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공사)가 최근 ESG 경영과 친환경 부문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ESG 경영을 선포하고 전주시와 ‘수소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동참했다. 최근에는 지적측량에 사용되는 경계점표지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저탄소 경영에 나서고 있다. 공사는 7월 9일 저탄소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지적측량에 사용되는 경계점표지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경계점 표지는 한해 평균 302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경기도 광주시 장지1지구 포함한 전국 37개 지적재조사 지구에 QR코드가 삽입된 비대면 안내판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LX는 우선 QR코드 안내판을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시범지구로 지정된 37개 지구에 설치하고 내년부터 전국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QR코드 안내표지판은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과 지역전문가 자택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곳 건물 주 출입구에 부착하게 된다. 토지소유자 또는 일반 국민은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바른땅(m.newjijuk.g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임대료를 추가 감면하고 기간을 연장한다.LX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임대료 감면을 12월까지 4개월 연장하고 연체이자율도 0.5%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이번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에 더해 중소기업의 경우 감면율을 기존 35%에서 50%로 확대해 고통 분담을 적극 나선다. 이로 인해 향후 4개월간 추가 임대료 감면액은 1억1400여만원이며 앞서 실시한 금액을 합한 올해 총 감면액은 2억2000만원에 이를 전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이 온라인 개원식을 열고 공주에 새롭게 출발한다,LX 국토정보교육원은 17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신사옥에서 국토교통부, 공주시, 유관기관 등 관계자가 가운데 비대면 개원식을 열고 국내 유일의 국토정보 교육기관으로서 공주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LX 국토인터넷방송국인 LIBS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공사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개원식을 지켜봤다.1977년 7월1일 지적기술연수원으로 개원한 LX 국토정보교육원은 198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사업 차질이 우려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사무소에 자가진단키트와 방역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물품세트 중 자가진단키트는 국내 바이오 업체인 길바이오(Gill-Bio)사가 무상으로 지원했다.지난 2018년 160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국가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LX는 지난해부터 140억원 규모의 세계은행(WB)사업인 ‘우즈베키스탄 통합부동산등록시스템 구축사업&rsq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국 호우피해 지역에 한해 지적측량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춘다.LX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국 호우피해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국민 소유 피해토지에 대한 지적측량 신청 시 2년간 수수료를 50% 감면한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주거용 주택이 모두 소실돼 신축이 필요한 경우에는 100%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피해가구는 LX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한 재난관리시스템의 피해정보 공유로 별도 구비서류 없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혁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LX 공간정보연구원은 지난 5월 4차 산업혁명 유망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8개 지정과제를 선정한 데 이어 이달 8일 10억원 규모의 5개 자유 과제를 추가한다고 20일에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등 3개 대학이다. 구체적으로 사업화 부문에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가축사육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외 2건의 과제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양구군과 추진 중인 펀치볼(Punch Bowl) 지역 지적재조사 측량사업에 박차를 가한다.LX는 양구군 해안면복지관에서 국토부와 양구군,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펀치볼 지역 지적재조사 측량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LX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 6개리 1만2345필지를 대상으로 경작민들의 토지재산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곳은 한국전쟁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6.25 전쟁 수복지역의 토지 디지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X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 6개리 1만2345필지를 대상으로 경작민들의 토지이용분쟁 해결을 위해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전체 사업지역 내 이른바 주인이 없는 땅인 무주지(無主地) 3429필지가 올해 사업대상이다. 내년에는 해안면 전체를 지적재조사 대상지로 시행할 예정이다.지적재조사는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제작한 종이 지적도를 실제 경계에 맞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지사 전 직원이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지사에서 모든 직원이 표창받은 것은 LX 창사 43년 이래 최초다.LX는 서울남부지사 직원 17명이 이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서울남부지사는 콜센터와 교회, 병원 등에서 코로나19 1차 감염이 잇따르던 구로·금천·관악지역을 관할하던 곳으로 지적측량 업무대행의 고충이 많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선진 한국형 공간정보 기술을 스리랑카에 전수한다.LX는 3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시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사업추진을 위한 ‘스리랑카 토지정보시스템 사업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택진 LX 국토정보본부장과 스리랑카의 카루나라쓰네 토지부 차관, 상가카라 측량청 청장 등 정부인사와 학계, 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스마트시티의 표준화 전략 마련을 위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LX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지자체 공간정보 담당자, 공간정보 민간기업, 스마트시티와 공간정보 관련 학과 교수와 연구원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표준화 추진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공간정보의 표준화 추진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