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그린경영'...지속 가능 사회위해 '잰' 발걸음
LG화학 '그린경영'...지속 가능 사회위해 '잰' 발걸음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5.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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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 강화
생물 다양성 보전 사회공헌 활동 확대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 발굴 나서
LG화학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LG화학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이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와 연계하여 사회와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솔루션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제공 중이다.

LG화학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추진방향 하에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화학놀이터’와 ‘화학캠프’ 등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재미있는 화학실험을 통하여 환경에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된다.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험관에서 다양한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생활 속 화학원리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역시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72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이 캠프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총 2회에 걸쳐 중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실시했으며 대학생들로 구성된 ‘교육 멘토단’을 운영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LG화학은 2017년부터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신학철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임직원과 함께 여의도 밤섬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옳은 미래, LG화학이 그리는 Green 세상’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임직원 봉사단 ‘Green Maker’를 출범하고 매해 4차례에 걸쳐 밤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2018년 12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밤섬 생태체험관’을 조성,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교육 및 체험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시민들에게 밤섬을 비롯한 한강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밤섬 상상력 스케치’와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한강 사진전’ 등이 LG화학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LG화학은 공익성과 지속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LG전자와 ‘LG소셜캠퍼스’도 운영 중이다.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무이자 대출, 사무공간 대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총 16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혁신가를 육성하는 ‘로컬 밸류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전문가들의 특강 및 코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LG화학은 2015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및 그린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교육 및 복지 향상을 위한 ‘그린파트너십’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제공한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 기반의 ‘희망 Green 발전소’를 설치, 이곳에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청소년 장학금 및 에너지 복지비용으로 지급한다.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LG화학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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