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발전기술개발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최적 연료 조합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석탄화력 발전소의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연소결과를 예측, 미세먼지와 연소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연료 조합을 제시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인 황산화물(SOx), 질산화물(NOx)을 최소화하고 각종 연소 장애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국내 시장형 공기업 최초로 구축하고 있는 국산 ERP ‘큐비스(KEWVIS)’ 설계를 완료, 울산 현대호텔에서 ‘큐비스 설계 결과 보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큐비스는 ‘한국동서발전(KEWP)의 비전(Vision)과 혁신(Innovation) 의지를 담은 시스템’이라는 뜻을 내포한 새로운 ERP 시스템 명칭이다.이날 행사에는 동서발전과 용역 수행사인 더존비즈온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동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전국 2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동서발전은 공직 유관단체 Ⅱ그룹(33개 기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각 기관의 △반부패 추진계획의 수립 및 이행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설 명절 동안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경영진이 전 사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활동을 펼친다.동서발전에 따르면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재난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응 상황실,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유관기관 비상협조체계 구축 등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를 운영한다. 동서발전 경영진은 24일에 당진화력‧울산화력‧호남화력, 27일에는 동해바이오화력‧일산화력을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은 SK가스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소기업 청정연료 전환사업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이 시행 중인 충남지역 친환경 연료 전환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중부발전은 3년간 투자비 90억원을 조성해 벙커 C유 등 액체연료 사용설비를 LPG 시설로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SK가스는 중소기업 모집 및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이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전력산업 환경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4차 산업 기술 분야 교류협력으로 전문 인력 육성과 산학협력 활동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영학과 인재 양성 △신재생에너지 및 4차 산업 분야 교육과정 자문 △학술활동 등에 대한 정보교류 등에 협력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가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의 시멘트 원료로 매립 석탄재 6만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주관해 시행하는 ‘일본산 석탄재 수입 제로화’를 위한 민관협의체의 첫 결과물이다.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해당 정책에 따라 시멘트사의 석탄재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인근에 위치한 삼표시멘트의 석탄재 공급을 추진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연간 석탄재 처리비용 6억3000만원 절감은 물론 비산먼지 감소, 매립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겨울철 석탄화력 감축운영 결과,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약 169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동서발전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겨울철 석탄화력 감축운영 시행 중간시점(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5일)에서 가동정지와 출력 감발운전을 하고 있는 사업소를 대상으로 중간점검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의 2개 발전기 가동정지와 당진‧호남‧동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17일 울산광역시 중구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추진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정부가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추진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가치 세부 추진과제에 따른 동서발전의 추진 현황과 방향도 점검했다.구체적으로 안전, 일자리, 지역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 분야별 사회적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16일 한국IT서비스학회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한국IT서비스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동서발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적용 사례를 경청한 회원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이날 간담회에서 태양광 자동청소 로봇, 저탄장 자연발화 감시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설비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10일 박일준 사장이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 연료화 사업에 협력하고 있는 경북 청도군 내 그린피스농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박 사장은 농원 관계자로부터 버섯 생산시설 및 배지 발생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수입산 목재 펠릿 연료를 대체하기 위해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 연료 도입을 추진한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영농법인 등과 ‘민‧농‧공 협업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 연료 개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연료화 사업 추진으로 지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8일 경남 김해시에 있는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인 ㈜터보링크를 찾아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터보링크는 2001년에 설립해 유체윤활베어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07년 한국동서발전과 거래를 개시했다. 현재 한국동서발전과 ‘1000MW 고압터빈용 틸팅 패드 베어링 국산화 개발’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내일채움공제 참여’ 및 ‘동서발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 소재 본사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필승현 동서노조위원장,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동서발전 만들기’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공동선언문에는 협력사를 포함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하고 건강한 동서발전 만들기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대상 체험안전교육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공감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신재생 발전설비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기자재 및 시공 품질확보 방안’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신재생 발전설비의 양적 확대에 따른 질적 관리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기자재 제작부터 시공까지 태양광 발전사업의 종합적인 품질 레퍼런스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설비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KS인증 기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나 제작사 간 품질 검사 항목 및 입회점 등의 차이가 있었다. 이에 기자재 품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3일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난 2일 ‘새로운 10년! 청렴한 녹색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2020년 시무식을 가진 동서발전은 이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공원 내부, 하천 주변 지역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청렴한 녹색에너지는 향후 동서발전의 새로운 10년을 상징하는 문구로 임직원의 청렴한 자세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설비관리기법과 전방위적 고장예방 활동으로 지난해 제로 수준에 근접한 0.011%의 발전설비 고장정지율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된 이후 발전회사 실적 최고 기록이다.고장정지율은 발전소 운전시간 1년 중 고장정지 시간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난해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37기 발전기가 365일 운전하면서 0.7일의 고장만 발생, 발전소 운영과 관리기술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동서발전은 ‘데이터 분석기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국내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이 경상정비 분야 8개 협력사와 적정 노무비 지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발전 5사는 2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발전 산업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적정 노무비 지급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시범사업 추진은 지난 12일 ‘발전 산업 안정강화 및 고용안정 당‧정 TF’의 ‘발전 산업 안전강화 방안’에 따라 협력사 노동자에 대한 적정 노무비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1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신영이앤피와 ‘동해안 산불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일원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기관들은 상업성이 떨어져 폐기 예정이었던 산불 피해목을 우드칩과 펠릿으로 가공, 발전용 연료로 소비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자원화 된 산불피해목을 우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럽 기업들 역시 수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또한 정부가 지난해 8월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는 등 투자를 늘리고 있다.에너지경제연구원의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에 따르면 유럽 기업들이 △그린수소 생산 △수소와 천연가스 혼합연료 공급(파이프라인) △수소를 이용한 가스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Verbund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시험 프로젝트인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이하 동서발전)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화력본부에서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이사회에서 동절기 대비 미세먼지 대응 방안과 환경경영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비상임이사들이 국가기후환경회의 미세먼지 저감 관련 정책에 대한 적극적 이행을 주문했다. 미세먼지 정책 시행에 따른 석탄 화력 가동 정지 및 발전 출력 감소 시 설비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동계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당진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