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저탄소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는 24일 온 가족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으로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에코마일리지 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溫)맵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다섯 가지 실천을 제안했다.설 선물은 최대 5%를 적립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카드로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고 설빔은 내복을 착용해 2.4℃의 보온 효과를 얻는 온맵시를 권장했다.또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
5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온실가스 줄이는 '친환경 명절' 보내는 법을 소개했다.우선 교통편은 대중교통을 권장한다. 너나없이 도로로 차를 몰고 나와 꽉 막힌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보다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편하고 빠른 대중교통을 효율적이라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이용 시 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85% 감소, 기차 이용 시 90% 감소된다고 설명했다.부득이 자가차량을 이용해야 한다면, 공회전을 줄이고 출발 전 타이어압력 점검과 트렁크 속 불필요한 물건을 비우는
환경부, 폐석탁광산 주변 토양과 하류지역 오염 확인= 폐석탄광산 7곳 주변 지역 조사 결과 5곳에서 오염 확인. 정화 대상으로 지정하고 복원 예정.폐기물 해양 투기,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 동안 해양배출하던 산업폐수와 폐수 오니를 2016년부터 전면 배출 금지키로.환경부 2016년 환경기술개발사업 설명회 개최=오는 29일(서울)과 내년 1월7일(대전) 각각 2016년도 환경기술개발 투자 방향 설명과 사업별 세부 기술 개발 내용 설명회 개최산자부, 불합리한 기술규제 끝까지 개선한다=19개 기업애로 기술규제 개선 추진한-중 FTA
2018년, 수소차 3,0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해진다=국무회의서 중장기 보급계획 및 시장활동 활성화 방안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주)애경, 연구업무협약 체결= 담수 및 지역생물자원 실용화 관한 연구업무 협력키로환경부, 토양 지하수 분야 신규 연구개발 사업 취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오는 16일 토양 지하수 분야 신규 연구 개발 추진 공청회 개최 통해 민간 의견 수렴서울어린이대공원에 '수돗물 먹기 캠페인 참여자 숲' 조성= 수돗물 먹기 활성화 위해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상징적인 숲 조성키로실내공기질 개정안 공포= 새집증후군 예
[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시와 시민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토론하는 만민공동회가 열린다.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원전하나줄이기 시민위원회, 이산화탄소(CO2) 1인1톤 줄이기 시민운동본부와 공동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만민공동회'를 15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만민공동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0개 분야별 토론회와 시민들이 자유발언을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은 '기후변화대응 서울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내달 열리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추진 중인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및 주민체육시설 조성사업'을 놓고 사업시행사와 시민·환경단체가 강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11일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서를 보면 골프장 예정지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습지지역이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특히 서울시가 15년 전부터 습지형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 지역의 약 43%에 달하는 면적이다.녹색위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도시를 위해 습지를 보전해 온 서울시와 서울시민을 위해서는 골프장보다는 습지보전을 전제로 한 친환경적인
[환경TV뉴스] 신은주 기자 = 기후변화 대응, 대기질 개선 등 서울시가 직면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새롭게 재편한다.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10기의 위촉식을13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10기에는 맑은하늘서울만들기시민운동본부, 쓰레기제로화시민운동본부 등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이외 기후변화 대응, 이클레이세계도시총회 등 서울시 환경정책·사업에 대한 자문과 시민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여성 참여비율을 40%로 확대해 여성의 정책참여를 확대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대한 학계의 중간 평가가 나왔다. 도전과 기회라는 정의다.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3 국제에너지 컨퍼런스'의 세션1 부문 발표자로 참여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서울재생에너지 확대,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명암을 진단했다.윤 교수는 사업 평가에 앞서 우선 개별 에너지원을 어떤 비율로 조합해야 하는가를 말하는 '에너지 믹스'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해야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 한 뼘 더 늘어났다. 둔촌동은 도심지에선 보기 드물게 용출된 지하수로 형성된 습지대를 간직하고 있어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다.서울시는 주변 개발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 시민,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둔촌동 일대 생태경관보전지역 5256㎡를 지난 4일자로 추가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는 토석 채취, 수면 매립, 불을 놓는 행위 또는 토지의 형질변경 등 생태계 보전에 위해를 미칠 수 있는 각종 행위가 금지된다.시는 한강 밤섬에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 컨트롤타워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킨다.서울시는 1일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수립 단계서부터 논의하고 각종사업을 시와 함께 추진하는 '9기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995년 시작된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환경관련 시민단체, 기업, 시의회, 언론 등의 전문가 88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특히 이번에 출범하는 9기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환경보건분과와 자원순환분과를 신설, 먹을거리 및 실내공
서울시에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지구를 살리는 3초의 기적 '기후행동콘서트'를 오는 30일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개최한다.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에 따라 달라진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Tip '날마다 기후행동 7'을 소개하며 ▲가수 여행스케치, 안치환, 김태우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온(溫) 맵시” 패션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생활 속 실질적인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