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제품·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에 시각·청각 장애인 고객들의 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서비스, 에스원 등 삼성 계열사들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든 고객이 동등하게 제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삼성전자가 기술혁신 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 방침은 지속가능경영이다. 삼성전자는 피플(People),
롯데백화점이 '브랜드 비주얼 전략'과 '안내 키오스크'로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본상을 동시에 석권했다.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회사 브랜드 비주얼 전략 '2023 디어 시리즈(Dear Series)'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매장 안내 키오스크'는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지난해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매장 안내 키오스크가 '인터페이스 및 사용자경험(UX) 부문'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롯데백화점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향후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 계획을 밝혔다.15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23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14억원, 영업손실 165억원, 당기순손실 80억원으로 나타났다.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 373억원으로 양호한 매출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으나, 관계기업투자손실 등 비현금성 평가손실
위메이드가 우크라이나 개발사 위캔(WECAN)과 블록체인 게임 '알플래닛(R-Planet)'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알플래닛은 자원을 채굴해 군대를 육성하고, 전쟁을 통해 군사 기지를 넓혀가는 멀티플레이어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다. 침입하는 적과 싸우는 PvE 모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아레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동맹을 맺고 적을 처치해 서버에서 최종 승리하면 대체불가토큰(NFT)를 얻을 수 있다. NFT를 사용해 캐릭터 능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를 넘어 모든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제 전시회로 주목받는 ‘CES 2024’에서 국내 기업들은 인류 최대 과제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SK그룹, 현대자동차, 두산 등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인류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기후테크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기후위기 과제 주목하는 韓 기업들미국소비자기술연합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CES가 드디어 막을 올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 이하 XPLA)'는 웹3 콘텐츠 솔루션 기업 '갤러리쓰리(Gall3ry)'와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갤러리쓰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0와 블록체인을 넘나들며 대체불가토큰(NFT) 홀더 간의 교류를 확장시키고, NFT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특히 갤러리쓰리의 '온체인 콘텐츠 솔루션(OCC)'은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에셋을 ‘토큰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더들은 갤러리쓰리 플랫폼에 NFT 작품을 전시하고 커뮤니티에 확산시킬 수 있다. 이를
컴투스플랫폼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이 개최하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하 후뢰시맨)'의 팬미팅 NFT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후뢰시맨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팬미팅은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국내 최초로 주연급 일본 배우들이 내한하는 행사로 후뢰시맨 마니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장 티켓은 X-PLANET에서 독점 판매된다. 후뢰시맨 35주년 기념 NFT 홀더들을 위한 선예매가 이날 20시부터 시작되며, 이후 잔여석에 한해 22시부터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2023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27일 밝혔다.컴투스플랫폼의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는 올해 27개 게임사의 40개 게임과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계약 게임 타이틀 기준으로, 전년 대비 307% 성장이다. 글로벌 진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특히 글로벌 퍼블리싱 및 마케팅 기업인 신에이(Shin-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라이징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에 거점을 마련했다. Shin-A는 태국 현지에 하이브 전담팀을 구성하고 공식 글로벌 리셀러 활동을 담당한다. 더불어 '엑스-플
KB증권은 14일 서울시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콥 웨이브(B Corp Wave)'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비콥 웨이브(B Corp Wave)는 기업의 힘으로 만드는 사회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가기 위해 KB증권이 비랩코리아, 엠와이소셜네트워크와 연대해 기획한 행사로 '변화를 위한 가치 연결의 자리'를 주제로 선정했다.비콥(B Corp)은 재정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기업에게 높은 투명성과 책무성, 사회환경적 성과를 검증한 후 부여하는 인증이자 브랜드로
컴투스플랫폼은 서울미디어코믹스, 올보이스 와 함께 오디오 웹툰 출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함께 오디오 웹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다양한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하고, 올보이스는 자사의 유명 성우진을 기용해 웹툰 콘텐츠에 목소리를 입히는 오디오 웹툰을 제작한다. 컴투스플랫폼은 자사의 대제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엑스플라넷(X-PLANET)을 통해 세계 최초로 오디오 웹툰 NFT를 출시해 웹3 콘텐츠 시장을 공략한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서울문화사'의 만
컴투스플랫폼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기부 캠페인에는 한국성우협회의 김환진 성우와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가 참여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김환진 한국성우협회 성우를 모델로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의 작가 30명이 참여해 제작한 개성있는 캐리커처를 NFT화 했다. 작가 1명당 10개씩 총 300개의 작품만 NFT로 민팅해 수집의 가치를 높였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성우협회에 성우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캠페인 NFT 구매자 전원에
마스터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결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8년부터 전세계 금융사들이 재활용 또는 바이오 생분해 플라스틱(rPVC, rPET, 및 PLA)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만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실물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재활용 PVC(rPVC), 재활용 PET(rPET),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PLA)는 모두 포장재, 건축자재 및 재활용 용기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의 플라스틱이다.마스터카드는 카드 한 장당 약 5그램(g)의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하 후뢰시맨)'의 내년 한국 출시 35주년을 맞아 추억 소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후뢰시맨은 1989년 국내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실사 히어로물이다. 원작은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초신성 플래시맨'으로 레드, 그린, 블루, 옐로, 핑크 등 다섯 멤버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가족 간의 이별과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담아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엑스플래닛은 원작
환경재단이 20일 개막한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 '아워 브로큰 플래닛(Our Broken Planet)' 공식 어린이·청소년 홍보대사로 경기도 기회기자단 기자들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기회기자단'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으로 이뤄진 '경기도민기자단'과 경기도 내 11~13세 어린이가 참여하는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등 총 250명으로 구성됐다.기회기자단은 현재 다양한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뉴스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Our Broken
해긴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서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Plant Our Planet(이하 POP)가 미션 참여 1억 건을 돌파했다.POP 캠페인은 외교부가 주도하는 4번째 온라인 캠페인이자 산림청, UN아동기금(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해긴의 ‘플레이투게더’가 함께 참여하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게임 내에서 나무를 가꾸고 키우며 현실에서의 기후 위기와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가상세계와 현실이 연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4월부터 ‘플레이투게더’에서 시작
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는 60억원(4.7M)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기관투자 라운드에는 해시드(Hashed),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 스파르탄(Spartan), 메릿서클(Merit Circle), 투자사와 폴리곤(Polygon) 및 아게로(Aggero) 파운더인 크리스천(Cristian)을 포함한 다수의 개인투자자가 참여했다.유치된 투자금은 출시 예정인 웹3 게임 럼블레이싱스타, 스페이스 프론티어, 메타볼츠의 개발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에 투입될 예정이다.한편 디랩스는 개발 중
LG전자가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Comm)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인다.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966㎡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입구에는 8K 해상도의 272형(대각선 길이 약 6.9M) 초대형 'LG 매그니트(MAGNIT)'를 설치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또한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에 적합한 136형부터 8K 해상도 272형에 이르는 다
CJ푸드빌은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ESG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실행체계를 고도화하고 각 조직별 ESG 거버넌스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한다. 이를 토대로 업과 연계한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CJ푸드빌은 지난해 ESG 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대표이사 산하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ESG 경영 4대 추구가치를 탄소 중립(PLANET), 인권 중심(PEOPLE), 상호 발전(PARTNER), 원칙 준수(PRINCIPLE) 즉, ‘4P’로 정의하고
지난해부터 ESG 중장기 전략과제 ‘Better Life Plan 2030'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는 LG전자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친환경경영은 물론 제품의 접근성 강화와 함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S) 부문을 강화해 ESG 경영 실현에 나서고 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접근성 강화 중LG전자는 지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 ESG 전략인 ‘Better Life Plan 2030'을 발표했다.해당 전략은 2050 탄소중립을 비롯해 RE
삼성전자가 서울 성수∙홍대∙연남 일대에 '갤럭시 S23 시리즈'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성수를 통해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갤럭시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고, 동시에 지역 문화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투어' 컨셉을 도입했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소비자들이 카메라, 게임, 커넥티비티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힙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방문객들은 이국적인 네온사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