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카드상품과 차별화 포인트 강조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했다.(우리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했다.(우리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첫 독자상품 카드의정석 3종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탁된 배우 손석구는 ‘D.P.’ 시리즈,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연애 빠진 로맨스’, ‘범죄도시2’를 통해 TV,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5일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는 손석구가 던지는 질문 ‘그게 정석입니까’를 통해 새로워진 카드의정석의 무제한 혜택, 기존 카드상품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한다.

이어지는 본편에서는 카드 혜택의 본질과 기본에 집중한 이번 신상품 3종의 혜택을 ‘카드의정석’이라는 브랜드에 집중해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기본을 새롭게, 기준을 다르게’라는 브랜드 철학과 대세 배우 손석구의 반전매력, 도전적이면서도 진솔한 이미지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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