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26일 파이널 테스터(Final Tester) 모집을 시작했다.엔씨는 2월 21일, 22일 양일 간 판교 R&D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하여, 2월 12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TL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튜토리얼(tutorial) ▲세계관과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코덱스(Codex) 플레이’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지속가능성은 인간과 자연 또는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효율적인 조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형평성 등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연구소 페이-페이 리 공동 소장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을 공학적 접근뿐 아니라 윤리, 교육, 철학 등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엔씨소프트가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 개선을 위해 ‘AI Framework’ 시리즈를 기획하고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공개했다.이 시리즈는 엔씨(NC)가 ESG 경영 핵심 분야 중 하나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r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윤송이 사장(최고전략책임자)이 위원장을 맡는다.엔씨소프트가 ESG경영위원회 구성과 활동 계획 등에 대해 공개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ESG 경영위원회는 윤송이 CSO(최고전략책임자), 정진수 COO(최고운영책임자), 구현범 CHRO(최고인사책임자)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윤송이 CSO다. ESG 경영위원회는 ESG 경영 방향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며 실무 조직으로 ESG 경영실을 함께 설립했다.엔씨(NC)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F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자사 새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에 대해 “잃어버렸던 게임 본연의 재미를 찾고 기술적 혁신을 통해 자유액션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엔씨소프트가 9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날 회사 대표가 아닌 게임개발총괄인 CCO(최고창의력책임자)로 참여해 직접 게임을 소개했다.김택진 대표는 이날 게임 개발 과정을 설명하면서 “불가능하리라 생각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4일부터 서비스 1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온 이용자는 12월 9일 정기점검 전까지 80레벨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점핑 캐릭터로 접속하면 궁극 리시엘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깃장식 세트, 전설 변신 물약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열두가지 아이템을 지급한다.엔씨(NC)는 주요 인던 입장 횟수를 2배로 늘리는 ‘인던성의 귀환’ 이벤트도 개최한다. 포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 11년간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한 새 모바일 게임이다.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신작 게임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엔씨는 브랜드 페이지에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웨스트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퓨저’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웨스트는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으로 김택진 엔씨대표 배우자인 윤송이 대표가 이끌고 있다.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미션 클리어로 새로운 스킬과 콘텐츠를 획득하는 캠페인 모드, 자유롭게 곡을 믹스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모드, 세계 곳곳의 유저들과 대결하거나 콜라보가 가능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추석을 맞아 주요 게임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소비자들은 해당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리니지는 10월 7일까지 추석 맞이 ‘에피소드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특별 사냥터 하늘 정원(1일 1회 입장)에서 사냥을 즐길 수 있다. 하늘 정원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재료로 큐브와 상자를 제작하면 확률에 따라 ‘퓨어 엘릭서’, ‘파푸리온의 숨결’ 등 아이템을 얻는다.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라이브월드에서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아름 램프의 정령’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램프(40개입)’ 쿠폰을 계정당 1번 받을 수 있다. 램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 도전 3종 완료 보상으로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5시간마다 개봉할 수 있다.램프를 개봉하면 이벤트 주화인 반짝이와 황귀린 파편, 적심린 파편, 상승보옥을 획득할 수 있다. 적심린, 선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정진수 수석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이 문화 콘텐츠로서 게임이 가진 미래가치에 대해 언급하면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게임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정진수 수석 부사장은 최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출범 20주년 기념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아직은 ’게임을 왜 하는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게임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와 같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웨스트는 윤송이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북미지역에서의 시장 강화력을 높여가고 있다.출시 예정작인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오는 11월 10일 콘솔 3대 플랫폼으로 꼽히는 플레이스테이션 4(PS4)와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와 PC(윈도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9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4’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공성전’ 콘텐츠를 공개했다.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월드 공성전은 각 월드의 10개 서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초대형 콘텐츠다. 첫 번째 월드 공성전은 이달 13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고, 이후 격주 일요일 같은 시간에 열린다. 월드 공성전이 열리는 날에는 ‘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등급 ‘몬스터’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 하는 등 흥미 요소를 더했다는 평가다.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프로야구 H2에 NC 테임즈(2015)와 롯데 이대호(2010), 삼성 이승엽(1999) 등 61명의 몬스터 타자가 등장한다. 소비자는 ‘몬스터 팩’에서 몬스터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 증명서 아이템과 모든 훈련이 EX 등급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게임 음악권 저작권 보호와 창작자 편의를 고려해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와 OST음악저작권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엔씨 사운드센터는 게임 크리에이터 등 창작자들이 NCSOUND(엔씨사운드) 브랜드로 발매되는 게임 OS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동시에, OST 내 음악들의 저작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신탁 범위 선택제’를 채택했다.함저협 신탁 범위 선택제는 음악에 관한 주요 저작재산권(방송권, 전송권, 공연권, 복제권 등) 중 저작권자가 원하는 일부 권리만 선택해 관리
[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엔씨소프트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 더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를 열고, 개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트릭스터M', '팡야M', '프로야구 H3' 등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공개했다. 트릭스터M은 기존과 다르게 유저간 대결 콘텐츠를 추가했고, 리니지2M에 탑재했던 충돌 처리 기술을 적용해 임의로 상대 캐릭을 통과 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이와 관련해 이성구 엔트리브소프트 총괄 프로듀서는 "트릭스터M의 좋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공개했다.엔씨소프트는 2일 신작발표회를 열고 엔트리브 자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 3종을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트릭스터M과 팡야M, 그리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차기작 프로야구 H3다. 신작 3종은 모두 모바일 게임이다.이날 엔트리브소프트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젝트 개발 및 사업 책임자가 각각 신작 3종의 상세 정보를 발표했다. 엔트리브에 따르면 트릭스터M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공감은 인간 고유의 영역일까? 기계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이세돌과의 대결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AI가 이제는 산업 전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여러 가지 질문들이 새롭게 대두된다. AI 분야 전문가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은 "인간이 인지적 공감 능력을 지닌 AI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할 시기에 직면했다"고 말하면서 "이 관계에 반드시 현재 사회에 통용되는 도덕적 기준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최근 엔씨소프트는 미국 아스펜 연구소가 주최한 ‘인공적인 친밀함(artifi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