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X재단 탄소감축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기후성과인증 평가 및 인증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경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들은 뚜렷한 가이드라인 없이 구체적인 대응책이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는 미래를 위한 대비가 아닌 현실적인 대응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친환경적인 경영 전략뿐 만 아니라 기후변화 관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고 인증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SDX재단의 탄소감축위
SDX재단 탄소감축위원회가 30일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 1년을 기념한 ‘2023‘ Re Start SDXCRC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과 실무진으로 조직을 개편한 SDX탄소감축위원회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감축인증(CRC), 기후성과인증(GCR) 등 기후기술 성과에 대한 평가시스템과 탄소감축 사업단을 소개했다.특히 탄소감축위원회 2기를 맞아 신경희 신임상임대표가 취임했으며, 황용우 인하대 환경공학과 교수, 박귀찬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인공지능융합학과 석좌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공동
SDX재단 탄소감축위원회는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내 국회도서관에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비전선포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비전선포식은 기후위기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과 실무진으로 조직을 개편한 SDX탄소감축위원회가 새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감축인증(CRC), 기후성과인증(GCR) 등 기후기술 성과에 대한 평가시스템과 탄소감축 사업단을 소개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공동 주최자인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희 국회의원, 우형찬 서울시부의장, 정만기 무역협회상근부회장 등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감축활동에
민간 주도 탄소감축 활동을 주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위원회가 출범했다. 에너지 대전환과 기술혁신 등을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주도하자는 취지다. SDX재단이 14일 2시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SDX탄소감축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회 민간주도탄소감축포럼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 비전과 향후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SDX재단은 지난 1년 반 동안 준비한 총 4개 사업단을 총괄하는 SDX탄소감축위원회를 출범하며 민간주도 탄소감축 활동의 선봉에 서겠다고 선포했다. 이번 포
최근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1회용품 규제’ 등 환경 관련 주제가 이슈인 가운데 배달의민족과 환경부가 식당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7월 7일과 8일 이틀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환경 실천 교육 프로그램 ‘그린클래스’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자영업자를 위한 환경 실천 교육 프로그램 ‘그린클래스를 오는 7월 7~8일 이틀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배민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사장님 대상 친환경 교육 캠페인이다.올해는 환경부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포장 등 쓰레기도 크게 늘고 있다. 배달 쓰레기를 버릴 때 느끼는 죄책감은 그저 소비자의 몫일까. 배달의민족이 배달 음식으로 발생하는 음식물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당 운영자 대상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 의식을 높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15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외식업주를 위한 친환경 교육 ‘그린 클래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 클래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이 교육 활동을 통해 ESG 관련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학생 대상 사회적 책임 분야 인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LG화학은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그린 클래스를 신설했다. LG가 ESG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대학생, LG화학은 초등학생과 중고생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 LG전자, 대학생 대상 사회적 책임분야 인재 프로그램 운영LG전자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