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6~31일 4주간(평일, 오전 10~12시, 명절 연휴 제외) 가족이 함께 에너지 문제와 절약법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체득하는 ‘에너지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에너지 가족 캠프’는 에너지 절약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로 게임, 만들기 등을 통해 재미있게 에너지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인기 에너지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에 1~3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서울시 중구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 올 한해 1만6350명(2019년 11월 30일 기준)이 방문하는 등 2013년 개관 이후 총 1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하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여름철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배우고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오는 8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에너지 절약법,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에너지와 환경을 배우는 인기 있는 방학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캠프 참가자는 3주 동안(평일 오전 10~1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원전하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린멘토 스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그린멘토 스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업무 종사자와 함께 관련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상반기 프로그램은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하반기는 9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에 진행된다.올해는 현직에 종사하는 그린멘토가 에너지관련 직업과 업무내용, 관련 지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소통하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경희 기자] 서울시가 에너지와 환경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서울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와 같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와 환경 정책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발굴하고자 '제23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세계 기후환경 선도도시, 서울'로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구체적으로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이나 '태양의 도시 서울'과 같은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청소년이 에너지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에너지 벤처사업가, 친환경 건축디자이너, 수질관리사를 멘토로 삼아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18 그린멘토 스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그린멘토 스쿨은 현직에 종사하는 '그린멘토'가 에너지관련 직업과 업무내용, 관련 지식을 전하고 소통하는 '멘토강의'와 에너지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진로체험'으로 진행된다.프로그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절약 비법을 배우는 ‘겨울 붕어빰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되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위치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 ‘쓰레기를 줄이면 지구도 하하하’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 미세먼지와 에너지의 관계를 알아보는 열화상카메라 체험, 휴대폰 대기전력 측정 등을 통해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교육은 1
[환경TV뉴스] 박기태 기자 = 서울시청 1층 로비가 녹색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홍보관'으로 변신한다.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다음달 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중소기업이 만든 녹색제품을 전시하는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녹색제품은 에너지ㆍ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에너지 생산·절약·효율화 기술 제품을 가진 31개 중소기업이 5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