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지부에 기부

(사진=올림플래닛)/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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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은 3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지부에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 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은 비 오는 날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소재로,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와 어른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다. 안전 우산은 비가 자주오는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 안전 우산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및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으로 주변에 사랑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은 2023년 연탄 배달 봉사,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생필품 및 카네이션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 SaaS 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Metaverse Web 3D builder platform, ELYPECS) 엘리펙스를 통해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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