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일부터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 또는 TV 신규 가입 예정인 청년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은 1년만 써도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인터넷 및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이다. 주거지 변경이 잦은 청년층이나 시장 변화에 탄력적인 약정 조건을 찾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은 인터넷/TV 일반 상품의 1년 약정과 대비해 ▲인터넷 에센스(1GiGA) 요금제는 매월 1만4300원이 절감되고 ▲지니 TV
KT가 차세대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하이오더2' 단말기를 출시하며 올해 테이블오더 시장 1위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3일 밝혔다.손님이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테이블오더 시장은 비용 절감은 물론 구인난 해소, 매장 운영 관리, 테이블 회전율 개선을 통한 매출 향상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도입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KT는 지난해 5월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출직후 1개월 만에 누적 태블릿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상공인은 KT의 뛰어난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안정
KT가 뛰어난 디자인으로 실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감추지 않아 성능까지 개선된 공유기를 선보인다.KT는 와이파이6 표준을 지원하는 디자인 특화 와이파이 공유기 ‘KT WiFi 6D’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KT가 새롭게 선보인 ‘KT WiFi 6D’는 최대 1.2Gbp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GiGA WiFi home’ 단말 대비 약 47% CPU 성능 개선 및 RAM 2배 확대는 물론, 내장형 안테나로 설계돼 디자인 면에서도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당 공유기은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
KT의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가 통신3사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중 가장 높은 만족도로 최고의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KT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Y가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돼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서 KT의 Y는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조사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브랜드 만족도’에서 통
LG전자가 최신 AI CPU가 탑재된 2024년형 LG 그램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LG 그램 신제품에는 기존 CPU와 달리 생산방식에서부터 구조까지 완전히 바뀐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Ultra CPU가 적용됐다.인텔® 코어™ Ultra CPU는 인텔 칩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인텔® AI Boost가 내장돼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 AI 연산이 가능하다.그래픽 성능 역시 기존 CPU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향상됐다(Ultra7 기준). 포베로스 3D패키징 기술을
리드포인트시스템은 지난 15~16일 양일간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진행한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부스 참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고 법무부에서 제안한 '2023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확산사업 - 블록체인 기반 전자공증시스템 고도화' 사업 소개와 더불어 리드포인트시스템 회사 홍보 목적으로 참여했다.19일 리드포인트시스템 측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 2023년도 블록체인 공공분야 확산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확산분야 사업 부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공증시스템 고도화로 공증업
합의 알고리즘에 의해 구동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제네시스 블록(Block 0)부터 현재까지 중앙 권한과 독립적으로 거래를 기록하고 검증하는 불변의 분산 장부로 작동한다.분산형 시스템의 모든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동인은 합의 프로토콜이다. 실제 혼잡한 교차로의 교통 관리 시스템과 같은 자동차 산업의 합의 알고리즘이 그 예다. 신호등이 차량의 흐름을 조정하는 것처럼 합의 알고리즘은 특정 노드에게 부당한 이득을 주지 않고 네트워크 노드 간의 공정하고 균형 잡힌 의사 결정을 보장한다.실제로 구현된 합의 알고리즘은 실제 문제인 3가지 단계에
KT가 종합미디어사업자로서 K-콘텐츠 투자 확대 및 고객 미디어 이용환경 고급화를 지속해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KT는 KT스튜디오지니, ENA와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는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과를 알리고 앞으로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다.이 날 KT는 지난 1년 간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분야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규 프리미엄 올인원 셋톱박스(STB)를 공개했다. 또한 KT스튜디오지니는 콘텐츠 라인업을
LG유플러스는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단말을 선택하는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인터넷 속도가 높아질수록 안심서비스, PC 원격진단서비스, PC 추가연결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며, 기가 와이파이6 메쉬 공유기/스마트홈 스피커/크롬캐스트 등 고객이 원하는 단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3년 약정과 U+tv 결합 시 이용요금은 인터넷 속도에 따라 ▲100M 2
LG유플러스가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꿔 ESG경영을 실천한다.LG유플러스는 26일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패키지가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경험하는 ‘고객 여정 시작점’이라고 정의하고,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상품 구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번 결정에 앞서 LG유플러스가 자체 고객 대상 디자인 수용도 평가 분석 결과, 많은 고객들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기준으로 ‘도전을 통한 신뢰’, ‘변화를 통한 도약’을 화두로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의 신년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신년회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사장, 송창현 TaaS본부 및 차량SW담당 사장이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장단은 2023년 새해 메시지와 사업 방향성 및 비전을 공유했으며, 함께 직원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전문 기업 ICTK홀딩스와 함께 개발한 양자 보안칩 적용 서비스 분야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내성암호(PQC)와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PUF)이 이중으로 적용된 ICTK홀딩스의 보안칩을 LG유플러스의 지능형CCTV, 무선공유기 등 다양한 IoT 서비스에 활용키로 했다. 또한 개인인증, 클라우드, 출입통제 게이트, 무인정산 시스템 등 보안이 필요한 플랫폼 및 솔루션에도 PQC·PUF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PQC·PUF 보안칩의 서비스 적용 분야가
전기·전자 제품은 아무렇게나 버리면 안 된다. ‘돈이 되는’ 부품이나 금속이 포함되어 있고 함부로 버려지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어서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분야 기술과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폐기물로부터 귀금속 회수율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고 환경부는 기업 등과 손잡고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행보에 나섰다,◇ 환경부 LG전자 등과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실천 협약’ 체결지난해 6월 환경부가 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함께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당시 협약에 대해 “텔레비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더 빨라진 와이파이 공유기를 출시했다. 화상회의와 온라인 학습, OTT 시청 등을 집안 곳곳에서 동시에 해도 끊김 없이 진행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자사 ‘U+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가 와이파이(Wi-Fi)6 신규 공유기를 2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공유기 대비 크기는 40% 작아지고, 속도는 38% 늘었다.새롭게 출시된 공유기는 미국 브로드컴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고성능 Wi-Fi6 단말기다. 최대 속도는 기존 866Mbps에서 1.2Gbps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기가 와이 인터넷(GiGA Wi 인터넷)’ 가입자가 출시한지 8개월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기가 와이 인터넷은 지난해 6월 KT가 통신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다. 기존 유선 와이파이 공유기에 이동형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버디’를 추가했다. 이용자가 집 안 어디서나 끊김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진 차세대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가 개발됐다.KT는 6일 “와이파이 6E 규격을 따르고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2.88Gbps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와이파이 6E가 도입된 무선 공유기를 완성 시킨 것은 처음이다.KT에 따르면, 와이파이 6E는 ‘와이파이 6(802.11ax)’에서 확장된 표준 기술이다. 무선 주파수 포화 상태로 생기는 통신 간섭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6GHz 대역을 이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속도와 연결 안정성을 개선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와이파이6’를 출시한다. 오는 30일 출시 예정으로, 최대 속도는 기존 공유기 대비 약 40% 개선됐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기가와이파이6는 2019년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가 정한 최신 무선 네트워크 표준 규격 (02.11ax)을 적용한 와이파이 공유기다. 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퀄컴사 WiFi6 2x2 전용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여러 기기가 동시에 접속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와이파이6를 적용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를 출시한다. 집에서도 최적의 무선인테넛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출시일은 8월 31일이다.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는 지난 11월, KT가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2.4’에 이은 두 번째 와이파이6 공유기다. 기존 출시된 2.4는 매장 등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공유기고 출시 예정인 홈 에이엑스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신사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새 와이파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두 대의 와이파이가 실시간 최적의 선호로 자동 연결하는 서비스다. 집안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와이파이를 집에서 연결하려면 유선 회선을 바탕으로 공유기를 추가 설치해 사용하거나 통신사 와이파이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다. 와이파이가 연결돼도 내부 구조 등에 따라 일부 공간에서는 신호가 약해지는 경우도 있었다.와이파이 신호는 소비자들의 인터넷 사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KT 자체조사 결과, 집 안에서의 인터넷 사용은 무선접속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LG전자가 긴급 지원책을 내놨다. 원활한 온라인 수업을 위해 통신네트워크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마트기기를 제공한다.오는 9일부터 전국 초·중·고교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터넷과 스마트기기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생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이에 통신3사와 국내 대표 가전업체들이 적극 지원에 나선다.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