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가 전자칠판 신제품을 선보인다. 현대아이티는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한 ‘스마트보드 A13’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 A13’은 8개 코어가 내장된 옥타코어 CPU를 사용해 이전보다 8배 빨라졌다. 반응 속도가 기존 제품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8ms보다 2배 이상 빨라진 3.3ms 이하로 업그레이드돼 같은 사양의 PC를 연결할 경우에도 보다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또 전자칠판 내부에는 고성능 마이크 8개와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활용도를 높였다. 현대아이티는 최근 직장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59오구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10일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9월 4일까지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NH멤버스 앱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진행되며, NH멤버스 앱 이용 고객 중 미션을 수행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5959 도전스탬프’ 이벤트는 NH멤버스 제휴사에서 59포인트 이상 사용할 때마다 1개씩 생성되는 스탬프 3개를 모은 고객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월 ‘갤럭시노트10’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미국 IT 매체 ‘씨넷(C Net)’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삼성 내부 제보자를 인용한 보도를 통해 삼성전자가 오는 8월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클레이스센터는 과거 갤럭시노트9 발표 때도 활용됐던 장소로 삼성전자와 인연이 깊다.씨넷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LG전자가 8~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CES 2019는 글로벌 150여국가에서 45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바 있다.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프리미엄TV’ 전략을 앞세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본‧중국 업체의 추격을 따돌리고 글로벌 TV시장 점유율을 굳혔다. 22일 IT전문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글로벌 TV시장 점유율은 각각 28.4%, 15.4%였다. 양사는 일본 소니(9.5%), 중국 TCL(6.7%), 하이센스(6.5%) 등을 따돌리고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는 2006년 3분기 이후 49분기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3분기까지의 누적 점유율은 삼성전
상륙정 등 소형고속함정의 위협에 대응하는 해안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匕弓)'이 우리 군에 본격 전력화 된다.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100여억원 규모의 '2.75인치 유도로켓(차량탑재형)체계' 초도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LIG넥스원 측은 "향후 6년간 진행되는 '비궁' 양산 사업 총 규모는 약 1200억원 수준"이라며 "해병대를 시작으로 해군, 육군에 단계적으로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비궁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12년부터 약 3년에 걸쳐 개발이 완료됐다. 해병대가 연구·개발에
15일 개막된 '2012 월드IT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형 OLED TV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아직은 소량만이 생산됐지만 올해 양사는 대형 OLED TV를 본격 양산할 계획을 갖추고 있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채택한 기술이 다르다. 삼성전자는 RGB OLED 방식을 쓰며 LG전자의 경우 W-OLED방식을 사용한다.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옵티머스LTE 2 의 무선충전방식 기술이 다르듯이 OLED TV의 원천기술도 양사가 서로 다른것은 각사가 고집하는 자존심과 기술의 자부심도 대결에 한몫을 더하고 있
삼성전자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2 월드 IT 쇼 (World IT Show 2012)'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Smarter Life, NOW'를 주제로 '스마트 프로덕트', '스마트 컨버전스', '스마트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총 864㎡(260평)의 대규모 체험형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 중앙에는 스마트TV의 진화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삼성전자의 기술이 집약
국방부와 방위산업청이 기획재정부에 33조 4천 788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올해 대비 6.6% 증가한 33조 4천788억원으로 편성했다. 환경오염 복원, 사이버전 위협에 대비 핵심 인프라 구축, 사이버 전문인력 확보 등에는 2천38억원을 책정했다.예산안은 전력운영비 23조 122억원(6% 증가)과 방위력개선비 10조 4천 666억원(8% 증가) 등으로 지난해 국방예산 31조 4천 31억원보다 2조 757억원이 증가했다.서북도서 요새화 및 서북도서 방어사령부 운영 1천 548억원, 감시 및 탐지능력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