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7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흑석종합사회복지관(옛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맞이 '행(行)복(福)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은 갈비탕, 떡국떡 등 설 먹거리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행(行)복(福)주머니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NH저축은행은 흑석종합사회복지관과 2018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김장철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류영수 부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NH투자증권은 본사소재지 인근인 영등포 쪽방촌에서 겨울나기 지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6일 오후 영등포 쪽방촌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는 코로나 종식으로 배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김치(3kg) 3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이 서울시 강동구 소재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800여 명의 독거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사랑잇는전화 '말벗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로 만든 농협 즉석밥,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그 중 독거어르신댁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해드리며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동보육원 '성애원'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단, 파 등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 준비와 조리 및 배식한 뒤 식당 정리와 설거지를 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사단복지법인 성원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성애원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보육시설이다. BBQ는 지난달 초복과 중복을 맞아 치킨 50인분을 기부하고, 이어 치킨대학에 아이들을 초청해 직접
유상철 HJ중공업 조선부문 대표가 초복을 맞아 수박 300여통을 구입해 사내 모든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HJ중공업은 11일, 긴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여통을 구입해 협력사를 포함한 영도조선소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상철 대표가 초복을 맞아 직접 기획한 것으로, 혹서기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다.HJ중공업 관계자는 “한여름 조선소 야드는 철판이 달궈져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 및 그룹사 CEO, 임원들이 참석해 '2023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국내·외 시작을 기념하는 ‘폭염 대비 독거어르신을 위한 착한 바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전복죽 등의 여름철 보양식품과 휴대용 선풍기, 인견이불, 냉파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지난 13년간 총 32억원을 후원해 온 독거노인종합
한국거래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등포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특식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거래소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거래소는 매년 서울과 부산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5월 가정의달 배식봉사, 혹서기 삼계탕 후원 등 건강한 먹거리 후원과 독거노인 가정 환경개선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실시해왔다.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한 끼를 직접 전달
KB증권이 저소득 어르신 600가구에 영양제와 삼계탕 등을 담은 어버이날 맞이 ‘孝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KB증권은 올해로 9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효 드림(孝 드림)’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KB증권은 총 7000 가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孝 드림’ KB박스를 전했다.이번 KB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강서·양천·노원·동작·강남·서대문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제와 삼계탕, 그리고 근육통 완화를 위한 자석 패치가 담겼다.KB증권 박정림,
NH투자증권이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 쌀 4kg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했다.NH투자증권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10년째 여름, 겨울로 쪽방촌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등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물품이 주거취약계층에
NH농협생명이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대한적십자 중앙 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2.3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과 2021년에는 김장김치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김장 나눔은 동절기 서울 내 취약계층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 250상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100상자 등 총
하나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과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50명이 참석했다.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청라 인근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해 송편을 함께 빚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접 빚은 송편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쌀·과일·식료품 등과 함께 행복상자에 정성껏 담았다.하나금융그룹은 정성을 담아 만든 행복상자 500개를 인천
26일은 중복이다. 무더위 속에 찾아오는 복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지친 심신을 보양하기 위해 삼계탕이나 스테이크 등 동물성 단백질을 챙긴다. 그런데 복날에 꼭 고기를 먹어야 할까? 30여 년간 엄격한 비건식을 지켜온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는 채식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원복 대표가 추천하는 비건보양식 정보를 통해 이번 복날에는 고기 대신 즐길 수 있는 채식 한끼를 챙겨보면 어떨까. ◇ 채개장·콩국수·들깨수제비 등 다양30년가량 엄격한 비건채식을 하고 있는 이원복 대표는 복날이라고 따로 보양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2월 둘째주 금융가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KB국민은행은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고,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우리 가족 생활 속 탄소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취득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50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ISO 50001 인증 취득은 은행 에너지 사용량의 약 40%에 해당하는 주요 건물을 선정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에너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9월 셋째주 금융가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IBK기업은행은 금감원과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한국재정정보원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열고, 신한은행은 독거노인에 영양 밀박스를 지원했다. KB국민은행-여가부, 아이돌봄서비스 ‘돌봄페이’ 오픈 행사 실시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7일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여성가족부 아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7월 넷째주 금융가에서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이 이어졌다. NH농협은행은 미화 6억달러 규모 글로벌 ESG채권을 발행하고, KB국민은행은 미국 태양광 발전소·ESS PF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KB국민카드는 종로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다회용 컵 사용 등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ESG 경영 활동을 펼친다. 우리카드는 중복을 맞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IBK캐피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카드는 업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배달이 급증한 지난 1년, 배달 시장은 이전과 어떤 모습으로 달라졌을까. 배달앱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한 달 평균 5번 이상, 1년간 평균 35곳 가게에서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 비중도 큰 폭으로 늘었다. 전체 배민 이용자 중 포장주문 고객은 지난해 1월 3.5%에서 9월에 12.6%로 3배 넘게 증가했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음식 주문 동향을 분석한 책자 ‘배민트렌드 2021’에 따르면 음식값을 지불하는 행태는 앱에서 바로
기업이나 정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친환경’ 노하우는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이든, 음식물 쓰레기든, 아니면 사용하고 남은 무엇이든...기본적으로 덜 버리는게 가장 환경적입니다.그린포스트코리아 편집국은 지난 2~3월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말 이틀을 살아보자는 도전이었습니다. 도전에 성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게 말 그대로 ‘불가능한 미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랜 기간 이어져오던 ‘복날=삼계탕’이라는 인식이 흐려지면서, 삼계탕 대신 대체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 중 같은 닭을 주재료로 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 복날 보양식을 대체하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치킨은 삼계탕을 대체할 만큼 보양 효과가 있을까?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삼계탕 대신 복날 보양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이 건강에 어떨지 한의학적 관점으로 정리한 내용을 발표했다.한의학적으로 치킨은 따뜻한 성질을 띈 닭고기의 특성상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롯데건설이 말복을 앞두고 서울시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건설은 2013년 9월 금천구와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주부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 1월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기부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환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기사가 1,128만건 이상 쏟아집니다. 인기 K-POP그룹 BTS와 방탄소년단 단어로 총 61만건, ‘대통령’ 키워드로 910만건의 기사가 검색(7월 13일 기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경 문제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