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지속적인 나눔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효성그룹은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 회사가 함께 동참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다가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그룹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요 5개 회사가 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인정제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
효성그룹 임직원들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효성은 8일 바다 생태계 보전 및 탄소중립 등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시 다포리에 위치한 다포항 해변에서 잘피 채취, 이식 및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지주사인 ㈜효성 및 주요계열사 4개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의 임직원과 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잘피 1만 주를 심고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잘피는 바닷속에서 자라는 해양식물이자 해양생태계법에 의해 법정 보호종으로
효성중공업이 컨테이너형 스태콤(STATCOM,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기술을 통해 해외 스태콤 시장 개척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6일 경남 함안에서 일본 ‘니신전기(Nissin Electric Co., Ltd.)’에 납품하는 ‘컨테이너형 스태콤 출하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하된 제품은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스태콤 기술을 최초로 컨테이너에 설치한 타입이다. MMC 기술은 지능형 전력망을 활용해 대용량 전력을 제어할 수 있는 방식이다.스태콤은 전력전자 기술을
효성중공업의 임직원들이 자연적 가치가 높은 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21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뜬늪에 방문해 습지 보전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효성중공업의 기후변화 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함안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람사르재단과 함께 추진했다.이날 오전 8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습지 쉼터를 조성하고, 오후에는 생태해설사를 동반해 습지 체험활동 및 습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효성중공업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습지에
효성중공업이 ‘저탄소 그린 라이프’ 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미래 전력 시스템 기술들을 선보인다.효성중공업은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ARMOUR(아모르) 등 친환경 미래 전력 시스템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 기자재 전시회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효성중공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주력 제품인 초고압 전력기기와 함께
효성중공업이 창원특례시에 투자를 강화해 창원국가산단 내 VI(Vacuum Interrupter)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지역인재 채용 등 사회공헌 실천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25일 창원특례시와 ‘창원국가산단 내 공장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특례시와 에너지, 방산, 항공 분야 3개 기업이 함께하는 합동 협약 체결형식으로 진행됐다.효성중공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까지 105억 원을 투자해 전력 기기 관련 사업장(창원시 성산구 내동 454-2번지)을 증설하고, 40여 명의 직원들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효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효성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한편, 효성은 집중호우, 산불 등 국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피해 복구 및
효성중공업이 수소를 활용한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을 위해 INNIO옌바허(INNIO Jenbacher)社와 손을 잡았다.효성중공업은 지난 4일 마포 효성 본사에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INNIO옌바허와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MOA를 통해 탄소중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소엔진 발전기 판매 확대에 협력할 방침이다.수소엔진 발전기는 수소와 천연가스를 모두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출력 조정 및 기동정지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양사가 양산화를 준비 중인 수소가 100% 전소되
효성이 ESG 경영 강화 및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효성은 지난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출연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 기금이다.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 회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55억 원과 농
설 연휴가 있었던 이번 주에도 국내 기업들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효성중공업은 협력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 무상 지원에 나서며,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활용해 용산구 독거 어르신에게 선물을 증정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또한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실무자들이 ESG 전략 가운데 거버넌스(G)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 ‘G in ESG’를 출간했다.◇ 효성중공업,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한다효성중공업이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지원군
효성이 사업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과 사내 문화에 친환경을 더하며, 지속가능 기업으로 나서고 있다. 효성은 리사이클 섬유, 수소, 탄소저감형 플라스틱 생산 등 친황경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태계 보전활동과 사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효성의 노력은 취임 초부터 친환경 경영을 강조해 온 조현준 회장의 경영 철학이 자양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효성의 지속가능 전략,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조현준 회장은 지난 10월,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이 이슈가 되면서 친환경적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효성이 연말을 맞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 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마포구 복지 취약계층 응급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
효성중공업이 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수소엔진 발전사업 개발을 통해 탄소저감 및 그린수소 선도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21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및 사업 개발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태양광발전과 수소엔진발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전해 설비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접목시킨 ‘분산전원 무탄소 발전 시스템’의 실증 및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특히, 효성중공업은 사업화 중인 수소엔진 발전기를 재생에너지와 융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계통 안정화에
효성그룹이 기후위기 대응과 ESG 경영에 힘을 싣는다. 효성그룹은 ESG경영 추진위원회 의결을 통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CFD)'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요 4개 계열사가 참여했다.TCFD는 2015년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금융안정위원회(FSD)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개를 위해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로, 현재 전 세계 3400여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효성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정부가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경제활동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원자력발전을 기반으로 한 수소 생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전과 함께 주목받는 또 다른 산업, 청정 수소지난 9월 20일 정부는 녹색분류체계(그린 택소노미)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분야는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정부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고저항성핵연료(ATF) 등의 원전 기술을 친환경 경제활동으로 규정했다. 원전의
에너지 효율 관리를 위한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 공급망에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된 형태로 공급자와 수요자가 에너지 생산·공급·사용 등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효율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 기술은 에너지 관리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한 분산형에너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해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요구된다. ◇ 막대한 대가 따르는 전기...마구 쓸 수 없다인류는 전기가 없으면 살 수 없지만 전력을 얻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효성의 계열사들을 통해 사회적취약계층 지원 및 후원,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등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서면서, 효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 인정을 받고 있다.최근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이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CSV)에 가입했다. RCVS의 자격조건은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완납한 법인 및 단체로, 4개사는 지난 2월 RCSV에 가입했다.효성그룹은 지주사인 ㈜효성이 지난 2020년 RCSV 10억 클럽에 가입했으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효성중공업이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온 스태콤(STATCOM)이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평가 기술을 인정받았다. 효성중공업의 창원공장 스태콤 실험실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것이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인정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필수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태콤 기술을 통해 미개척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 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 스태콤 실험실이 국내 최초로 한국인정기
지속가능하고 청정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사항으로 꼽힙니다. 현재 화석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산업은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화석에너지원을 대체할 다양한 에너지원들이 논의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에너지원은 '수소(H2)'입니다.수소는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연소하더라도 소량의 물과 아주 적은 양의 질소산화물만 발생시키는 않는 청정에너지로 불립니다. 또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