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위해 우려 제품 안전·표시기준 고시 개정 행정예고=호흡 노출 우려가 있는 모든 스프레이형 위해 우려 제품(15종)에 CMIT/MIT 사용을 금지하는 등 원료물질 안전기준을 추가하고, 소비자정보 표시기준 개선 및 인쇄용 잉크·토너 등 3개 품목을 관리대상으로 신규 지정 추진멸종위기식물 종자도감 발간=국립생물자원관은 10월7일 멸종위기식물 종자 도감 발간, 멸종위기종의 보호 및 관리와 함께 학술적 자료로 활용 기대[해수부]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 생명 자원 ABS 정보지원센터 운영=나고야 의정서와 관련하여 해양 생명 자원 ABS
서울시가 지난해 정부에서 할당받은 온실가스 배출량 214만1696톤에서 약 16만5000톤을 감축해, 30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23일 밝혔다.30억원의 수익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확보됐다.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자원회수시설 4곳, 열병합발전소 2곳, 상수도 14곳, 물재생센터 4곳, 매립지 1곳을 대상으로 펼쳐졌다.자원회수시설에서는 반입폐기물의 성상검사(눈에 보이는 색과 혼탁도, 냄새 등)를 강화해 온실가스 배출양이 많은 비닐과 플라스틱 반입을 최소화했다
오물 등으로 더럽혀진 하수도 물을 깨끗이 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 있다. 하수 처리장 또는 순화해 '물 재생 센터'로 불리는 곳이다.하지만 말 그대로 '물을 재생하는'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게 있다. 바로 에너지다. 설비를 돌리기 위한 전력 등이 필요한 것. 더러운 물을 깨끗한 물로 만드는 비용은 공짜가 아니다.전국 수 백 개에 달하는 이 하수 처리장 중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는 곳은 서울시 소재의 하수 처리장 4곳의 경우 연간 12만 7,000환산톤(toe)의 에너지를 소비한다.난지물재생센터, 서남물재생센터, 탄천
봄철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무더기 적발=한강유역환경청, 올해 1~4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74곳 특별 점검 결과 57%인 42곳에서 51건 위반사항 적발국립공원관리공단-금융감독원, 홍보 협력=양 기관, 대국민 홍보를 매개로 상호협력 체결폐기물 배출해역 복원·관리 방안 마련=2016년 육상폐기물 해양배출 종료(런던의정서 금지품목)에 따라 배출해역 복원‧관리 방안 마련세월호 선체 거치 장소 확정 발표=세월호 선체 거치 장소 검토 결과 알림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5.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연휴 기간(5.5~5.8) 연안여객
환경성 질환 어린이를 위한 건강 나누리 캠프 운영=국립공원-의료기관 협력 통해 아토피피부염 등 앓고 있는 어린이 4,000명 대상 총 100회 캠프 운영건축법령 개정 입법예고=결합건축제도 도입, 부유식 건축물, 소규모 건축물 감리자 지정 등의 개정내용 소개2016년 1분기 항공교통량 통계분석 결과 =항공교통센터, 우리나라 영공통과비행, 인천, 김포, 제주공항 등 주요공항 2016년 1분기 교통량을 작년 동기와 비교․분석서울시, 민관협력으로 ‘버스 택시 자전거 위협 행위’ 없앤다='서울시 자전거 안전 수호단' 운영 통해 5월부터 자율
서울시 하수처리장 오폐수 등으로 인한 한강 하류 녹조 문제, 신종 끈벌레 출현으로 인한 어민 피해 등의 현안으로 이번 4.13 총선에서 '환경 격전지'로 꼽힌 경기 고양시을의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결정됐다.4.13 총선 개표 결과 정재호 후보는 4만 393표를 얻어 최종 득표율 42.3%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김태원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 수인 3만 9,493표(41.3%)와 비교해 봤을 때 불과 900표 차이로 신승한 것.경기 고양시을은 환경TV가 선정한 15곳의 4.13 총선 이슈 지역 중 한강 하
[편집자 주(註)]'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해 온 환경TV가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내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등 첨예한 환경 관련 사안이 걸린 '총선 환경 격전지'를 선정해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들어봤다.환경TV [4.13 총선 '환경' 격전지를 가다] 기획기사가 국회의원이 될 후보자들에겐 자신의 지역구 환경 관련 사안에 대한 정책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유권자들에겐 '우리 동네 환경문제 해결'에 가장 적합한 후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사가 되기를
등대와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세요=등대 100년 역사 및 아름다운 등대로 선정된 16개 명소 소개 등2016년 우리 EEZ내 입어 중국어선 1502척=우리 EEZ내 합법적으로 입어하는 중국어선에 대한 어업허가증 발급완료, 업종별·지역별 규모 및 특성 등 설명메가 FTA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최근 메가 FTA 진전 내용과 기업의 활용 방안 논의대규모 투자 없이도 혁신, 서울 물재생센터 109개 사례 공개 - 서울시, 대규모 투자 없이 개선 가능한 다양한 물재생센터 운영기술 정보 온라인 공개. 악취 줄이기 등 4개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참다못한 한강 어민들이 서울시장과 환경부 장관 등을 상대로 검찰 고발이라는 초강수를 뒀다.어민들은 서울시가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을 조작, 환경 기준을 초과한 하수를 방류해 한강을 오염시켰다며 12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이들은 한강 하류에서 어업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고양시 행주어촌계 어민이다. 지난 6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어촌계 대표 2인은 참고인으로 나와 "억울해서 잡은 장어를 가져왔다. 보여줘도 되는가"라며 "자연산 장어가 팔리지도 않아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민물장어 10여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하수처리장 3곳에서 지난 2년 반동안 분뇨 처리가 제대로 안된 '분뇨 하수'를 무려 30만톤 넘게 한강에 방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이 7일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시도별 분뇨 연계 하수처리장 운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산하 처리장 3곳에서 지난 2013년부터 올 6월까지 한강에 무단 방류한 수질 기준을 초과한 분뇨하수는 모두 30만 7천 918톤으로 나타났다.서울시 하수처리장 한달 평균 1,0263,000kg '분뇨하수' 한강에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한강 물빛이 다시 녹색으로 짙어지기 시작했다.31일 현재 장마로 잠시 주춤했던 한강의 녹조가 상류를 중심으로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이에따라 한강 상류에는 조류 경보, 하류지역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조류주의보가 내려진 팔당호가 방류되면서 녹조류가 밀려내려와 상류구간 녹조가 심해진 것으로 서울시는 분석하고, 주의보 발견 구간에서의 수상활동 자제를 당부했다.이렇게 한강 녹조 문제가 쉽사리 해소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이와 관련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한강 녹조의 원인을 서울시 하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서울시가 한강 하류 하수 처리장에서 '똥물'을 방류하고 있다는 환경TV 보도와 관련해 어민들과 피해 보상 협상에 착수했다.한강 하류에선 지난 6월 말쯤부터 녹조와 함께 물고기가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환경TV는 한강 하류 하수처리장에서 녹조 확산의 원인이 되는 '총인'을 기준치를 초과해 상습적으로 무단방류하고 있는 실태를 보도한 바 있다.17일 행주어촌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보상'이라는 카드를 어민들에게 제시한 상태다. 지난 15일 행주어촌계가 광복7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대형 불꽃쇼 시간에 맞춰
[환경TV뉴스]박현영 기자 =생활 속 하수를 처리하는 '물재생센터'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거듭나고 있다.서울시는 7일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 등을 이용해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 올해 안으로물재생센터에서 쓰는 에너지의 50%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울시 물재생센터들에선 바이오가스 연료화 사업, 태양광 발전, 집광 채광, 페열 회수 장치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다.서울시는 작년의 경우 4개 물재셍센터에서 쓴 전체 에너지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는 중랑물재생센터(중랑하수처리장) 역시 지속적으로 녹조 유발물질인 '총인(T-P)'을 기준치 이상 중랑천에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중랑천에 버려진 덜 정화된 '똥물'은 굽이쳐 흐르는 중랑천을 따라 서울 성수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의 한강 합류부로 여과 없이 흘러 나갔다.한강 하류 난지물재생센터와 서남물재생센터가 상습적으로 정화가 덜된 '똥물'을 한강으로 흘려 보내고 있는 것과 매한가지 모습이다.기준치를 준수하고 있는 탄천물재생센터를 제외하면 서울시의 4개 하수 처리장 중 3곳이나 한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한강 하류에 위치한 하수처리장들이 녹조 유발 물질인 '총인(T-P)'을 상습적으로 기준치 이상 한강에 배출해 온 사실이 환경TV 취재 결과 확인됐다. 총인은 주로 하수처리장분뇨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말그대로정화가 덜된'똥물'을 한강에 흘려보낸 것이다.환경TV가 22일 한국환경공단 수질 원격감시체계 포털인 '수시로'의 지난달 수질 측정 자료를 확인한 결과,난지 물재생센터의 경우 6월 한달간 하루 평균 총인 농도를 30회, 서남 물재생센터는 18회 수질 기준을 초과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난지센터는 매일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한강 하류인 방화대교-신곡수중보 구간의 수생태계가 마비 상태다. 물고기는 떼죽음을 당하고 녹조 발생도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전문가들과 환경단체는 상류에서부터 시작된 문제라기 보다는 신곡수중보가 물 흐름을 막고 있는 구간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복원을 위해서는 보를 해체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서울환경운동연합은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북단 행주나루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곡수중보를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들은 우선 최근 발생한 한강 하류 녹조 현상의 원인으로 수위 저하와
[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서울시가 강서구 가양동 서남 물재생센터 내에 음식쓰레기 처리장 광역화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 김성태 새누리당(서울 강서구을) 의원이 발끈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강서구가 서울시 폐기물 처리장이냐?”면서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도 모자라 이제는 음식쓰레기까지 여기서 처리하란 말이냐?”고 강하게 반발했다.현재 서남 물재생센터는 서울시 관내에서 처리하는 하루 1500톤의 음폐수 중 약 9%에 해당하는 130톤을 처리하고 있다.또한 서울시는해당 시설을 광역화시켜 하루 처리량을 450톤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추
[환경TV뉴스]한철 기자 =서울시가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를 열병합발전에 활용해 전력을 생산, 해마다 1만4000여세대 가정에 전기를 공급한다.시는 22일 오후 2시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열병합발전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난지물재생센터에 이은 2번째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사업이며 바이오가스 발전용량으로는 국내 최대이다.시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약 5만2000㎥을 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사업자는 5.8MW급 열병합발전시설을 가동해 전기와 열을 생산한다.이번 사업으로 해마다 3만8000MWh 전기와 3만
[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의 미세먼지가 국가 환경기준 수치로 낮출 방침이다.공단은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173.5km)의 미세먼지 수치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올해 50㎍/㎥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부터는 46.58㎍/㎥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서울시 대기환경 정보에 따르면 2013년 11월에서 2014년 10월 기간 중 서울시 미세먼지 평균치는 46.58㎍/㎥이다. 국가 환경기준인 50㎍/㎥보다 낮은 수치다. 반면 자동차전용도로의 경우 강변북로는 58.25㎍/
[환경TV뉴스] 한철 기자 =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서울시는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9월25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진단 전문 기관 지정서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은 에너지다소비 사업장이나 일정 규모 이상 공공기관이 5년마다 의무 시행하도록 돼있는 에너지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인증 받은 전문기관을 말한다.시 의무대상 시설 에너지진단을 직접 할 수 있게 돼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민간 용역기관에 맡겨왔던 수도시설 8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