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 혁신을 위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건립한다. 미래차 기술의 새 거점이 될 곳이다.현대차그룹은 13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싱가포르 서부 주롱 지역 주롱 타운홀에서 HMGICS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 및 서비스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오픈이노베이션 랩)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그린뉴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관계부처 합동 지휘본부 가동된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그린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지난달 14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함으로써 저탄소 중심의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신(新)성장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공동분과장으로 하고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4차산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이차전지를 비롯해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인 ‘에너지플러스’는 에너지 생산, 전달, 저장 등 에너지 흐름의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올해 처음 △한국전기사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에너지 안보, 수소경제, 에너지전환 등 세계 에너지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성윤모 장관과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최근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 등으로 부각된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이 자리에서 성윤모 장관은 IEA와 주요국의 신속한 공조를 통해 에너지시장 혼란이 조기 안정화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국제 에너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