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6일 오전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서울시 및 에코허브와 함께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2021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의회를 중심으로 개인컵 이용하기(Bring Your Own Cup),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올해는 서울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1호 개인컵, 다회용컵 사용 촉진지구(광화문에코존) 동행단'에 금융권 최초로 참여했다.제1호 광화문 에코존 동행단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본 행사
하나금융그룹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으로, 최근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함영주 회장은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의 추천을 받은 후,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대신파이낸셜그룹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대신증권은 30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에 참여한 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실제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환경보호를
카카오게임즈가 한국ESG기준원(KGCS) 주관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 이상을 획득, 업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환경, 지배구조
하나금융그룹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명동 사옥에서 운영 중인 사내카페에 다회용 컵 도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적용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에 동참하고, 그룹의 임직원에게는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도 제고할 계획이다.이번 다회용 컵 도입 시행으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컵이 제공된다.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고, 50회에서 70회 정도
SK텔레콤(이하 SKT)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SKT는 23일 경기도 광주시 중부컨트리클럽에서 애경중부컨트리클럽, 행복커넥트와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완 애경중부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이 참석했다.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중 처음으로 ‘해피해빗’ 다회용컵을 공급하게 됐다. 기존에는 핀크스 골프클럽, 해비치컨트리
안랩은 자사 강석균 대표가 환경부가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강석균 안랩 대표는 이강수 더존비즈온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와 범진규 한국렌탈 회장을 추천했다.강석균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을 위해 우리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크라운해태제과가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윤영달 회장은 윤희근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
SK텔레콤(이하 SKT)이 장례 문화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이끌기 위해 은하수공원에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한다.SKT는 18일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왕산두레마을협동조합과 함께 은하수공원에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은하수공원은 매장 장례에 따른 국토 훼손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공원형 장례문화센터다. 우리나라의 산야가 묘지로 인해 황폐화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던 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SK그룹이 500억원을
신한은행은 12일 김포시청 본관에서 김포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은행과 김포시는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김포시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빠른 정산' 서비스는 당일 판매대금을 당일 또는 익일 정산·입금해주고 있어 가맹점 사장님들의 큰 호
윈큐브마케팅, 안랩 등 국내 IT 서비스 기업들이 환경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제조기업에 비해 탄소배출에 있어 책임이 크지 않고, 대기업에 비해 기업 규모도 적은 IT 기업들은 자사에 특성에 맞는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다양한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이는 주요 제조업 중심으로 이뤄졌던 탄소중립, 환경보호 등의 기업 책임에 IT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해당 기업들은 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윈큐브마케팅, 디지털 카드로 플라스틱 줄인다모바일 커머스기업인 ‘윈큐브마케팅’은 플라스틱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약속을 담은 게시물을 SNS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김 대표이사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이재진 웅
환경재단과 스타벅스가 '자원순환의 달'을 맞아 25일부터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의의를 알리기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다다익선 캠페인은 다회용컵을 쓰면 쓸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텀블러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온라인 이벤트는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원두팩 업사이클링 파우치 제작 영상을 시청하고, 구글 설문 링크
SK텔레콤은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와 협력해 일본 현지에서 다회용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을 실증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프로야구 팀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내부 VIP석 '슈퍼박스'에서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양사는 이 기간 동안 최대 13경기에서 경기당 약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해 일본 야구팬들의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일본의 경우 1인당 연간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량이 전세계 국가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사장님과 라이더의 의료비 및 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한 규모가 지난해 68억에 달했다. 배달업계 최초로 도입한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및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기능 등을 통해서는 총 2만8000여 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치경영 보고서인 ‘배민스토리 2023’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외식업계, 배달업계, 식품산업계, 학계, ESG전문가 등 인터뷰를 통해 우아한형제들의 가치경영 활
SK텔레콤이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사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자원순환 영역으로 확대해 탈탄소 전환을 본격 가속화한다.SKT는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해피해빗’ 프로젝트의 향후 방향성으로 ‘탈탄소 전환’을 제시하고, 기존에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이끌었던 ‘해피해빗’ 앱을 새롭게 고도화해 무색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등 재사용 분야는 물론 재활용 분야로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SKT는 지난 2020년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기업들과 ‘해
신한은행은 SK가스와 협업해 SK LPG 충전소 고객을 위한 ‘신한 SK LPG 쏠쏠한 행복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 SK LPG 쏠쏠한 행복 적금’은 만 18세 이상 가입 가능하며 12개월 만기까지 월 3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3.0%이고 우대금리 연 4.0%를 더해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우대금리는 ▲SK LPG 행복충전멤버십 회원인 경우 연 0.5% ▲매월 SK LPG 충전금액 15만원 이상 사용 시 최고 연 2.0%(월별 달성 시 0.2%씩 가산·최대 10회) ▲탄
오종훈 SK에너지 P&M(Platform & Marketing) CIC(Company In Company) 대표가 8일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전개하고 있다.오종훈 대표는 지난달 26일 류경표 한진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지목 받은 기관, 인물이 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영민 사장의 이번 챌린지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주영민 사장은 다음 순서로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와 김유신 OCI 대표이사를 지목했다.주영민 사장은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
우리은행은 다회용컵 사용체계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多).다(Re).익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다회용컵을 많이(多), 그리고 다시(Re) 사용할수록 환경과 우리에게 모두 좋다’는 의미의 다(多).다(Re).익.선 캠페인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액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이다.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회현동 본점 건물에 입점한 사내카페 두 곳과 제휴해 다회용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