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 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페이퍼리스 캠페인, 사막화 방지 위한 해외 조림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여한 하현남 BC카드 페이북컴퍼니 CXTF장(왼쪽).(BC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BC카드가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 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페이퍼리스 캠페인, 사막화 방지 위한 해외 조림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여한 하현남 BC카드 페이북컴퍼니 CXTF장(왼쪽).(BC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BC카드가 ESG 활동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 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환경을 비롯해 지역·산업발전, 사회공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BC카드는 탄소 감축 위한 종이 영수증 미발급 프로세스인 ‘페이퍼리스 캠페인’, 미세먼지 주요 발원지에 나무를 심는 ‘해외 조림사업’, 메타버스 활용한 ‘고객 참여형 탄소감축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전자 영수증 제공 및 메타버스 활용한 탄소 감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형태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면서 “우리 사회와 환경이 처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역량을 십분 활용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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