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이제 그날의 역사를 귀로 듣는다.' KB국민은행이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곡을 붙여 100년 만에 부활시킨 노래 ‘대한이 살았다’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특히, 해당 영상을 공유하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의 ‘2020 대한이 살았다’ 기념 영상이 화재다. KB국민은행은 해당 영상에 공유 및 좋아요 수 건당 2,02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독립운동 기념 사업에 최대 1억원을 후원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CGV씨네드쉐프 압구정, 리뉴얼 오픈CGV는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이달 21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은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 상영관 시설 강화, 쉐프의 감각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다이닝 메뉴 도입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아이보리 색감을 중심으로 한층 밝고 우아한 분위기로 바뀐다.◇아모레퍼시픽, 스킨베일 메이크업 베이스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 브랜드 제품에 적용한 ‘스킨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8일간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3.1운동 기념탑을 품고 있는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서울 무궁화 축제’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 향기를 담은 나라꽃 무궁화 100주가 전시된다. 또한 독립운동의 역사 속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와 ‘무궁화’를 주제로 한 다양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 성인남녀들이 3‧1절에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인물은 유관순 열사인 것으로 조사됐다.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서비스 알바콜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3‧1절에 가장 생각나는 것(인물 포함)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관순 열사’라 대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48%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고향인 천안에서 3‧1 만세운동을 이끈 유관순 열사는 현대인에게 있어 3‧1운동의 상징으로 꼽힌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친일잔재 청산은 너무나 오래된 숙제”라며 “잘못된 과거를 성찰할 때 함께 미래를 갈 수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친일잔재 청산은, 친일은 반성해야 할 일이고 독립운동은 예우 받아야 할 일이라는 가장 단순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단순한 진실이 정의고, 정의가 바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우선 3‧1절 100주년 중앙기념식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졌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만세 제창 등이 이뤄졌다. 3·1운동 당시 사용된 ‘진관사 태극기’를 앞세운 국민대표 33인 행진, 독립유공자 포상, 공연, 아리랑 합창 등도 진행됐다.이날 오후 6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거리행진 3‧1운동 거리행진 퍼포먼스, 플래시몹, 독립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단 한분의 순국선열도 잊히지 않도록 끝까지 찾아 합당하게 모시고 독립유공자 후손들께서 명예롭게 사시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기념사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후대에 가르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일은 우리의 당연하고도 영광스러운 의무”라며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을사늑약의 날인 오늘 11월 17일을 ‘순국선열의 날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23개 공립박물관을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운영·관리 평가를 통한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를 통해 이뤄졌다.문체부는 지난해 1월 190개 공립박물관을 평가 대상으로 고시하고 경영전략, 경영관리, 사업관리, 고객관리의 4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을 선정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다음달 1일 99주년 3‧1절을 맞아 각지에서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이번 3‧1절 정부의 첫 행사는 기존의 세종문화회관이 아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들이, 민주화 항쟁 시대에는 민주화운동가들이 희생당한 아픈 역사가 담긴 곳이다. 독립의 정신과 민주화 정신을 함께 기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과 시민들이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문까지 만세운동을 재연하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다.보신각에서 타종행사도 진행한다. 타종식은 종로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문화재청과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가 후원해 시행한 '2017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경진대회'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접수한 전국 초등 4학년 이상, 중등, 고등, 대학생 255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27팀이 학부별로 경연했다. 분야는 영어, 중국어로 각 190팀과 54팀이 참여했다.이번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 △불국사와 △조선왕릉을 비롯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10:00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외교통일위원회 10:00 통일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10:00 산업통상자원부Ⅱ(산업·통상)·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한국특허정보원·한국지식재산연구원·한국지식재산보호원·한국특허전략개발원△보건복지위원회 10:00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시내 곳곳에 태극기와 독립투사 벽화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는 지난 3일 마포구청 건물 외벽에 가로 12m, 세로 8m에 달하는 대형 태극기를 설치한 데 이어, 6일에는 구청 광장 및 청사 로비에 태극기 나무를 설치해 광복의 뜻을 기렸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는 독립투사 15인을 100m 길이의 형무소 벽면에 시각화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획물이 전시돼 있다.
걷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과 역사, 문화가 살아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해보자.서울시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서울 전역에 있는 133개의 생태문화길 중 가장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봄에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봄에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은 도보여행 전문가 손성일씨의 추천을 받아 ▲아이들과 소풍 가는 길 ▲강변 불어오는 봄바람에 설레는 길 ▲꽃향기 가득한 역사 문화 숲길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됐다.아이들과 함께 봄 소풍 가듯 가볍게 산책
행정안전부는 제94주년 3·1절 기념식을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거행되는 첫 국경일 행사로 독립 관련 단체를 비롯해 국가 주요인사, 주한외교단, 독립유공자 및 유족, 사회 각계 대표, 청소년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대통령의 기념사,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포상은 정부가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