은 10명에서 시작해 현재 150명으로 회원이 늘어났다. 마케팅, 회계, 소프트웨어 개발, 인사 등 다양한 부서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강아지들을 살리자”는 일념으로 뭉쳤다.이들은 월 1회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강아지 산책 등 봉사에 동참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위메이드가 세계 최초 토큰 게이팅 메신저 ‘파피루스(Papyrus)’를 프리 오픈했다.파피루스는 게임,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NFT(대체불가능토큰), 팬 토큰, 커뮤니티 토큰 등 위믹스 생태계의 다양한 토큰을 보유한 홀더 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장 먼저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iOS와 PC 버전은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위믹스 월렛(WEMIX Wallet) ▲플레이 월렛(PLAY Wallet) ▲메타마스크(METAMASK)
현대백화점은 ‘나눔의 일상화’를 가치로 색다른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최근 1년간 캠페인 누적 참여 고객 30만명 달성이라는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백화점 업(業)의 본질을 살려 ‘풀뿌리 기부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이 지난해 3월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개시한 ‘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올해 2월 말까지 20만5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헌 옷‧신발‧가방 등 재판매가 가능한 물건과 투명 페트병‧종이류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 등을 상시 기부받는 업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