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등 에너지 핵심기술, 한자리 모였다”
“이차전지 등 에너지 핵심기술, 한자리 모였다”
  • 안선용 기자
  • 승인 2019.10.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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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6~18일 ‘에너지플러스 2019’展
16일 진행된 에너지플러스 전시 개막식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왼쪽 5번째) 등 주요인사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모습. (안선용 기자)
16일 진행된 에너지플러스 전시 개막식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왼쪽 5번째) 등 주요인사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모습. (안선용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4차산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이차전지를 비롯해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인 ‘에너지플러스’는 에너지 생산, 전달, 저장 등 에너지 흐름의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올해 처음 △한국전기사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19개국에서 45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16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 김종현 전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에너지산업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대비해야 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는 에너지효율과 소비구조를 혁신하는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 중으로, 오늘 행사명에 맞게 에너지업계가 상호협력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진정한 플러스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이차전지 분야의 대표적 3사의 전시가 눈에 띈다. 정부가 15일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국내 신차생산 비중을 33%까지 늘리기로 목표를 수립함에 따라 이들 회사의 경쟁 또한 국내외적으로 치열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전기기기 분야에서는 효성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등 220여개사가 전력기자재 실시간 유지·보수 솔루션, 에너지 절감형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스마트그리드 분야에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레즐러 등 50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내외부 전기충격 발생시 전력의 흐름을 차단해 배터리를 보호하는 ESS, 전력계통 실시간 감시·진단을 위한 전력 IoT 시스템, 휴대용 충전기 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전력기기 미래기술, 국제 스마트그리드 등을 주제로 한 각종 컨퍼런스와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등이 마련됐다.

성윤모 장관 등이 효성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안선용 기자)
성윤모 장관 등이 효성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안선용 기자)
관람객들이 에너지플러스 각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안선용 기자)
관람객들이 에너지플러스 각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안선용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부스. (안선용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부스. (안선용 기자)
LG화학의 부스. (안선용 기자)
LG화학의 부스. (안선용 기자)
공교롭게도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부스가 마주한 모습. 양사는 이차전기 특허 문제 등으로 소송 중이다. (안선용 기자)
공교롭게도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부스가 마주한 모습. 양사는 이차전지 특허 문제 등으로 소송 중이다. (안선용 기자)
삼성SDI의 부스. (안선용 기자)
삼성SDI 부스. (안선용 기자)
현대일렉트릭가 선보인 전기차충전기. (안선용 기자)
현대일렉트릭이 선보인 전기차충전기. (안선용 기자)
전기차충전기도 그 종류가 다양했다. (안선용 기자)
전기차충전기도 그 종류가 다양했다. (안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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