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윤리 어떻게 세울까?” 엔씨소프트가 답한다
“AI 윤리 어떻게 세울까?” 엔씨소프트가 답한다
  • 이한 기자
  • 승인 2021.04.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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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윤리 개선 위한 ‘AI Framework’ 시리즈 공개
“AI 기술, 공학 뿐 아니라 윤리, 교육, 철학 등 관점으로 봐야”
윤송이 엔씨소프트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연구소 페이-페이 리 공동 소장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을 공학적 접근뿐 아니라 윤리, 교육, 철학 등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사진은 윤송이 CSO. (엔씨소프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윤송이 엔씨소프트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연구소 페이-페이 리 공동 소장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을 공학적 접근뿐 아니라 윤리, 교육, 철학 등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사진은 윤송이 CSO. (엔씨소프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연구소 페이-페이 리 공동 소장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을 공학적 접근뿐 아니라 윤리, 교육, 철학 등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엔씨소프트가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 개선을 위해 ‘AI Framework’ 시리즈를 기획하고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엔씨(NC)가 ESG 경영 핵심 분야 중 하나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를 위해 준비한 연중기획 프로젝트다.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 세계적인 석학과의 토론을 통해 AI 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방향을 제시한다.

엔씨는 최근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와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 연구소 페이-페이 리 공동소장의 대담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AI 시대가 이끄는 윤리의 혁명 규제와 혁신의 사이에서, AI 시대와 인류의 진화, 국가와 문화를 초월하는 협력 등을 주제로 한 내용을 다룬다.

리 공동소장은 대담을 통해 “AI 기술을 공학적 접근 뿐 아니라 윤리, 교육, 철학 등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연구소 설립 배경 및 운영 철학, 다학제적 연구의 필요성, 인류를 위한 AI 기술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스탠포드 HAI 자문 위원을 맡고 있는 윤송이 CSO는 과거부터 AI 기술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11월 엔씨 블로그를 통해 <AI 시대의 윤리>를 주제로 칼럼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미국 아스펜 연구소가 주최한 ‘인공적인 친밀함 포럼에 참석해 인간과 AI 사이 인공적으로 설계된 친밀함을 경계하며 우리사회의 정책적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윤송이 CSO는 엔씨의 AI센터 설립을 주도했고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경영에 접목하고 있다. AI 윤리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기 위해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 연구소 자문 위원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이사로 활동 중이다.

엔씨는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해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2020년부터 스탠포드대학교,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의 AI 윤리 커리큘럼의 개발을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버드대학까지 확대해 이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852억 원, 영업이익 2177억 원, 당기순이익 1525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엔씨는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해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2020년부터 스탠포드대학교,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의 AI 윤리 커리큘럼의 개발을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버드대학까지 확대해 이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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