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멸종위기종 Ⅰ급 미호종개 인공증식 성공=국립생물자원관, 2015년부터 수행한 '어류 생식줄기세포를 이용한 활용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 어류 4종 생식줄기세포의 동결보존 기술 확립. 동결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미호종개 생식줄기세포를 미꾸라지에 이식하는 인공증식에 성공해 최근 치어 상태까지 키움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기초지자체 대상 신청 접수받아=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기초지자체 4곳을 선정할 계획, 3월23~31일까지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신청‧접수, 지역 선정 발표는 4
◇주간 행사일정▲20일(월)13:00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경남 창원 세방전기)▲21일(화)10:00 국무회의(서울청사)14:00 간부회의(6층 회의실)▲22일(수)14:00 세계 물의날 기념식(김대중컨벤션센터)▲23일(목)08:00 사회부처국무위원간담회(서울청사)14:00 세계 기상의날 행사(기상청)◇주간 보도계획 (시간은 보도자료 배포 후 확인 가능)▲20일(월)국립공원, 멸종위기종 식물에 생명을 불어넣다전기차 공용 완속충전기 대폭 확충대학생 환경정책 알리미 '에코프렌즈 서포터즈' 모집'댐-보-저수지 연계방류방안 연구용역 결과
미국 캘리포니아 숲에는 센서가 설치돼 있다. 센서를 통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등의 정보를 수집해 새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멸종 위기 조류들을 보호하고 있다.IBM의 경우 오비탈 인사이트(Orbital Insight) 위성으로 삼림지역 사진을 찍고 불법으로 자행되는 벌목 신호를 감지, 관련 기관에 즉시 경보하는 불법 삼림 벌목 방지기술을 개발했다.이처럼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미세먼지 예측과 각종 환경분야 모니터링 등에 접목돼 정확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자원관)이 생물 다양성과 국가 생물자원의 중요성 확산에 기여할 서포터즈 '보물찾기단'의 발대식을 오는 14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자원관의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공개모집을 통한 일반인 등 자생생물에 관심이 많은 100명의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보물찾기단은 올해 말까지 자원관의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와 정기간행물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한다.특히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기사 작성과,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환경부]생물자원 서포터즈 '보물찾기단' 발대식 개최=국립생물자원관, 국민 참여형 생물자원 서포터즈 '보물찾기단' 운영, 국민 참여형 홍보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 가치의 효과적인 확산 기대남한산성 등 도립·군립공원 4곳 자연자원조사 착수=환경부, 3월14일 계룡산 네이처센터에서 경기 남한산성·충남 칠갑산·울산 가지산·경북 운문산 등 전국 4곳의 도립·군립공원 자연자원 조사에 대한 착수보고회 개최[서울시]촛불 집회기간, 서울도심 차량속도 빨라졌다=촛불 집회, 도심 1.1km/h↑직접영향권 0.6km/h↑간접영향권 0.5km/h↓
IoT(사물인터넷)과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을 통해 대기질 예보와 멸종위기종 관리, 밀렵감시 등 환경관리가 진화된다.환경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능형 환경관리 대책반(T/F, 대책반)'을 발족하고 인공지능 등 첨단 I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환경관리 정책과제를 발굴한다고 12일 밝혔다.4차 산업혁명은 기계의 지능화로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근본적인 산업구조가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대책반에는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한국환경관리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국장급 승진▲김동구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前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장)
전남 함평·무안·신안지역의 30개 동굴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붉은박쥐 284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영산강유역환경청(환경청)은 무안과 신안 지역의 6개 동굴에서 붉은박쥐 183마리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환경청은 함평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101마리의 붉은박쥐 서식을 확인한 바 있다.붉은박쥐는 일명 '황금박쥐'로도 알려졌으며 Ⅰ급 멸종위기종인 동시에 천연기념물 452호로 지정돼있다. 전국적으로 500여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희귀종이다.환경청은 붉은박쥐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지난달부터 국립생물자원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가천갤러리 자생생물 세밀화전 개최=국립생물자원관은 인천 길병원 가천갤러리와 공동으로 자생생물 세밀화전 개최, 한국의 딱따구리 등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34점을 3월 2일부터 한달 간 전시냄새나던 하수처리장 도심 공원으로 대변신=안양 박달하수처리장이 국내 최대 규모로 완전지하화 사업을 통해 ‘안양새물공원’으로 변신,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 중,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하수처리장 악취차단으로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속 공원으로 대변신, 하수찌꺼기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 활용하여 약 1만2000Mwh
최근 충남 청양에서 독수리와 가창오리가 집단으로 폐사한 원인으로 조류독감(AI)이 아닌 농약중독으로 확인됐다.28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1일 충남 청양군에서 발생한 독수리와 가창오리의 위(胃) 내용물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됐다. 과학원이 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약품평가과)에 의뢰, 분석한 결과 농약성분은 카보퓨란(Carbofuran)으로 판명됐다.앞서 청양군에서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독수리 11마리와 가창오리 51마리 등 모두 62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가창오리 폐사체 8마리는 포식자에 의해
환경부 주간계획(2월27일~3월3일)◇주간 행사일정▲27일(월)10:00 무역투자진흥회의(서울청사)14:30 확대간부회의▲28일(화)08:30 국무회의(서울청사)11:30 역대 환경장관 초청간담회(서울)▲1일(수) 10:00 삼일절 기념식(세종문화회관)▲2일(목)08:00 사회부처국무위원간담회(서울청사)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주간 보도계획▲27일(월)소백산 여우 보금자리…밀렵 도구 집중 수거U-20 월드컵 대비 화학테러 대응 교육 강화수소차 등 친환경차 충전인프라 확대▲28일(화)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위해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 전문가 진로체험 참가자 모집='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 연구자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해 3월부터 본격 운영항생제내성균 죽이는 신종 박테리아 낙동강에서 발견=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에서 산업화 생물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신종 박테리아를 발견, 이 유용미생물은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해, 건강식품 및 천연항균제 등의 생물소재로 활용 가능[해수부]부산항 신항 신규 준설토 투기장(2구역) 호안축조공사 추진=부산항 신항 개발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자원관)은 생물자원‧생물다양성 연구자의 꿈을 길러주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생물학자와 만나요' 프로그램을 개설,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생물학자와 만나요' 프로그램은 생물자원‧생물다양성 분야 박사급 전문가들의 강의와 연구 실습으로 구성된다. 자원관에 근무하는 연구자들이 직접 강의와 진로상담에 참여해 전문성 있고 실질적인 진로체험이 가능하다.자원관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이전인 2011년부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11년에는 경인교육대학교 주관 '초·중·
"자연계에서 등을 돌리는 것은 결국 우리 행복에서 등을 돌리는 것과 같다"18세기의 비평가 겸 시인인 '사무엘 존슨'은 이같은 명언을 남기며 자연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자연은 곧 동식물이 어울어져 살아가는 '생태계'다. 생태계의 기능이 훼손되면 인류 역시 행복은 물론 생존에도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 발전 이전에 보존, 훼손보다 공존이 중요해진 시점이다.국내서도 생태계 훼손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생태연구 및 홍보활동으로 우리나라 자연을 지키는 기관이 있다. 우리나라 생물자원 확보·소장·관리 및 전시·교육을 담당하는 '국립생물자원관
◇주간 행사일정▲20일(월)8:45 임명장 수여식(세종청사 664호)9:00 간부회의(6층 회의실)10:30~현안보고(집무실)▲21일(화)08:30 국무회의(서울청사)11:50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15:00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롯데호텔)▲22일(수) 11:40 언론사 부장 간담회(서울)14:00 규제개혁국민토론회(서울청사)▲23일(목)08:00 사회부처국무위원간담회(서울청사)10:00 환노위전체회의(국회)14:00 현안보고(이룸센터)17:00 한국환경리더스포럼(세종호텔)▲24일(금)
국내에 월동중인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들이 북상하는 시기가 시작되면서 관계당국이 마지막까지 조류독감(AI)확산을 막기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자원관)은 겨울철새의 북상이 시작돼 적극적인 야생조류 AI 대응을 위한 철새 이동·분포에 대해 관찰(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자원관에 따르면 지난새 11월16일 가금류에서 올겨울 AI가 발생한 뒤 이달 6일 이후엔 더 이상의 발생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재 야생 조류에서 간헐적으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올 겨울들어 이달 15일까지
◇과장급 전보▲황인목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 ▲정명규 물환경정책국 수질관리과장 ▲김종윤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은정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생물종 수가 총 4만7003종으로 집계됐다. 1996년 환경부 조사 당시 2만8462종에 비해 1만8541종이 추가됐지만 국내 자생생물은 10만종 가량으로 추정되는 만큼 국가생물종 목록 구축은 절반 정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자원관)은 '국가생물자원 종합 인벤토리 구축사업'을 통해 확인한 우리나라 자생생물 목록 수가 지난해 말 기준 총 4만7003종이라고 9일 밝혔다.지난해에는 신종 방울혹탱자나무지의 등을 비롯해 미기록종 쏠치우럭, 긴다리자게, 산쉽싸리, 들괭이밥, 큰남방제비나방 등 17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 동식물을 보호·복원하겠다는 환경부의 정책이 해양수산부와의 알력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바로 해양 동식물이다. 일부는 제대로 된 관리·감독은 커녕 어디에 얼마만큼 분포해있는지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해양 동식물의 경우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환경부와 분리해 해양수산부에 일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환경부는 “업무 이관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7일 환경부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지난해 기준 246종(Ⅰ급 51종, Ⅱ급 195종)으로 포유류 20종,
한파속에도 활동하는 곤충 등 겨울철에 출현하는 26종의 자생생물들이 발견됐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자원관)은 2014년부터 매년 겨울철에 출현하는 희귀곤충 등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을 진행한 결과를30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그간 생물이 왕성하게 생육하는 여름 등의 계절에 자생생물 조사가 주로 이뤄져 상대적으로 겨울철에 출현하는 종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조사 결과 자원관 연구진은 생체부동액으로 겨울철에 활동할 수 있는 빙하곤충과 저온·저광에 적응된 미세조류 등 생물종 26종을 새로 찾아내고, 자생생물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