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이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권은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의 혜택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앞서 정부와 은행권은 청년희망적금 만기 해지를 앞둔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자산형성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의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을 허용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은행권은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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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기자
2024.01.3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