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중부권과 영남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기상청은 14일 오후11시를 기해 인천시, 울산시, 부산시, 대구시와 광역 지자체로는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한파주의보는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3도 이하를 기록하는 경우 중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경기도의 경우 여주시, 안산시, 군포시, 가평군, 광명시, 양평군, 안성시, 이천시, 용인시, 하남시,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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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연 인턴기자
2016.02.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