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대학생들의 장애인 보조기기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국립재활원과 ‘보조기기 수요기반 문제해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보노 ICT멘토링 우수 프로젝트의 시제품 제작에 쓰일 1000만원을 기부하고, 디지털 청년인재의 성과 고도화와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프로보노란 라틴어 ‘Pro bono publico(공익을 위해)
SK텔레콤(이하 SKT)이 양자기술 분야 공동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힘을 모은다.SKT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SKT-서울대 양자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하민용 SKT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과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양자기술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은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양자 분야
한국의 섬유·화학산업을 일으키고, 반도체·그린에너지·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의 기반을 닦은 최종건 SK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생가가 대중에 공개된다.SK그룹은 8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위치한 생가를 복원해 국가경제의 성장사와 기업가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기념관 ‘SK고택(古宅)’으로 개관한다고 밝혔다.‘SK고택’은 1111㎡(약 336평) 크기의 대지 위에 75㎡ 크기의 한옥 형태의 기념관과 94㎡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옥 기념관은 최 창업회장이 회사를 설립하고, 최 선대회장이 ‘메이드 인 코리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빌리티 전문 인재 양성 기관을 구축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공간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용인 기흥구 보정동 일대에 연면적 1507㎡(대지면적 1916㎡),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토요타가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종합 교육 공간이다. 전신인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가 2006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설립된 지 18년 만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한국과 일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속하며 양국의 청소년 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한국 국제학생교류협회(YFU)와 한일 연간 교환학생들의 환영 및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한 YFU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 본사 및 한일 YFU까지 총 4개의 단체가 협력해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하는 글로벌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96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일본의 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동차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모터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19일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의 자동차 분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와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보
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13일 해양경찰정비창과 ‘해양환경 보전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환경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과정, 자료, 시설, 인력 등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김강식 원장은 “해양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해양경찰정비창과의 협력으로 교육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
설립 30주년을 맞는 '현대백화점그룹 기업대학'이 디지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난다.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그룹 기업대학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유통전문인재 양성을 넘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는 사내 교육기관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 흐름에 맞춰 급변하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업대학 교육과정을 재편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여러 고객 접점에서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이콜랩이 ESG 가치 증대와 사회적 공익 창출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ESG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한국이콜랩은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4기 수료생 10명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한국이콜랩은 미국레스토랑협회(NRA)의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인 '서브세이프(ServSafe)'의 교육 센터와 함께 글로벌 호텔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식품외식산업을
한국환경공단은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2회 물관리심포지엄(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그간 운영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물관리심포지엄은 정부정책과 창조적 물 산업 형성의 거버넌스(민·관·산·학) 간 소통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행사의 주제는 '탄소중립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다. 앞서 공단은 2019년부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물산업 혁신 기술개발 및 국제경쟁력 강화, 국가 물산업 성장의 핵심 허브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는 ▲핵심플레이어(Key-Play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양영∙수당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고(故)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이다. 수당재단은 장학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김 회장과 그 자제들이 1968년 설립했다. 두 재단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삼양그룹의 인재양성 철학을 바탕으로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두 재단은 올해 총 15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0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에서 2024 만학도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만학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뜨거운 졸업의 영광을 안은 10명의 만학도들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졸업식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하며 대학 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며 "평생 간직한 꿈도 이루고, 장학금까지 받아 올해에는 비룡승운(飛龍乘雲)의 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4년 NIPA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메타버스·글로벌·지역 관련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NIPA는 올해 3대 사업추진 방향으로 ▲AI 일상화를 실현 ▲산업·경제의 고부가가치화 추진 ▲ICT 글로벌 리더십 확보 및 ICT를 통한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설정했다. 먼저 법률·심리상담 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 5대 분야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신규 추진하며 디지털 치료제·AI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강
BNK부산은행은 오는 24일까지 3일간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36명이며, 금융기관 가상체험 및 주식, 펀드 모의투자 대회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박두희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상무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체험의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이하 ABC)와 서강대학교(이하 서강대)가 1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ABC 웰렛(Wallet) 솔루션 협업 및 인재양성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이 개발 중인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메타원 캠퍼스' 구축과 관련해 ▲해당 플랫폼 내 ABC 월렛 연동 및 최적화 진행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관련 공동 연구개발(R&D) 및 과제 수행 ▲ 참여자 확대와 교육접근성 향상 및 인재양성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대외 홍보∙마케팅 공동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이 13일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이 2021년 차량정비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장학금 지원, 채용설명회 개최, 채용 연계형 인턴십, 차량정비전문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레드캡렌터카는 재직자 대상 차량정비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첫 교육은 '친환경차량 맞춤 정비 교육'으로 친환경차량에 특화된 전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실현시켜주는 그림 공모전을 연다.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8회 현대키즈모터쇼(Hyundai Kids Motorshow)’ 온라인 접수를 4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 콘셉트로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으로, 작품 공모 수, 전시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하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이번 공모전 주제로 ‘상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정학적 갈등과 분열이 불러온 글로벌 경제블록화 현상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한일 경제협력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3' 환영사와 특별연설을 통해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이제 단일 글로벌 시장의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한일 경제연합체를 구성해 글로벌 분열 위기 상황을 돌파하자”고 말했다.SK그룹이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양성 철학을 기려 설립한 최종현학술원과 도쿄대학이 2019년부터 공동 개최해온 도
Sh수협은행은 최근 국제공인신용장 전문가(CDCS) 자격을 취득한 주니어 행원들에게 장학금과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28일 진행된 포상 행사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글로벌외환사업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CDCS 자격을 취득한 황소정 서울중앙금융센터 행원과 하대권 둔산지점 행원에게 해외연수 기회 등의 특전과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의 자기개발 노력을 치하했다.강 은행장은 "주니어 행원들의 국제공인신용장 전문가 자격 취득을 통해 수협은행의 글로벌 금융서비스 역량과 외환 전문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
네이버클라우드가 스마트팜 분야의 창의적 인재양성과 미래농업을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개최한 '2023 스마트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2023 스마트팜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유비엔이 주관하고 대호이엔지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달 26일부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기술 융합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팜 서비스 ▲기타(부가가치 창출) 등 총 4가지 분야에 관