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충청북도 벤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북 청주에 디노랩 충북센터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디노랩은 2016년부터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과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47개 기업을 발굴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디노랩 충북1기는 플랫폼·ESG·모빌리티·헬스케어·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 ▲골든아워 ▲공새로 ▲리빗 ▲아론 ▲올디너리매직 ▲클린베딩 ▲테라파이 ▲티알 ▲포탈301 ▲피노 총 10개사가 선정됐다. 또 우리금융은 28일 충청북도, 중소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8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대안암병원에서 장광익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장, 박준은 병원학교장, 김태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꿈 응원 상자 지원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병원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건강장애학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제공하고 병원학교에 스마트 교육기기를 지원한다.건강장애학생이란 만성질환으로 인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
우리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진행된 '2023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종합ESG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우리금융은 '그룹 탄소배출량 제로 달성'과 '2030년까지 ESG금융 100조원 지원'이라는 중장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경영 확대·사회적 가치 창출·투명경영 강화 등 '3대 전략'을
◇ 부사장 승진▲성장지원부문장 송윤홍 ▲준법감시인 전재화 ▲감사부문장 정규황 ▲홍보실장 정찬호(은행 겸직)◇ 본부장 승진▲ 사업포트폴리오부장 양기현◇ 부행장(부문장) 전보▲국내영업부문장(兼 개인그룹장) 김범석 ▲기업투자금융부문장(兼 CIB그룹장) 기동호◇ 부행장 승진▲기관그룹장 조세형 ▲부동산금융그룹장 박종인 ▲중소기업그룹장 정진완 ▲IT그룹장 조한래 ▲여신지원그룹장 송용섭 ▲정보보호그룹장 고영수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정현옥 ▲홍보실장 정찬호(지주겸직) ▲HR그룹장 이명수 ▲업무지원그룹장 박형우◇ 전 보▲자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의 지주사 경영방침인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따라 금번 조직개편의 방향을 설정했으며, 조직 슬림화 지속과 함께 대대적 개편보다는 핀셋형 개편에 집중했다.이를 통해 그룹 전체에 사업추진의 속도감을 제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우리금융 측은 설명했다.우리금융 부문 및 부서 재편은 ▲그룹 M&A를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는
우리금융캐피탈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대고객 전자금융서비스(웹, 모바일)' 부문에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이하 ISMS-P)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통합인증제도다.해당 인증은 금융보안원의 기준에 맞춰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22개) 등 총102개 인증기준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우리금융캐피탈은 2
산업은행은 30일 글로벌파트너쉽펀드(Global Partnership Fund, 이하 GPF) 제5호의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성식은 산업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금융그룹 등 주요 출자자와 자펀드 운용사 및 투자 유치 스타트업 등이 함께 참여, 글로벌파트너쉽펀드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GPF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국내 벤처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은행이 지난 2014년부터 조성해온 모펀드(Fund of funds)로, 2014년 1호를 시작으로 2020년 4호까지 총 484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은 '그룹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에 맞춰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CEO들이 올바른 윤리강령과 행동기준을 반드시 실천해 '내부통제 실효성을 강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삼을 것'을 대내외에 약속하는 자리였다.금번 제정된 그룹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은 조직구성원이 우리금융그룹이 설정한 윤리 수준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행동기준이다.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우리금융지주와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공사가 소유중인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 주(지분율 약 1.2%) 관련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우리금융지주 주식양수도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은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체결식에는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임석했다.금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향후 예보 잔여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및 우리금융 이사회 각 의결을 거쳐 2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만료되면서 차기 회장직에 누가 앉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은행장들이 대거 물갈이돼, 김 회장의 연임은 힘들다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는 벌써부터 차기 회장 후보군이 물밑에서 거론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늦어도 11월 초 차기 회장 선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회추위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을 정하면,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대를 맞아 주요 은행들의 녹색금융 참여가 활기를 띠면서 녹색금융 바람이 불고 있다.은행들은 기업이 온실감축에 나설 경우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해 주며 녹색금융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어 K-택소노미 적합성 등을 고려해 녹색금융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됐다.◇ K-택소노미 수립 후 은행들 녹색채권 발행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택소노미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방지·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 6대 환경목표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자사주 매입과 해외 IR(투자설명회)을 통해 기업 가치 제고와 주주 친화 정책에 나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금융지주들이 국내 금융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진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이를 위해 금융지주 회장들은 자사주 매입은 물론 해외 IR 현장에 참여해 해외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투자 유치를 적극 임해 잠재 성장력과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 임종룡 우리금융·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후 자사주 매입 14일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임종룡 회장은 지난 3월 그룹 CEO로 취임한 후 영업 전열을 재정비하고 기업문화 혁신에 힘쓰는 등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고, 그간 ▲우리금융지주 자기주식 매입주 ▲ 우리종금·우리벤처파트너스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주식 교환주 등을 고려해 자사주 매입 시기를 저울질해 왔다.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시장 불안감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자, 임종룡 회장은 CEO로서 책임경영과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올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들이 ESG보고서(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각양각색으로 내놓고 있다. 각 지주들은 기존 ESG보고서에서 변화해 자신들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ESG보고서를 발간해 주목된다. 특히 지주들은 ESG보고서에 ESG 경영을 계량해 객관적인 수치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ESG 경영 활동 성과에 대해 투명성을 높였다.◇ 사회적 가치 창출 규모, 'KB' 3조5485억원·'신한' 2조1498억원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4대 금융지주는 ESG보고서를 잇따라 내놓았다. 먼저 KB금융은 올해 12번째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첫 독자상품 카드의정석 3종을 홍보할 예정이다.이번에 발탁된 배우 손석구는 ‘D.P.’ 시리즈,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연애 빠진 로맨스’, ‘범죄도시2’를 통해 TV,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오는 5일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는 손석구가 던지는 질문 ‘그게 정석입니까’를 통해 새로워진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실적을 선방한 가운데, 순이자마진(NIM)도 호조를 보였다. 다만 하반기부터 주력 계열사인 은행들의 NIM 하락이 예상되면서 금융지주 NIM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금융지주들은 NIM 하방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일 각 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팩트북(Factbook)에 따르면 KB금융과 신한금융은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NIM 상승세에 힘입어 지주 전반적인 NIM이 올랐다. NIM은 은행들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4일 그룹사 대표 및 전략담당 임원, 기업문화 담당 대표직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본점 시너지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3월 임종룡 회장 취임 후 열린 첫 경영전략워크숍으로 그룹의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임 회장은 “2023년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며 그룹의 건전성 관리, 자본비율 안정화 등 리스크관리에 최우선 가치를 뒀다”며 “기업문화혁신의 기틀을 다지고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우리금융의 과감한 변화가
‘이제는 상생이다.’ 금융지주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갈수록 가속화하고 있다. 올들어 나타나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한 상생경영. 정부의 시책에 맞춰 ‘약탈금융’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한 상생경영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쟁적으로 금융 취약계층뿐 아니라,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금융·비금융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4대 금융지주가 올해 펼치는 ESG 경영과 그 핵심에 자리잡고 있는 상생금융의 실천사례를 집중 분석한다."당장은 어렵더라도 성장성 있는 기업들에게 자금을 적시에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인선에 돌입했다. KB금융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윤종규 회장이 연임해야 한다는 의견과 ‘금융권 세대교체’에 동참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금융권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하면서 리더십 유지로 경영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KB금융은 금융당국이 금융사 지배구조에 대해 잇따라 개편을 주문한 만큼,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처럼 리더십 교체될 가능성도 크다. 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KB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과정을 놓고 관련한 발언을 하면서 ‘관치금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카드업계 최초 ‘상생금융 1호’ 지원책을 출시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행사는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상생금융 1호’ 지원책은 금융 취약 계층 대상 채무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