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퇴직연령은 49.5세로 비교적 이른 반면 국민연금을 받기까지는 퇴직 이후부터 10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2034년까지 국민연금 수령 시기가 65세로 늦춰진 만큼 행복한 노후를 위해선 ‘노후자금’이 필수적이다. 퇴직자들은 여가있는 노후생활을 위해선 월 400만 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21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00년 행복연구센터는 지난달 8일 발간한 ‘생애금융연구소, 대한민국 퇴직자들이 사는법&r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현재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수십조원대 외화표시채권 발행 주간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향응과 접대를 받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관의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11월 임명을 즈음해 '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눈총을 받았던 방문규 행장에겐 취임 초부터 난감한 여러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수은) 올해 10월 30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한국은 원전을 가동할 자격이 없는 나라에요.”30년 넘게 원자력계에서 일해 온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가 쓴소리를 했다. 그는 한전KPS에 입사해 원자력계에 발을 들인 뒤 캐나다 원자력공사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서 원전설계 기술자로 일했다. 월성 2~4호기 설계에 참여하는 등 한국 원전 역사의 산증인 중 한 명이다. 지금은 원자력계에 미운털이 박혔지만, 이 대표도 한때는 원전 안전론자였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원전을 안전하게 가동하면 괜찮다는 관점을 유지해 왔다. 그랬던 그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50대와 60대 10명 중 7명 이상은 비자발적으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4명은 준비 없이 퇴직을 맞이하고 있었다.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15일 2019 미래에셋 은퇴라이프트렌드의 ‘5060 일자리 노마드족이 온다-5060 퇴직자의 재취업 일자리 경로 분석’ 보고서에서 퇴직 및 재취업 상황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50대는 평균 52.2세, 60대는 56.9세에 퇴직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 후 10명 중 8명은 재취업을 했으며, 그 중 절반은 2번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직장인들은 인맥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경조사 참석'을 꼽고, 이에 연간 평균 14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와 경조사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인맥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경조사 참석'(74.3%‧복수응답)을 꼽았다.경조사 참석 횟수는 월평균 1.6회였으며 1회당 평균 지출금액은 7만3000원이었다. 연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조선일보가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경제효과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면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 위원장이 남한에 답방하면 전 세계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는 것”이라면서 “(김 위원장이 답방하면) 지구상 재앙인 북한 핵 문제 해결의 길로 성큼 다가갈 수 있다. 김 위원장이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경제제재 완화를 크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5일 양재 aT센터에서 '2018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약 1300여명의 제29회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에듀윌 교수진, 현역 공인중개사 등이 참석했다.모임은 에듀윌 홍보대사인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시작됐다. 부동산학개론 이영방 교수의 축사가 있었고, 동문회 소개 및 발대식이 차례로 이어지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특별 만찬 및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에듀윌 관계자는 "인맥관리 및 정보 공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황미영)의 아버지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다. ‘충남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1979년생 김○○’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티파니 아버지 황모씨에게 피해액 수천만원대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 주장은 충격적이다. 그는 “필리핀에서 회사를 운영할 당시 황씨에게 임대 계약금, 중장비 임대료 등 수천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황씨 말이 전부 사기임이 드러났고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책상 위에 권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임시절 일본 전범 기업을 대리하는 김앤장 소속 변호사를 만나 재판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징용소송을 둘러싼 재판거래 의혹의 최종 책임자를 양 전 대법원장이라고 판단, 이달 중순께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피의자로 소환할 방침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한동훈 3차장검사)은 양 전 대법원장이 2015년 5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세 차례 이상 자신의 집무실 등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한모 변호사를 만난 정황을 포착했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원순 서울시장 딸의 서울대 법대 전과 과정에 개입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의혹 제기는 ‘황당무계한 주장’이라고 말했다.조 수석은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시장 딸은 2006년 2월 전과했는데, 난 2005년 7월1일부터 2006년 6월30일까지 미국 하바드-옌칭 연구소에 방문학자로 머물고 있었다. 전과 과정에 일절 관여 및 개입한 바 없다. 또한 나는 박 시장의 딸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면서 이처럼 밝혔다.이날 자유한국당 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돼지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빠른 결정만이 능사는 아니지 않은가. 지켜보면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 조급한 마음은 성사 될일도 그르치게 할 수 있다. 마음의 안정을 잡고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라.▣ 59년생 -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즐거움을 찾아라.▣ 71년생 - 자기표현의 욕구가 강해지는 때다.▣ 83년생 - 사소한 일이라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95년생 - 경제적인 타산을 체크하고 서류를 검토하라.▣ 07년생 -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다. 넋 놓고 있을 상황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개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의도치 않게 한 말이 화를 부르게 된다면 자신의 잘못은 빠르게 사과하라. 말 한마디로 신뢰를 잃을 수는 없지 않은가. 처신에 주의하고 말 한마디도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 58년생 - 무관심과 대화 단절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먼저 대화를 창을 열어야 하겠다.▣ 70년생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으니 잘잘못은 가리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82년생 -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이 들어오는 날이다.▣ 94년생 - 과신하거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닭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남을 평가하기 앞서 나를 어떻게 평가 하고 있는 지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행동한다면 좋은 대인관계를 형성 할 수 있다.▣ 57년생 - 이성 친구와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말썽을 피할 수 있다.▣ 69년생 - 다음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기회를 잡으려면 주위상황부터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81년생 - 주위의 충고가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다 준다. 충분한 검토하여 적극 반영하는 것이 좋다.▣ 93년생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원숭이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조금 늦게 시작한다 생각하고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서 진행하라. 아무 생각 없이 일을 진행 하다가는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이득은 없고 시련만 있을 뿐이다.▣ 56년생 - 자신과 참 맞는 것이 많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68년생 - 소화기계통이 안 좋으니 입맛도 떨어지고 기력이 없어질 수 있다.▣ 80년생 - 처음에는 지출이 되는 듯해도 나중엔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 92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라. 생각이 정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양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자신의 능력을 빛을 발휘하게 되는 시기이다. 끊임 없이 새로운 일들이 생기겠지만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될 것이다.▣ 55년생 - 둘의 관계가 모두에게 알려지거나 알리고 싶어서 하는 일이 생길 것이다.▣ 67년생 - 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즐거운 마음으로 포용력과 베푸는 마음을 가져라.▣ 79년생 - 겸손하면 득이 된다. 남이 뭐라 하던 내가 하던 일만 묵묵히 해야 한다.▣ 91년생 - 상대와 자신의 생각이 다르므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말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생각하고 뜻한 바가 있다면 새로운 배움을 두려워 하지 말라. 새로운 일은 새로운 그릇에 담아야 하며 그에 따른 지식도 필요한 법. 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54년생 - 천천히 더 기다려야 할지 결론을 내려야 할지 갈등이 되더라도 지금은 기다려야 한다.▣ 66년생 - 상대에게 애정을 요구하지 말고 주는 것으로 기쁨을 느껴보라.▣ 78년생 - 거짓일 수 있으니 치켜세워준다고 좋아하지 마라.▣ 90년생 - 상대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도 너무 서운해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뱀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시기는 따로 있으니 주위의 유혹에 넘어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된다면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기이다.▣ 53년생 - 자신의 판단이 하루의 운을 결정하는 날이다.▣ 65년생 - 마무리를 확실하게 해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77년생 - 쉽지 않은 일에 부딪치게 된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겠다.▣ 89년생 - 가족이나 친한 지인이 난처한 부탁을 할 수 있으니 공과 사를 구분해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용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산 넘어 산이다. 잘 견디고 있다고 생각해도 새로운 위기가 닥쳐온다. 당분간은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될테니 자칫 힘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이다.▣ 52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지 않게 관리하라.▣ 64년생 - 구태여 상대에게 맞춰서 더는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76년생 - 먼저 손을 내밀어라. 자존심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88년생 - 어려운 일도 집중하면 풀린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라.▣ 00년생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토끼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기에 잘못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한 걸음 앞으로 나가는게 크나 큰 거름이 될 것이다.▣ 51년생 - 한 가지를 정하면 중도에 변경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 63년생 -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오늘 하루 못 참은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75년생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다. 의외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상태에서 기사회생한다.▣ 87년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2018년 08월 10일 호랑이띠의 오늘 하루 운세는 작은것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큰 일을 할때는 때로는 크게 생각해야 한다. 대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되 독선에 빠지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조급하면 일을 망친다.▣ 50년생 - 일단락되어 한숨을 돌리는 때. 휴식을 취하라.▣ 62년생 -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74년생 - 투자에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86년생 - 두려워하지 마라. 강하게 밀고 나가면 자신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98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