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다음달 15일부터 플랫폼을 이용한 폐식용유 수거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에는 점포에서 발생한 폐식용유 수거를 위해서 수거 요청 접수, 단가 확인, 수거 방문일 조정 등 몇 차례의 확인 작업으로 불가피한 업무 로드가 발생했고, 수거되는 폐식용유의 정확한 용량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GS리테일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거 업체 '지오컴퍼니', 바이오디젤 제조 기업 '에코앤솔루션'과 업무협력을 통한 수거 플랫폼을 활용한다. 점포에서는 플랫폼 '마켓봄' 사이트에 접속해 폐
◇부행장 승진△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부행장 전보△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지역본부장급 승진△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지역본부장급 전보△IBK경제연구소 박태상◇본부 부서장 전보△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혁신투자부 김수원
◇ 부행장 승진▲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지역본부장급 승진▲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본부 부서장 전보▲퇴직연금부 서봉균 ▲기업지원부 이현숙 ▲IBK컨설팅센터 김상욱 ▲프로젝트금융부 조준호 ▲기관고객부 음미애 ▲강남기업금융센터 이유정 ▲투자상품부 오정
KB금융지주◇ 승 진▲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 전 보▲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KB국민은행◇ 승 진▲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 ▲구조화금융3부 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 ▲자본시장영업2부 박웅 ▲인프라지원부 박현수 ▲글로벌지원부 성은주 ▲디지털신사업부 손철원 ▲
◇【승진】▲중곡동 고경희 ▲천천동 이두희 ▲논산 안영빈 ▲강릉 김종석 ▲동해 김영하 ▲구포 차정광 ▲부암동 김범영 ▲진영 제미화 ▲LH진주혁신도시 권현민 ▲대구중동 노의석 ▲안동 성두이 ▲익산영등동 장영준 ▲전북혁신도시 박민아 ▲전주중앙 김유연 ▲미래 박준환 ▲미래 이현용 ▲미래 옥창석 ▲미래 장민경 ▲본점영업부 유경운 ▲강서 반현애 ▲노원 김순경 ▲무역센터 이상혁 ▲문래동 김대성 ▲문정중앙 박화순 ▲삼성동 김영백 ▲상도동 송성수 ▲상암DMC 신명석 ▲서여의도 장유림 ▲선릉 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가 이른바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을 계기로 노후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환경부는 올해 신규 사업지역 13곳을 추가해 총 148곳 지자체에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을 2024년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당초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조962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해 2028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해 인천 일부 지역에서 벌어진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을 계기로 2024년까지 정비사업을 앞당겨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올해 1월 환경부는 사업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대한민국 전역이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을 주변 공장과 각종 시설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배출돼 마을 사람들이 집단으로 암에 걸리거나 각종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어떤 곳은 주거환경 부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으며 어떤 곳은 그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정부의 건강영향평가가 조사 중이기도 하다.단순히 인체에 악영향을 준 환경오염뿐만이 아니다. 일상생활에 필수인 수돗물에서 적수가 흘러나오는가 하면 외신 보도를 통해 세계적 망신살을 뻗친 높이 10m 쓰레기산까지 전국 곳곳에 각종 환경오염이 즐비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지난해 5월 인천, 6월 서울 문래동 등에서는 붉은 수돗물이 잇따라 나와 6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인력·기술력 또는 노하우가 부족했던 일부 지자체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노출됐다.올해는 인력·전문성이 부족했던 지자체가 전문 기술지원을 통해 수도역량을 키울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환경부는 지난 1월 22일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 수도사고 대응 및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EB하나은행(행장 지성규)는 3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KEB하나은행 부점장 인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KEB하나은행 부점장 인사◆ 부장▲디지털개발부 계용근 ▲종합리스크관리부 김병규 ▲투자전략부 김봉수 ▲정보보호부 김용찬 ▲자금세탁방지부 김원호 ▲인재개발부 김진석 ▲손님빅데이터센터 김창영 ▲홍보부 김창현 ▲IPS부 김학년 ▲인사부 김한욱 ▲신용리스크관리부 문홍배 ▲외환사업지원부 박경은 ▲GlobalDigital센터 박정운 ▲직원행복부 배재식 ▲IT금융개발부 서영석 ▲신용감리부 송영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올해 환경 이슈를 돌아보면, 인간 건강과 자연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많았고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그로인해 훨씬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이제 2019년이 하루도 안 남았다. 내일이면 2020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2019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5대 환경뉴스는 무엇이 있을지 정리해 봤다.◇ 붉은 수돗물 사태...노후 상수도 교체 계기지난 5월 30일 처음 발생했던 인천광역시 ‘붉은 수돗물’ 사태가 2달 이상 이어지면서 시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최근 지점장 및 부장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점장, 부장 ▲반월중앙 조용출▲가산하이테크 염은숙 ▲가톨릭회관 이미영 ▲구로동 신승관 ▲구로본동 신상국 ▲금천구청 변순각 ▲금호동 이용우 ▲길음뉴타운 김종우 ▲낙성대역 박태준 ▲남대문시장 강귀순 ▲답십리 장은식 ▲독산남 김해주 ▲독산지식산업센터 정민우 ▲면목동 이동일 ▲방화역 전영일 ▲삼풍 이기호 ▲상계동 변대성 ▲상계역 이명우 ▲상암동 이태현 ▲서강대 김현주 ▲성북구청 김지형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 20일 발생한 문래동 수질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인 영등포구청역~도림교간 노후 상수도관을 녹이 슬지 않는 2세대 관(덕타일주철관)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체된 노후상수관은 1973년 부설, 47년이 경과했다.현재는 관 내부 물세척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26일에 가정에 정상적인 급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교체된 노후 상수도관은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민간합동조사단에 의해 문래동 수질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판단된 곳이다.이승완 상수도사업본부 배수과장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돗물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28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5회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발생한 인천 적수사고를 통해 드러난 노후 상수관로 증가 등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 소통 확대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려는 것. 이번 대책은 9차례의 학계, 산업계, 지자체, 시민사회로 구성된 전문가 포럼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CGV,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생중계CJ CGV는 오는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에서 ‘2019 LoL(League of Legends) 월드 챔피언십’(이하 ‘2019 롤드컵’) 결승 경기를 CGV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 경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5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모든 관객에게 LoL 게임 아이템 ‘웰시 코르키 스킨&rsq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물연구원은 31일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상수관망 수질관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서울워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최근 전국적으로 수돗물 수질 사고가 발생하면서 상수도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럽이나 일본의 송·배수관 유지관리, 수질관리, 연구동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상수관망 수질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서울워터 심포지엄’에서는 이승완 서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사업소, 서울물연구원 합동으로 누수 및 수질사고 발생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문래동 수질사고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상수도 관로 노후화 등에 따른 공급계통상 수질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절차 및 행동조치 등을 규정한 ‘상수도 공급관로 수질사고 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운용 중에 있다.이번 가상훈련은 문래동 수질사고 복구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문래동 수질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판명된 영등포구청역~도림교간 노후 상수도관(1973년 부설, 47년 경과)을 올해 말까지 모두 교체 완료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는 이 구간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50억원을 올해 추경예산으로 확보했다.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이 지역의 수질사고 요인이 원천 차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정비하는 노후 상수도관(1.75㎞ 구간)은 양평1동, 당산1동, 문래동 지역 약 3만1000세대에 공급하는 배수관이다. 그간 유수율 증대 등 급수환경 변화에 따라 관경 조정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상하수도학회와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인천 수돗물 사태 재발 방지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 사회는 독고석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단국대 교수)가, 발제는 박옥희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 구자용 대한상하수도학회 부회장(서울시립대 교수)이 각각 맡았다.박 사무처장은 “이번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6월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서울시가 추가경정예산 727억원을 편성, 영등포구 문래동 '탁한 수돗물'(혼탁수) 사태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노후 상수도관 전면 교체에 나선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한 상수도관 조기 교체 계획을 발표했다.서울시는 당초 2022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138㎞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었으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올해 안에 모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시는 1984년부터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벌여 시내 전체 1만3571㎞ 중 98.7%인 1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인천시와 합동으로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의 진행상황 및 생수·학교급식 지원상황과 함께 수질검사 과정에 대한 정보를 지난 22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러한 정보공개는 인천 수돗물이 정상화되기까지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주민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우선 지원단은 지난 22일부터 복구조치에 따른 수돗물 수질 변화를 급수 계통별로 모니터링하고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확한 원인 분석 및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물공급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