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틀별위원회 여야 위원이 국정조사 청문회 일정에 합의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청문회가 열린다. 여야 합의가 있을 경우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19일발표했다.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3사에 대한 청문회 일정은 3월31일, 4월1일·3일에 각각 열린다. 이후 6일에는 일반 증인을 불러 종합 청문회를 실시한다. 7일은 협의에 따라 준비된 '예비 청문회' 날짜다.하지만 여야는 청문회
환경TV뉴스] 박기태 기자= 조세를 체납한 당사자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의 재산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유병언법'이 추진된다.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11일 조세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기 위한 질문 검사대상에 체납자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포함하는 내용의 국세징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법안 발의에는 황주홍·민병두·김영록·김기준·이상직·이학영·정세균·배기운·추미애 의원 등이 동참했다.이 법안이 추진되는 배경은
KT는 3일 광화문사옥 뒷편에서 2014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olleh plex'(올레플렉스)의 기공식을 갖고 "과거의 문화공간이었던 청진동에 새로운 미래가치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lleh plex'(올레플렉스)는 오피스 빌딩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역사와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KT 신사옥을 상징하는 이름이다.단순 빌딩 개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창의적 디자인을 채용해 무형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나눔을 실현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KT측 설명이다. '올레플렉스'는 프랑스의
주요 격전지 선거구들의 투표율이 시간당 5% 포인트 이상 꾸준히 오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는 42.8%의 투표율을 보인다고 전했다.종로는 홍사덕 새누리당 후보와 정세균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고 있는 이번 총선의 최대 '빅매치' 중 하나. 또 권영세 새누리당 후보와 신경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결이 포함된 영등포을은 42.5%,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와 민병두 민주통합당 후보가 경쟁하는 곳이 포함된 동대문구의 투표율은 41.7%를 기록하고 있다.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지난 3일부터 9일간 '반딧불 빛으로 하나 되는 세상·반딧불이는 믿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던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가 11일 반딧불가요제 본선 무대를 끝으로 폐막했다. 전북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 운동장에서 진행된 폐막식이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해 정세균 의원, 이희호 여사와 권양숙 여사 등 내빈들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주군민의 장 시상 및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하이트라이트 영상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야광봉을 흔들며 '개똥벌레'를 열창해 빛의 하모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