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이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에는 내내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강한 일사와 서풍이 불면서 강원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나타나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고 밝혔다.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은 동두천 21.3도, 서울 19.2도, 수원 19.1도, 파주 19.1도, 동해 24.1도, 속초 23.5도, 강릉 22.9도, 철원 19.5도, 대전 21.3도, 청주 21.1도, 서산 17.7도, 광주 21.3도, 고흥 20.8도,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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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서 기자
2017.04.0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