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CD프로젝트 레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로 전세계 앱 마켓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서머너즈 워는 지난 31일 안드레 샙코브스키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전설적 오픈 월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더 위쳐 3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기념 이벤트 5종을 동시에 열었다.업데이트 당일 서머너즈 워는 독일·프랑스·홍콩 등 16개 지역 애플 앱(APP)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0위권으로 순위를 역주행하고 캐나다·미국 등 북미에
엠게임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고 밝혔다.보통주 1주당 150원으로 배당금 총액은 29억원 규모다. 배당주식수는 총 발행주식수 1954만3877주에서 자기주식수 43만748주를 제외한 1911만3129주로,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 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다.엠게임은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각각 중국과 북미, 유럽 지역에서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 가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2022년은 연
LG유플러스는 영상 기반 인공지능(AI) 교통 분석 시스템 'U+돌발상황검지기'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돌발상황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ITS 기본성능평가는 2010년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의 ITS 장비·시스템·서비스가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인증 검사로, 지난 7월 U+차량검지기가 최상급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U+돌발상황검지기가 동일한
LG유플러스의 교통분석 시스템이 기술력을 인증받았다.LG유플러스는 영상AI 기반 교통분석 시스템 ‘U+ 차량검지기(VDS)’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차량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ITS 기본성능평가는 2010년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의 ITS 장비·시스템·서비스가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인증 검사로, 차량의 교통량, 속도, 점유율 항목에서 정확도가 95% 이상이면 ‘최상급’으로 평가한다.해당 평가에서 U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애니플러스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카페가 29일 문을 열었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마포구에서 진행됐던 메이드카페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컬래버레이션 카페 이벤트다. ‘니케’는 이달부터 8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적용중인데, 이를 오프라인에서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카페는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 두 곳에서 6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카페 내부는 여름 업데이트에 맞게 시원한 느낌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이용자들이 운영진에게 감사의 뜻으로 커피트럭을 선물했다. 지난해 ‘마차 시위’가 일어난지 약 10개월여 만이다. 집단소송까지 준비할 정도로 거세게 반발하던 이용자들의 민심은 운영진들이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자 급반전됐다. ‘우마무스메’ 이용자들은 22일 판교 카카오게임즈 사옥으로 커피트럭과 감사패를 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커피트럭에는 ‘이번엔 마차 대신 커피차로 돌아왔어요’라는 현수막이 달렸고,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이 ‘우마무스메’ 인기 캐릭터로 분장해 커피를 나눠줬다.
컴투스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927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실적을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컴투스의 최대 1분기 매출 기록으로, 역대 분기 최고 매출에도 근접한 성과다. 1분기는 게임 서비스 사이클에 따라 매출이 연중 가장 낮은 시기임에도,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1조 원 매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14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에 따른
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1일 글로벌 출시 54일 만에 5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크로니클’은 세계 공략을 시작한 지난 3월 9일부터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올 한 해 매출 목표인 1,000억 원의 절반을 돌파했다. 특히 4월 25일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이후 스팀 글로벌 종합 매출 순위 6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52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11개 지역 RPG 매출 순위 TOP 10에 등극했다.지역별 매출 비중도 태국, 일본, 프랑스 등으로 아시아와 웨스턴 전 지역에
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힘입어 스팀 글로벌 종합 매출 순위 6위를 차지했다.컴투스는 지난 27일 오후(한국시각기준), ‘크로니클’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직후 세계 전역 차트에서 역주행했으며,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인 28일 오전 스팀 글로벌 종합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며 TOP 10에 재진입했다.프랑스에서는 업데이트와 동시에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세계 최대 게임 시장 중 하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어쌔신 크리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전 세계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가 급상승하며 역대급 업데이트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서머너즈 워’는 한국시각으로 지난 2월 28일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어쌔신 크리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5명이 컬래버레이션 몬스터로 탄생했으며, 미션을 클리어하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암살자 본부’와 컬래버레이션
기업마다 ‘탄소중립’을 표방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실제 탄소배출량을 보면 수년간 공개한 목표와 달리, 역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기업에 모범을 보여야할 공기업 계열이 탄소배출량·탄소집약도 부문에서 상위를 차지했다.◇ 2018년 대비 2021년 분석 결과 민간기업들은 거의 ‘역주행’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기업의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8.0% 감소했다. 전체 기업 평균 감소율이 5.6%인 것에 비해 그 폭이 크다. 이는 시장형 공기업인 한국전력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 이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실시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월 31일 이벤트 스토리 ‘출장! 백야당’을 업데이트했으며, ‘호시노(수영복)’, ‘시즈코(수영복)’ 등 매력적인 신규 학생 2종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를 갱신한 기록이다.또 대만 앱스토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K-POP 그룹 에스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뉴욕과 LA 곳곳에 대형 옥외 광고를 공개했다다.광고에는 에픽세븐의 세계관인 오르비스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에스파의 모습이 등장한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ae-에스파가 에픽세븐 속 영웅으로 재탄생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전세계 에픽세븐 팬들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핵심 지역인 ▲The Cube at 2 Times Square,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는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구는 뜨거워지고 있고 날씨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과 공기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떠 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먼 나라 이야기 같던 환경 문제들이 이미 생활 속 깊숙이 알게 모르게 들어와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손길과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쓰레기가 남습니다. 어쩐지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라는 시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서글픈 느낌도 듭니다. 내 손 끝에서 시작되는 일이라면, 할 수 있는
◇ CU, 곰표 화장품 오프라인 단독 론칭[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CU가 천연 화장품 스와니코코와 손잡고 진짜 밀가루가 들어간 곰표 화장품을 오프라인 단독 론칭한다. 쿠션팩트, 클렌징폼, 핸드크림 3종이다. 곰표 밀가루 쿠션팩트는 진짜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가 함유된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어두워지는 다크닝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패키지에도 곰표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곰표 밀가루 클렌징폼에도 밀가루 1000ppm이 들어가 모공 노폐물과 피지 흡착 기능을 강화했다.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은 밀가루 추출물, 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법정 최고금리를 현행 24%에서 20%로 인하하는 법안이 실행되면 대출절벽을 높여 서민경제를 역주행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저신용자들은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돈을 빌릴 곳이 줄어들고 오히려 불법 사금융을 양산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16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열고 「법정 최고금리 인하방안」을 확정했다. 저금리 기조와 고금리대출에 따른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되면 20%를 초과하는 대출을 이용하는 239만명중 208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가 SK텔레콤, 아이나비시스템즈와 공공-민간 협력형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사고포착알리미는 민간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상의 돌발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인지할 수 있는 사고 대응 서비스다.내비게이션에서 급정거, 정차 등 차량의 돌발상황을 검지해 해당 위치정보(GPS 좌표)를 도로공사 교통상황실로 전송한다. 이후 인근 CCTV가 알림과 함께 해당 위치로 자동 전환되어 근무자가 상황을 곧바로 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10년 전 예견했다며 차트 역주행을 보여준 영화가 있다. 바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컨테이젼 (Contagion, 2011).사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로렌스 피시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마리옹 꼬띠아르 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신종 전염병에 대해 일어나는 사건들이나 행동을 너무 현실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같아서 영화적인 긴장감이나 극적 재미는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다.하지만 &lsq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지난해 전 세계 석탄발전소의 평균 가동률이 5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한국은 오히려 최대 규모의 석탄 설비 건설을 시작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Global Energy Monitor), 시에라클럽(Sierra Club), 에너지 및 청정대기 연구센터(CREA)는 2019년 세계 석탄발전소 동향을 분석한 ‘붐 앤 버스트 2020(BoomandBust2020)을 26일 발표했다.그린피스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전 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위생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모양새다. 홈플러스는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삶음 기능을 탑재한 소형 세탁기 ‘파세코 미니 클린’의 일평균 매출은 1월 대비 63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통상 가전제품이 소위 ‘오픈빨’로 출시 초기에 매출이 쏠렸다 주춤하는 경향과 달리 매주 전주 대비 15%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