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저탄소생활 모범사례를 발굴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NH농협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건물 운영, 재생에너지 전환 및 무공해 차량 확대 ▲임직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캠페인 및 전국 청소년금융센터 녹색소비 교육 실시 ▲저탄소 전환 대출지원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JW중외제약, 아시아나노텍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에 힘입어 '2023 환경경제대상'을 수상했다.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는 11일 2022 환경경제대상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2023 환경경제대상은 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주관, 환경부가 후원한다.2023 환경경제대상에서 심사에 따라 ▲그랜드코리아레저(ESG경영대상) ▲JW중외제약(ESG경영대상)이 환경부장관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은 ▲아시아나노텍(환경부장관상 기술대상)이 수상했다.ESG경영대상
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는 '2023 환경경제대상' 올해의 기업 심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4일 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기존 심사 기간을 오는 8일까지 연장하고, 수상 기업을 이달 11일 발표한다. 올 한 해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별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지고 있어 부득이하게 기간을 연장한다고 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 측은 설명했다.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2023 환경경제대상은 환경·건강의 가치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철학 등이 적극적으로 투영된 제품과 서비스, 정책
DL건설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3점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환노위,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예선을 거쳐 선발된 23개 작품이 심사 무대에 섰다.앞서 DL건설은 지난 10월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에 나갈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이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달 30일 환경부 주관 '2023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립시설 부문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전국 649개 시설을 소각·매립·생활자원·가연성·유기성·음식물처리시설의 6개 분야로 구분해 환경성·기술성·경제성·거버넌스 등 5개 항목 83개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은 친환경 위생매립으로
우리은행은 29일 기후변화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가구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이우균 한극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송용섭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들을 방문해 문풍지와 단열재, 친환경 이불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참여 기관들이
넷마블은 22일 자사 사옥인 지타워가 환경부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인공지반녹화대상은 녹화수단인 옥상, 벽면, 실내 등의 녹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지타워는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벽면녹화, 하늘정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과 녹지 및 수변공간을 이용해 시민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ㅋㅋ마당’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자작나무와 바닥분수', '벽천' 등 과
나는 커피를 즐겨 마신다.일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톨사이즈(355ml)를 기준으로 하루에 최소 석 잔은 마신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하루에 5잔 정도는 마시다가 조금 줄인 게 석 잔이다. 40대까지는 달달한 커피믹스를 하루에도 대여섯 잔씩 마시곤 했다. 이처럼 커피 애호가이면서 동시에 텀블러 애호가이기도 하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반드시 내 텀블러를 사용하는게 습관이 됐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덥거나 춥거나 관계없이 텀블러를 휴대한다. 어느 유명 인사처럼 폼 잡으려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
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는 '2023 환경경제대상' 올해의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환경경제대상은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2023 환경경제대상은 환경·건강의 가치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철학 등이 적극적으로 투영된 제품과 서비스, 정책, 경영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행복감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체와 국가기관,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신청자격은 제품생산 및 서비스, 정책입안 등에 있어서 지구
하나은행은 21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31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로, 1993년에 제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 3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추가 신설되어 대회의 위상이 한층 격상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일부터 4개월간 '나는야 지구별을 지키는 별난 히어로'를 주제로 출품작을 접수받았으며, 전문
신한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적 자금을 지원하는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지난 8월 말까지 1조2210억원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온실가스 저감설비 도입 등 기업이 탄소중립 이행 관련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신청하면 대출과 동시에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이자 지원 관련 비용은 환경부와 은행이 절반씩 부담한다. 주요 수혜 대상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업체 및 목표관리제 적용업체다.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시중은행 최초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2023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환경데이터 분석’ 부문과 ‘환경데이터 활용’ 부문으로 구분하며, 세부적으로 ‘환경데이터 분석’은 환경 정책·행정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아이디어’와 ‘직접분석’ 분야로, ‘환경데이터 활용’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 분야 등 총 4개 세부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4월 24일부터 6월 4
Sh수협은행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4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기업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 모범 친환경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 행장은 다음 릴레
SK인천석유화학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업사이클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폐열을 재활용하는 등 경쟁사보다 앞선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정에서 나오는 폐열을 지역 난방용 온수 열원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 대표사례다.이번에 SK인천석유화학은 환경경제매체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 에서 ESG기술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것도 이런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폐열 업사이클로 지역사회 페인포인트 해결 제고SK인천석유화학은 석유화학 산업 단지의 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3대 신성장동력을 가속화하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 신 부회장은 특히 LG화학을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신약 기반의 과학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이에 힘입어 LG화학은 환경경제매체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 에서 ESG경영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 부회장이 이끈 LG화학의 ESG경영 성과를 소개한다.◆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신 부회장은 국내
신한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분야에서도 국내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아래 ESG경영을 경영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상생 및 동행 프로젝트는 다른 금융기업을 압도한다.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신한 동행 프로젝트’는 5년간 총 33조3000억원에 달하는 직·간접 금융지원을 펼친다는 목표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시행중이다.이번에 신한금융이 에서 ESG경영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것도 ESG경영에서 이같은 탁월한 성과 덕분
BC카드가 ESG 활동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 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환경을 비롯해 지역·산업발전, 사회공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이번 시상에서 BC카드는 탄소 감축 위한 종이 영수증 미발급 프로세스인 ‘페이퍼리스 캠페인’, 미세먼지 주요 발원지에 나무를 심는 ‘해외 조림사업’, 메타버스 활용한 ‘고객 참여형 탄소감축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조
우리은행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기후네트워크에서 주관한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기후변화 교육‧홍보 등 분야에 대해 전국 127개 기업·기관·지방자치단체·학교가 우수사례를 접수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기관은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환경책임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노력과 녹색채권 발행 등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신한은행은 ▲국내 최초 국제기후채권기구 기준에 적합한 기후채권 USD 5억불 발행 ▲한국형 녹색분류체
㈜신한금융지주, ㈜엘지화학, SK인천석유화학㈜, ㈜현대그린푸드, ㈜민팃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에 힘입어 을 수상했다.환경경제대상 조직위원회는 12일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은 환경경제대상 조직위가 주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주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다.에서 심사에 따라 ▲신한금융지주(ESG경영대상) ▲LG화학(ESG경영대상) ▲SK인천석유화학(ESG기술대상)이 환경부장관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