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울산시청,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공유주방 설치·운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인 울산시청에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울산형 공유주방’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공유주방의 운영 수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주방은 2월 울산시에서 발표한 ‘울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제1호 사업으로 하나의 공간을 여럿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가정의 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오월애(愛) 에너지 3GO’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고(GO), 입맛도 살리고(GO), 기분도 살리고(G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동서발전은 울산 지역 취약계층 2803명에게 8410만원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동서발전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환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기사가 1천만건 이상 쏟아집니다. 인기 K-POP그룹 BTS(방탄소년단) 이름으로 57만건, ‘대통령’ 키워드로 890만건의 기사가 검색(4월 13일 기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경 문제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다&rsq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 등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사기업뿐만이 아니다. 국내 전력그룹사들 역시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대 전력그룹사들이 각양각색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 활성화와 중소협력사 지원, 취약계층 돌보기 등 자신들의 주 업무인 전력생산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지원을 시행 중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동서발전은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보호를 위해 ‘동서햇빛드림펀드’를 조성, 총 5000억원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본사에서 투자사인 동서발전과 현대에너지솔루션주식회사, 자산운용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들이 참석해 펀드 조성을 위한 필요사항을 논의했다.동서햇빛드림펀드 프로젝트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 곳곳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다. 최근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은 크게 세 곳을 꼽을 수 있다.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LNG열병합발전소와 음성 LNG발전소, 서울 강서구 마곡 LNG열병합발전소가 그곳이다.LNG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주체인 SK하이닉스와 한국동서발전, 서울에너지공사는 저마다의 이유를 내세운다.SK하이닉스의 경우 정전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동서발전의 경우 친환경 LNG연료를, 서울에너지공사는 2030년 이후 안정적인 열 공급이 필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종합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파주시 객현리 논밭 3곳에서 진행됐다. 태양광 설비는 총 300kW로 단일마을 기준 국내 최대용량이다.준공된 설비는 공익재단인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채납 받아 운영한다. 매년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대부분 지역 농민 복지증진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영농형 태양광 설비 하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대책을 마련하고 상반기 중 △소비 확대 △투자 집행 △사회공헌·협력사 지원 등 3개 분야에 총 3778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동서발전은 24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경기 활성화 추진계획과 실적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이사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소비심리 위축 등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정부의 내수보완 방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설 것을 주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해외사업장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지원한다.동서발전은 자메이카 보건복지부와 자메이카전력공사(JPS) 재단에 19만달러(한화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장비 및 키트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JSP는 자메이카의 발전과 송·배전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유틸리티 기업으로 동서발전이 지분 40%를 소유 중이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응해 자메이카를 포함한 총 4개국에 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도시락으로 희망에너지를 전달한다.동서발전은 20일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19 이겨내 봄! 희망에너지 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장애인의 날 주간인 20일부터 24일까지 복지관과 울산지역 장애인 가정에 삼계탕 420그릇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규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충북 음성군 내 장애인복지관에서도 도시락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 가정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은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별합의는 동서발전노동조합의 집행부가 1일 새로 출범한 가운데, 양측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동서발전 노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복지포인트 선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인권경영 실행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인권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협력회사와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인권경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서발전의 인권경영 추진 경과, 주요 개선활동, 인권영향평가 결과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동서발전은 2016년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인권경영이행지침을 제정해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에 정수기 3만대를 보급한다.동서발전은 15일 0시(현지시간)부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인 우간다 학교에 정수기와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우간다 국경에 폐쇄됨에 따라 UN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우간다 정부와 협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동서발전은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우간다 정부 관계자, 정수기·쿡스토브 보급 대상 학교, 지역주민, 언론, 비정부기구(NGO)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판로 지원에 힘을 보탠다.동서발전은 울산에 위치한 본사 1층 로비에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마을 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역 농산물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정한 물품을 판매장에 진열해 놓으면 소비자가 무인기기로 대금을 결제하고 물품을 받아가는 방식이다.지난해 8월 문을 연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240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과 서울도시가스. SK건설이 합작 설립한 파주에코에너지(주)가 10일 KF94 마스크 5000장을 파주시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마스크는 파주시 사회복지과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파주에코에너지는 ‘농촌 상생형 친환경 연료전지’ 사업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사업소 인근 농촌 가구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실증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2020년도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는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기자재를 현장 실증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국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동서발전은 2월17일부터 4주간 사내외 공모를 통해 국산화가 필요한 실증 대상품목을 발굴했다. 이어 국산화 실증위원회에서 실무부서 검토를 통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등 3개 지자체와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전략인 ‘스타트업-상생서포터즈-글로벌 강소기업’ 중 상생서포터즈 단계에 해당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폐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동서발전은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나무를 친환경 연료로 사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자원화한 목재 칩 1만톤을 도입하기로 했다. 도입량은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동서발전과 강원도청은 지난해 12월 ‘동해안 산불 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 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 일학습병행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일학습병행제란 중소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할 경우 약 1년간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 중이다.동서발전은 2018년 12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산업과 연관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 1년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습근로자들에게 장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에서 24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매년 1000억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상시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을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재해율 0.05%(공공기관 평균 재해율 0.52%)를 기록해 24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2018년 22개 공공기관 중 2위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